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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슬픔

존 플라벨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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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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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슬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3602004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16-11-29

책 소개

오늘을 위한 퓨리턴 4권. 우리가 살아갈 시간은 하나의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잠시 후면 없어질 것들은 이미 없는 것처럼 보는 게 최선의 지혜다. 현세의 기쁨을 상실했을 때 우리의 처신은 비신자가 영적 규례 앞에서 보이는 처신과 같아야 한다.

목차

해설의 글
마크 데버 박사 서문
헌정의 서신
1. 본문에 대한 설명
2. 적절한 슬픔과 과도한 슬픔
3. 그리스도인의 애통에 허용되는 슬픔
4. 슬픔이 죄가 될 때
5. 애통하는 비신자들을 위한 조언
6. 애통하는 신자들을 위한 위로
7. 과도한 슬픔의 변명에 대한 대응
8. 과도한 슬픔을 절제하는 원리

저자소개

존 플라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는 비국교도라는 이유 때문에 투옥되어 옥중에서 순교한 청교도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옥스퍼드의 유니버시티 대학(University College)을 졸업 하고 데본(Devon)의 다트머쓰(Dartmouth)에서 거의 평생을 목회하였다. 그 는 청교도 전통의 모든 특성들을 자기 목회사역에 적용한 목사로서 “설교는 ‘이를 가는 것 같은 열심’(hissing hot)과 함께 마음을 탐사하는 성경강해여야 한다.”라고 역설하였다. 플라벨은 자신에게 허락된 능력을 극대화하여 성도들의 마음을 가르치고 그 마음에 호소하는 설교를 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청교도 설교자들 중에 그 보다 학식이 높은 이들이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손 에서 여러 방면에 쓰임새를 보이는 면에서는 그를 능가할 사람이 없다. 그의 전작집(全作集)이 여러 차례 재판된 것은 그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한다. 18세기에 다섯 차례, 19세기에 적어도 세 차례의 재판을 거듭하였다. 특기할 사항은 18세기에 미국의 영적 거장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영성에 있어서 존 번연(John Bunyan)과 매튜 헨리(Mathew Henry)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국의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그 리고 19세기에 로버트 맥체인(R. M. M'Cheyne)과 앤드류 보나(Andrew Bonar)와 같은 스코틀랜드의 영적 지도자들이 이 플라벨의 저작들을 극찬하고 애독하였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더욱 더 중요한 요점은 플라벨의 저작들은 여러 세대의 그리스도인들 가정들 속에서 그 영적 호소력과 감화력을 계속 뿜어내왔다는 것이다. 19세기 프린스톤 신학교 초대 교장인 아춰발드 알렉산더(Archibald Alexander)가 십대에 그의 책을 읽고 회심하였는데, 말년에 그것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하였다. “나는 분명하게 말하여 그 어떤 영감있는 저자보다 더 충일한 이 존 플라벨에게 더 많은 빚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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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의 침묵》, 《마음을 따르지 않을 용기》, 《C. S. 루이스의 문장들》, 《예수의 길》, 《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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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눅 7:13). 주님은 애통하는 사람들을 위로하도록 기름 부음을 받은 분이시며, 지금 그 직분을 수행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울지 말라”는 언급은 눈물과 슬픔을 완전히 금하는 말씀이 아니다. 그분은 모든 애통을 정죄하지 않으시며,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든 표현을 부당하게 여기지 않으신다.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이 둔하고 감정이 없는 존재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다만 죽음에 대한 과도하고 무리한 슬픔을 금하실 뿐이다. 아무리 슬퍼도 이교도들이 죽음을 비통해하는 것처럼 슬퍼하지 않도록 말이다. 그들은 너무 지나치게 슬퍼한다. 소망도 없고 복음에 계시된 큰 위로도 모르니 그럴 수밖에 없다.
_ ‘1장. 본문에 대한 설명’ 중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가깝고 귀한 사람을 치실 때도 그분을 선하게 여기고 자족한다면, 이는 우리가 그분의 선물만이 아니라 그분 자신까지 사랑한다는 확실한 증거다. 어떤 현세적 이익보다도 그분 자신이 우리의 심령에 더욱 중요해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곧 일부 사람들이 눈앞의 쓰라린 고난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성찰한 결과로 누리는 위안이다. 잃었던 위안을 되찾을 수 있다 해도 그들은 새로 얻은 이 위안을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다.
_ ‘4장. 슬픔이 죄가 될 때’ 중에서


그리스도의 뜻은 결코 당신에게 육신의 만족을 주는 것이 아니며, 이 땅의 위안에서 기쁨을 얻게 하는 것도 아니다. 그분의 뜻은 당신을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고, 당신의 부정한 것을 정결하게 하며, 본성을 성화시키고, 마음을 허무한 세상에서 떠나게 하는 것이다. 그분은 당신이 이 땅에서 안식과 만족을 얻지 못하도록 현재의 형편을 적절히 안배하신다. 덕분에 당신은 장차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할 안식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고 열망하게 된다. 당신은 사별을 겪기 이전 못지않게 지금도 그 목표를 향하여 확실히 나아가고 있지 않은가? 더 즐겁고 형통한 섭리 못지않게 이런 고난의 섭리도 당신의 마음을 세상에서 떠나게 하지 않는가? 최종 목표와 궁극적 계획을 최대한 진척되게 하고 공고히 하는 환경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상태다.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나 그렇게 여긴다.
_ ‘6장. 애통하는 신자들을 위한 위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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