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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바리새인

복음주의 바리새인

마이클 리브스 (지은이), 송동민 (옮긴이)
복있는사람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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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바리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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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복음주의 바리새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70830177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3-10-06

책 소개

『사역하는 마음』, 『복음의 사람들』의 후속편인 이 책에서, 마이클 리브스는 신자들이 바리새주의를 떨쳐 내고 복음을 진실히 따르는 삶을 택하도록 돕는다.

목차

1. 누룩을 주의하라
2. 바리새인들과 계시
3. 바리새인들과 구속
4. 바리새인들과 거듭남
5. 바리새인들과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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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이클 리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유니언신학교(Union School of Theology)의 총장이며, 조직신학, 역사신학, 설교학, 영성 형성을 가르치고 있다. 런던 킹스칼리지(King’s College)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교부와 종교개혁 신학을 바탕으로 신론, 기독론, 구원론 등 조직신학 분야를 연구했다. 그의 이러한 관심은 저서와 강의에 녹아 수많은 신학생과 목회자, 나아가 이 시대 신자들에게 큰 영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런던 랭엄 플레이스에 있는 올소울즈교회(All Souls Church)에서 목사로 사역했으며, 영국 대학기독인회(UCCF)에서 신학 자문위원으로 섬기기도 했다. 현재는 지역 교회의 목사이며, 유럽신학자네트워크(European Theologians Network)의 이사로서 세계 각처에서 강연과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마이클 리브스의 칭의를 누리다》(두란노), 《사역하는 마음》, 《복음주의 바리새인》, 《복음의 사람들》,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 《선하신 하나님》, 《꺼지지 않는 불길》(이상 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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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중문학,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철학(M. A.), 미국 캘빈신학교에서 조직신학(Th. M.)을 공부했다. 『신칼뱅주의』(다함), 『아들을 경배함』, 『바울과 믿음 언어』(이레서원), 『출애굽기 강해』(IVP), 『창조 세계 돌봄』, 『신약,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죠이북스), 『개혁주의 설교에 관하여』, 『우리는 모두 철학자입니다』(복 있는 사람)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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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의 전통이나 다른 무언가를 하나님의 말씀과 대등하게 여길 때, 반드시 하나의 폐쇄적인 공동체가 형성된다. 이때 각 집단은 자신들만의 속어와 사투리, 은어와 유행어들을 발전시킨다. 그 구성원들은 ‘내부의’ 말투와 복장 규정을 익히며, 자신들이 속한 분파의 지도자들을 흉내 내는 방식으로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 그들의 메시지는 같은 문화에 속한 이들에게만 호소력을 갖기에, 다른 대륙뿐 아니라 그 도시의 다른 주민들과도 제대로 소통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계속 확대된다. 획일적인 생각과 문화가 편하고 익숙하게 다가올수록, 성경은 점점 뒷전으로 물러난다. 그러고는 각자의 관습과 개성, 변덕스러운 판단이 그 공동체들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_ ‘바리새인들과 계시’


우리는 바리새인의 행실을 쉽게 모방할 수 있지만, 세리를 본받기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단지 그가 사용한 언어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저 고개를 숙이고 그 세리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것이 아니다.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간]” 이유는 그가 진심으로 자신을 낮추었기 때문이다(눅 18:14). … 복음주의자들이 입술로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는 바리새인의 죄를 충분히 다 피할 수 없다. 참된 회개 없이 이 모든 일에 외적으로 동의하면서, 실상은 그 바리새인처럼 다른 이들보다 더 거룩하고 나은 이로 여겨지기를 갈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은 자기 죄와 허물에 대한 누군가의 지적 앞에서 우리가 발끈할 때마다 뚜렷이 드러난다. _ ‘바리새인들과 구속’


하지만 그 치료책을 찾을 때 실용적이고 피상적인 해답에 쉽게 의지하려는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된다. 그저 그리스도인들의 행실 개선을 위한 도덕적 캠페인을 벌이는 것만으로는 문제의 핵심에 다가갈 수 없다. 오늘날의 교회 가운데 개혁의 큰 필요성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참된 개혁은 성령님이 복음의 향유로 상한 심령을 치유하실 때 찾아온다. 이를 통해 우리 내면이 회복될 때, 우리의 외적인 행실 역시 변화되어 간다. … 복음의 메시지는 그저 외부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 속에는 오늘날 교회의 갱신과 개혁을 위한 유일한 소망이 담겨 있다. _ ‘바리새인들과 거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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