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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의 심장 속으로

로마서의 심장 속으로

(위대한 서신의 가장 위대한 장)

톰 라이트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비아토르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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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의 심장 속으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마서의 심장 속으로 (위대한 서신의 가장 위대한 장)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4216087
· 쪽수 : 378쪽
· 출판일 : 2024-12-09

책 소개

사도 바울이 쓴 가장 ‘위대한 서신서의 가장 위대한 장’이라 할 수 있는 ‘로마서 8장’을 주석한 톰 라이트의 장엄한 작품. 단숨에 로마서 8장으로 깊이 들어가, 이 8장이 하나님이 성경에서 계시한 다른 것들을 얼마나 풍성하게 조명하는지 보여 준다.

목차

서문
1장 로마서 8장의 맥락
2장 로마서 8:1-4 정죄함이 없다
3장 로마서 8:5-11 영이 생명을 준다
4장 로마서 8:12-17 영의 인도를 받음
5장 로마서 8:17-21 피조 세계의 해방
6장 로마서 8:22-27 영의 탄식
7장 로마서 8:28-30 의롭다 하심을 받고 영화롭게 됨
8장 로마서 8:31-34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9장 로마서 8:34-39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

부록 1_ 로마에서 시작된 종말론: 황금시대(사투르누스 시대)의 귀환
부록 2_ 히브리 종말론: 메시아 시대 그리고/또는 하나님의 영광이 돌아옴
참고 문헌
고대 자료와 성경 구절 색인

저자소개

톰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교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이며, 목회 현장과 성도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는 성 공회 사제다. 1948년 잉글랜드 모페스에서 태어난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그리스-로마 고전 문학을 공부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신학을 공부해 두 번째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성공회 성직자 과정을 이수해 석사 학위를, 케임브리지 대학교 다우닝 칼리지에서 연구원 겸 교목으로 재직하면서 “메시아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주제로 로마서와 바울 신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학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이후 옥스퍼드로 돌아와 신약학을 가르치면서 우스터 칼리지 교목으로 재직했다. 1994년부터 리치필드에서 지역 주임 사제로, 2000년부터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참사회 신학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더럼의 주교직을 맡아 7년간 사역하였다.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세인트메리 칼리지의 신약학과 초기 기독교학 연구 교수를 지냈고,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 리프 홀의 시니어 리서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21세기 C. S. 루이스’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변증가이며,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통해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신약성경을 풀어냄으로써 대중에게도 사랑받는 저자가 되었다. 저서로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역사와 종말론』『바울과 그 해석자들』(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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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을 생업 삼아 살아가는 전업 번역자다. 옮긴 책으로 『예수와 영』, 『영혼의 경이로움에 관하여』(근간)(이상 감은사),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알맹e), 『두 지평』,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이상 IVP), 『바울 평전』, 『성서의 역사』(이상 비아토르), 『성령』, 『주 예수 그리스도』(이상 새물결플러스) 등 60여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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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마서의 매력 가운데 하나는, 로마서가 성경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넘어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로마서는 구약과 신약을 아우르는 성경의 나머지 부분을 읽을 때 길잡이 역할을 한다. 로마서가 모든 것을 아우르지는 않으나, 많은 것을 아우른다. 또 로마서 8장은 초기 기독교의 글들 중 가장 장엄한 작품 가운데 하나라는 데에, 사람들이 한 목소리로 동의한다. 로마서 8장은 바로 로마서의 심장이다. 그리고 이 점 때문에 로마서 8장은 성경과 기독교 자체의 심장 가까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로마서 8장 전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나면, 그 주제들이 여기까지 로마서가 제시해 온 여러 사상의 흐름을 어떻게 결합해 주는가를 적어도 대강이나마 인식할 수 있다. 로마서는 네 악장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교향곡 같다. 그 각 부분은 나름의 온전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다른 부분과 여러 모로 이어져 있다. 특히 복잡하게 성경을 끌어옴으로써 사고의 흐름이 얽힌 곳이 아주 많다. 그 네 악장은 뚜렷하게 드러난다. 로마서 1-4장이 1악장, 5-8장이 2악장, 9-11장이 3악장, 그리고 4악장은 12-16장이다.”


“한 구절이든, 한 문단이든, 한 장이든, 서신 전체든, 바울 서신의 어떤 본문이든 이해하는 데 적용되는 첫 번째 규칙은 이것이다. '전체를 관통하는 주된 취지를 발견하는 데 주의를 기울이라.' 중요하지만 부차적인 요소들에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된다. 각종 흥미로운 신학 논의와 연관되어 중요해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에 마음이 가면 안 된다. 바울은 그의 논지의 내적 역학이라 부를 만한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한 문단이나 한 장에서 제시하는 여러 가닥의 논지를, 여는 말이나 맺음말에서 한 덩어리로 결합한다. 우리가 서 있는 자리, 나아갈 방향을 알려면, 먼저 그것부터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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