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태가 만난 예수

마태가 만난 예수

이병용 (지은이)
복있는사람
4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40,500원 -10% 0원
2,250원
38,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2개 16,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27,000원 -10% 1350원 22,950원 >

책 이미지

마태가 만난 예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태가 만난 예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3602288
· 쪽수 : 920쪽
· 출판일 : 2017-08-30

책 소개

목회자와 신학도가 설교문을 작성할 때나 성경공부 지도의 초안을 잡을 때 곁에 두고 자주 찾아보면 좋을 참조 서적이다. 더불어 지은이는 이 책을 지으면서 언제나 평신도를 염두에 두고, 믿는이면 누가 읽어도 알아보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갈음해 보려고 애썼다.

목차

책머리에
머리말
일러두기

마태복음 1장: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예수
마태복음 2장: 이방 소재가 그려 내는 사람 예수
마태복음 3장: 역설의 종말을 펼치시는 주인 예수
마태복음 4장: 시험/회개?제자/하늘나라 예수
마태복음 5장: 여덟 가지 참행복
마태복음 6장: 주께서 가르치신 본보기 기도
맺음말

저자소개

이병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 시인은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베일러대학교 신학부를 거쳐 골든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현 게이트웨이침례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구약학) 전공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그 후 오로지 저술에 뜻을 두고 간결하고 명징한 문체로 주로 여러 권의 시편 연구서를 세상에 선보여 큰 주목과 호평을 받았다. - 최근작으로는 15년여의 세월을 갈아 넣어 완성한 〈마태가 만난 예수〉가 있다. 수사비평 방법론으로 빚어낸 이 책은 전작들과 더불어 순우리말과 저자 특유의 시적 문장들이 어우러져 그의 문학적 역량을 돋을 새김처럼 드러내는 독보적인 대작이라 할 만한 저서다. 이 시집은 처녀작 〈청잣빛 꽃 한 송이〉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시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마태가 만난 예수는 내가 만나야 하는 예수이고, 마태가 따라간 예수는 내가 종으로 또 제자로 따라가야 하는 주 예수·스승 예수이시다. 마태가 엮어 내는 글월 자락은 기쁜 소식을 내게 들려줄 뿐만 아니라, 한 마디 한 마디 글귀를 따라 내 참모습을 내게 보여주기까지 한다. 마태복음 1-4장, 5장의 ‘여덟 가지 참행복’ 그리고 6장의 ‘주께서 가르치신 본보기 기도’는 읽는이가 던지는 “예수는 어떠한 분이신가” 하는 물음에 풀이의 실마리를 건네준다. 이어서 “그러면 예수는 내게 어떠한 분이시고, 나는 그분께 어떠한 존재인가” 하고, 읽는이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하고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 ‘머리말’ 중에서


“그가 자기 배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는 말씀대로, 구원이신 분 예수가 회개하는 나를 내 죄에서 구원하신다. 신약성경이 첫머리부터 일러주는 구원은 주어진 삶의 힘든 판국에서 헤어나는 일도 아니고, 사람 사이 켕김에서 벗어나는 일도 아니며, 꼬이는 사업의 눌림에서 빠져나오는 일도 아니다. 신약성경의 ‘구원’ 말뜻대로 나는 죄에 매인 내 추한 삶에서 구원받아야 하고, 갚아야 할 내 죗값이 아주 삭침을 받아야 하며, 죄짓지 않고는 못 배기는 본디 밑바탕에서 건져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난제 바로 그것이라고 넘겨지는 내게 예수라는 해결책을 내놓으신다. 은혜로 구원이 베풀어지는 마당 한복판에서 누구든 홀로 구주 예수를 따로 만나야 하리라.
- ‘마태복음 1장’ 중에서


헬라어 원전에서는 “...... 올라오실새 ↔ 하늘이......” 두 말 사이(↔)에 “카이 이두”가 들어선다. 이 이은말은 “그런데 보아라”?“자, 들어 보아라” ?“그런데 갑자기” 쯤에 엇비슷하지만 성경 번역에서는 흔히 글귀로 옮겨지지는 않는다. 글쓴이가 새로운 일이 벌어짐을 알리려 할 때에 쓰인다. 이렇게 “카이 이두”는 새 대목 맨 앞자리를 차지하여 눈여겨볼 거리 바로 그것에 읽는이로 하여금 제 눈길을 모으게 한다. 마음에 새겨 둘 것이 있다고 읽는이를 채비하게 만든다. 예수가 물에서 나오시는 바로 그때 그 대목에서 마태의 글쓰기가 “카이 이두”에 기댄 채 잠깐 흐름을 멈춘다. 하나님의 딱 알맞은 때맞춤에 마태가 ‘카이 이두’ 이은말을 가려 쓴 것이다. “카이 이두”는 읽는이로 하여금 하늘의 열림과 성령의 강림 앞에서 잠깐 멈추고 숨결을 고르게 한다. 이 말마디는 읽는이나 듣는이를 새로운 판국으로 이끌어 간다. 예수가 나서야 하는 공생애의 첫 무렵에 즈음하여 눈여겨보고 귀여겨들을 것이 있다고 읽는이의 마음을 그리로 쏠리게 해 놓는다. ‘하늘이 열림’?‘성령이 내려오심’ 같은 뜻깊은 일이 펼쳐지고, 그뿐만 아니라 받잡아야 할 말씀 소리가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까닭에 “카이 이두” 하는 숨고르기 말마디가 그때그때 앞장선다.
- ‘마태복음 3장’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083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