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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길

꺼지지 않는 불길

(시대의 개혁자들, 종교개혁의 심장을 발견하다)

마이클 리브스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  
복있는사람
2015-09-11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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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길

책 정보

· 제목 : 꺼지지 않는 불길 (시대의 개혁자들, 종교개혁의 심장을 발견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역사
· ISBN : 9788963601649
· 쪽수 : 304쪽

책 소개

개혁주의 신학자 마이클 리브스의 종교개혁사 입문서. 저자는 16-17세기에 종교개혁을 이끈 다채로운 인물과 분파들을 되살려 그들의 생각과 행적을 펼쳐 보이고, 가톨릭에서 개신교 종교개혁이 발생한 신학적 토대를 드러낸다.

목차

프롤로그: 여기 내가 섰나이다

1장. 중세의 종교상황: 종교개혁의 배경
교황, 사제 그리고 연옥 | 역동적 시대 아니면 병든 시대? | 종말의 징조들 | 종교개혁의 샛별 | 책들, 위험한 책들

2장. 하나님의 화산: 마르틴 루터
"주화가 돈궤에 쩔렁 떨어질 때, 영혼은 연옥에서 뛰어오른다" | 로마의 아들에서 이단으로 | 열린 문을 통해 낙원으로 들어가다 | "햇빛이 밤을 몰아내다" | 납치당하다 | 어떻게 교회를 개혁할 것인가 | 카타리나 폰 보라 | 이 종교개혁은 무엇인가? | 종교개혁을 후세에 넘겨주다

3장. 군인, 소시지 그리고 혁명: 울리히 츠빙글리와 급진 개혁자들
기이한 신세계 | 온유한 군인 | 회복된 취리히 | 하나님을 위해 칼을 들다 | 과격해지다 | 쌍둥이 회오리바람: 뮌처와 뮌스터 | 소시지 게이트 |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성경? 성령? 이성?

4장. 어둠 뒤에 빛이 오다: 장 칼뱅
르네상스 | 불길에 쉽싸인 프랑스 | "그들은 이리저리 떠돌고 핍박을 받으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 | 소망을 발견하다 | 싸움터로 되돌아가다 | 조류가 바뀌다 | "이날까지 아무도 그의 무덤이 있는 곳을 모른다"

5장. 타오르는 열정: 브리튼 섬의 종교개혁
왕조: 멜로드라마 | 잉글랜드의 요시야 왕 | 피의 메리: 역겨운 칵테일 |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 국경 북쪽 | 정치와 신학

6장. 종교개혁을 개혁하라: 청교도
청교도는 어떤 이들이었는가 | 올바르지만 밥맛 떨어지는 사람들? | '로마가톨릭'을 제거하다 | 기독교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바보 | 한계점으로 내몰리다 | "새롭고 위대한 어떤 시대" | 환락 군주

7장. 종교개혁은 끝났는가
"우리 사이의 가장 중요하고 예민한 논쟁 주제" | 400년 후 | "오, 창백한 에라스뮈스여! 그대가 정복했노라, 그대의 숨이 세상을 백발로 만들었도다" | 성경은 가졌지만 복음은 갖지 못했다 | 백 투 더 퓨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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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이클 리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조직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런던 랭엄 플레이스에 있는 올 소울스 처치의 목회자로, 영국 대학기독인회(Universities and Colleges Christian Fellowship)의 신학 자문위원으로 섬겼다. 교부와 종교개혁 신학을 바탕으로 신론, 기독론, 구원론 등 조직신학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현재 영국 유니언 신학교 총장이자 신학교수로 섬기고 있다. 전통적 기독교 교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려 내어 탁월하게 소개하면서, 특히 오늘날 종교개혁 신앙으로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두고 강연 및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선하신 하나님』 『꺼지지 않는 불길』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 『종교개혁 핵심질문』 『처음 읽는 신학자』 『떨며 즐거워 하다』 『사역하는 마음』 『복음의 사람들』 『복음주의 바리새인』(복 있는 사람), 『살아 있는 종교개혁』(IVP), 『기도하는 즐거움』(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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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이 생업인 전업 번역자다. 지금까지 《바울 평전》, 《신약 성경과 그 세계》(이상 비아토르), 《두 지평》,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이상 IVP),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알맹e), 《바울의 종말론》(좋은씨앗),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 60여 권을 번역했으며, 《번역과 반역의 갈래에서》(새물결플러스)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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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모든 사람이 종교개혁이 몰고 온 것과 같은 종류의 변화를 갈망했다면, 종교개혁은 그저 자연스러운 사회 운동이나 도덕 정화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종교개혁자들은 늘 이를 부인했다. 종교개혁은 대중이 일으킨 도덕 개혁이 아니었다. 기독교의 핵심 자체에 던진 도전이었다. 개혁자들은 하나님 말씀이 세상 속으로 뚫고 들어와 세상을 바꿔 놓는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아무도 계상 못한 사건이었고, 그야말로 인간 본성을 거스르는 일이었다. 인간이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던지신 폭탄이었다.”
_ ‘1장. 중세의 종교상황: 종교개혁의 배경’ 중에서


“루터는 이 ‘탑 체험’에서 완전히 다른 하나님, 우리와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관계를 맺으시는 하나님을 발견했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지혜, 이 모든 것이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놓는 게 아니었다. 하나님은 이것들을 소유하시면서도 우리와 공유하신다. 여기서 루터는 처음으로 자비롭고 너그러우신 하나님을 알려 주는 정말 좋은 소식을 보았다. 이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당신 자신의 의를 선물로 주시는 분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아무 가치도 없는 인간의 의를 이루려고 발버둥치는 죄인의 몸부림일 수가 없다. 도리어 그 삶은 하나님만이 소유하신 그분의 완전한 의를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_ ‘2장. 하나님의 화산: 마르틴 루터’ 중에서


“칼뱅은 설교와 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한 주에 세 번 강의하고, 매주 주일에 두 번 설교했으며, 한 주씩 걸러 평일에도 그리했다. 그는 이를 종교개혁의 핵심으로 여겼는데, 이는 루터와 츠빙글리도 마찬가지였다. 아울러 칼뱅은 다른 곳에 있는 설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경의 거의 모든 책을 다룬 주석을 썼다. 이런 주석들은 그 전에 유럽이 알고 있던 주석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주석이었다. 칼뱅이 쓴 주석의 목표를 ‘쉽고 간결하며 모호함이 없는’ 주석이었다. 칼뱅은 급작스런 회심을 통해, 하나님이 생명을 주시되 오로지 당신의 말씀을 통해 새 생명이 되게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으며, 이것이 칼뱅 자신이 평생을 바친 작품의 본질이 되었다고 선포했다.”
_ ‘4장. 어둠 뒤에 빛이 오다: 장 칼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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