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3603414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0-02-21
책 소개
목차
머리말.싱클레어 퍼거슨
이 책을 시작하며
제1부 하나님의 영광과 설교의 위대함
01. 무엇보다 먼저 설교해야 할 것
설교에서 하나님의 제일가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02.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즐거워합니까?
03. 우리가 설교하는 분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04. 이 책으로
성경이 주로 가르치는 것은 무엇입니까?
05. 그리스도를 설교하라
설교란 무엇입니까?
06. 평생토록
설교자의 제일가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07. 우리가 확신해야 할 것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과 목적 안에서 쉴 수 있습니까?
08. 설교의 부르심
하나님이 우리를 설교로 부르셨다고 믿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09. 하나님을 위해, 사람을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설교로 부르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10. 한 치의 예외 없이
그밖에 하나님이 명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제2부 설교자에게 예수는 누구신가?
11. 죄
첫 설교자는 어떻게 죄를 지었습니까?
12. 연약함
분투하는 설교자들에게 주시는 좋은 소식은 무엇입니까?
13. 예수를 알라
예수는 설교자를 사랑하십니까?
14. 그 이름을 위하여
설교자가 꼭 고난받을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15. 상급
우리의 상급은 어디에서 옵니까?
16. 견고한 토대
그런데 우리는 구원받았습니까?
17. 넘치는 사랑
우리가 정말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8. 거룩함
설교자는 어떻게 자라갑니까?
19. 여정의 끝
설교를 멈출 때가 오겠습니까?
제3부 말씀을 사랑하라
20. 율법의 은혜
설교자도 율법에 순종해야 합니까?
21. 순종
모든 설교자가 알고 행해야 할 열 가지는 무엇입니까?
22. 사랑의 선택
제1계명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23. 형상의 문제
제2계명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24. 우리의 명예인가, 주의 명예인가?
제3계명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25. 멈추라!
제4계명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26. 존중하라
제5계명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27. 종의 마음을 가진 종
제6계명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28. 신실한 매력
제7계명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29. 바치라
제8계명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30. 말씀을 참되게 전하라
제9계명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31. 저항하라
제10계명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32. 율법의 핵심
설교자를 위한 십계명을 요약하면 무엇입니까?
제4부 확신을 가지고 설교하라
33. 사역을 신뢰하라
왜 설교를 믿어야 합니까?
34. 십자가에서
설교자가 실제로 예수를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35. 확신에서 나오는 용기
아무도 설교를 귀히 여기지 않는 것 같을 때, 어떻게 설교를 귀히 여길 수 있습니까?
36. 성례 집전
성례가 직접 설교하게 하겠습니까?
37. 물로 데려가라
왜 세례식을 해야 합니까?
38. 식사 자리로
왜 성찬과 설교단을 공유해야 합니까?
39. 먼저 구하라
기도란 무엇입니까?
40. 그분의 영광을 구하라
주일을 맞이할 때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구하려 합니까?
41. 신뢰의 문제
주일에 귀가한 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까?
42. 고백의 시간
우리가 설교하면서 지을 수 있는 최악의 죄는 무엇입니까?
43. 모든 것을 왕을 위해
하나님께 기쁘게 복종하겠다고 기도하겠습니까?
성경 찾아보기
책속에서
당신은 설교를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의 은혜로 배울 수 있다. 그러나 도구를 다 갖추었다고 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설교자, 진정 듣는 이들을 섬기는 설교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부르심에는 기량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하나님과 그분의 복음에 사로잡힌 마음과 정신이 더욱 필요하다. 그분을 알고 즐거워할 때, 실제로 설교를 통해 영구한 유산을 함께 받게 된다. 또한 내가 전하는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사람들이 알게 된다. 이 책은 그 준비를 더 갖추게 하기 위한 시도다. 우리 일은 세 가지 확신에 기초하고 있는데, 각 장에서 자세히 살피기 전에 먼저 간단하게 탐구해 보겠다. 첫째는, 설교가 하나님의 경륜 전체를 선포하는 열매 많고 기쁜 삶을 위한 사명이라는 확신이다. 둘째는, 설교의 일과 자기 내면의 삶을 더 잘 숙지할 때 이 사명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다. 셋째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다. 이 모든 내용을 종합한 것이 『설교자의 요리문답』이다. _이 책을 시작하며
설교자에게 주어진 도전은 여전히 사랑하는 자로 남으라는 것이다. 설교의 부르심이 아무리 중요하고 가슴 설렌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히라는 일차적인 부르심을 흐리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것, 이 땅의 삶은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의 빛 안에서 살라는 하늘의 초청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단순히 정보만 전달하는 설교는 메마른 강연에 불과하며, 설사 그리스도인을 만든다 해도 메마른 그리스도인을 만들 뿐이다. 그렇다. 우리가 청중에게 설교하는 것은 사랑의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 안에서 그들을 만나러 오셨다는 사실을 발견케 하기 위해서다. _01 무엇보다 설교해야 할 것
설교자이자 제자로서 우리가 할 일은 예수가 모든 성경의 핵심에 계심을 발견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 사실을 발견할 때, 우리 마음은 달아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달아오른 마음은 금세 타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복음의 사랑 안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에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며 그분을 신뢰하고 싶어질 것이다.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지옥의 고통을 겪으신 모든 영광의 주를 찬송하고 싶어질 것이다. 제자로서 우리가 받은 부르심은 성령의 도움을 받아 이 타오르는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설교자로서 우리가 받은 부르심은 그분에 대한 신뢰와 찬양을 표현하며 그분을 선포함으로써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그 불을 옮겨붙이는 것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성경 안에서 그리스도를 제시하기만 하면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_04 이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