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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대화

(철학자와 과학자, 존재와 진리를 말하다)

강영안, 우종학 (지은이)
복있는사람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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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화 (철학자와 과학자, 존재와 진리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63602967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9-05-08

책 소개

철학과 과학을 대표하는 두 사람의 만남을 담은 책이다. GSF(기독대학원생회) 시절 처음 만나게 된 두 분은 그후로도 계속 교제를 이어왔고, 우 교수님이 미국 유학 시절에도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서강대에 들러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고 한다.

목차

대화를 열며: 존재와 진리에 관한 물음

강연 하나. 우주가 던지는 질문 / 우종학
존재하는 것들과의 만남
두 가지 질문: 어떻게 그리고 왜
우주의 다섯 가지 특성
과학이 답할 수 없는 질문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우주의 질문, 인간의 응답
헌신을 요구하는 진리

강연 둘. 왜 무엇이 존재하는가 / 강영안
존재하는 것들에 대한 물음
물음에 답하는 세 가지 방식: 반실재론, 자연주의, 유신론
유신론이 학문과 진리, 삶의 의미와 관련해 갖는 의미

대담.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 / 강영안, 우종학
비판적 실재론과 공동체의 역할
공동체의 해석과 지지, 이원론 신앙 바깥으로
질문을 환영하는 교회
과학적 무신론이라는 사각지대
소비주의에 함몰된 한국 교회와 출구 전략
창조과학 프레임 밖으로
성경 바깥의 진리, 기독교의 역습

대화를 마치며: 질문을 통한 성찰 / 우종학

저자소개

강영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서강대 명예교수, 미국 캘빈신학대학원 철학신학 교수, 한동대 석좌교수. 서강대 철학과 교수로 오래 가르쳤고 지은 책 가운데는 『칸트의 형이상학과 표상적 사유』, 『자유와 자연 사이』, 『타인의 얼굴: 레비나스의 철학』,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 인문학의 철학』 등 20여 권의 단독 저서와 40여 권의 공저, 120여 편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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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자 거대 블랙홀과 은하 진화를 연구하는 천문학자다.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샌타바버라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UCLA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미 항공우주국 NASA 허블 펠로십(Hubble Fellowship), 한국천문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천체물리학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 등 국제 학술지에 100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했고, 연구 외에도 과학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강연과 저술에 힘쓰고 있다.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며 연구하고 교육하는 단체인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IVP),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새물결플러스), 『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김영사), 『대화』(공저, 복있는사람), 『기원』(공저, 휴머니스트)이 있고, 『현대 과학과 기독교의 논쟁』(공역, 살림), 『쿼크, 카오스, 그리스도교』(비아)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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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음 가운데도 여러 종류의 물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 관한 물음이 있는가 하면 정책이나 방향에 관한 물음도 있습니다. 사실에 관한 물음도 있고 가치와 의미에 관한 물음도 있습니다. 이 중에 아마도 존재와 진리에 관한 물음이 가장 보편적이고 오래되고, 그러면서도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_ ‘대화를 열며’ 중에서


분명한 점은 존재에 대한 경험은 단지 과학적인 경험에만 제한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존재하는 것들과 만나는 경험은 데이터로 정량화할 수 있는 과학적 경험을 포함하지만, 거기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가령, 우리는 위대한 예술작품을 보고 놀라운 감동을 받습니다. 천재적인 음악가의 연주를 들으며 환희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 경험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거나 반증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 경험이 거짓이나 허구가 되는 건 아닙니다.
_ ‘존재하는 것들과의 만남’ 중에서


우리가 사는 우주가 무질서하고 변덕스럽거나 혹은 귀신들이나 마술사들이 설치는 혼잡스럽고 엉망진창인 우주가 아니라 수학으로 산뜻하게 기술되는 우주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주가 수학적이라는 사실은 우주의 기원에 어떤 지성이 있다는 생각을 낳습니다. 사실 많은 과학자와 철학자들이 우주가 어떤 무한한 지성에 의해서 탄생했고 운행된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_ ‘우주의 수학적 특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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