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그 사람 모세

그 사람 모세

(믿음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열일곱 가지 풍경들)

김영봉 (지은이)
복있는사람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0원
1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개 7,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그 사람 모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사람 모세 (믿음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열일곱 가지 풍경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8896360391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1-05-06

책 소개

믿음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17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믿음, 성장, 광야, 연단, 체험, 소명, 순종, 희생, 정의, 역경, 선택, 갈등, 인생, 영성, 겸손, 죽음 그리고 섭리까지, 신앙인의 인생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문제들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목차

시작하는 말

01 믿음―맡기고 산다
02 성장―품에서 자란다
03 광야―없어야 보인다
04 연단―결핍은 기회다
05 체험―새 세상에 눈뜨다
06 소명―삶에는 뜻이 있다
07 순종―흔들리며 자란다
08 희생―사명은 비싸다
09 정의―하나님은 편드신다
10 역경―쉬운 부름은 없다
11 선택―마음은 공유지다
12 갈등―나도 그렇다
13 인생―구름 따라 걷는다
14 영성―보는 듯이 바라본다
15 겸손―나는 하나님이 아니다
16 죽음―사는 대로 죽는다
17 섭리―그에게서 그분을 보다

나가는 말

저자소개

김영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에서 경영학(B.A.)을 공부하고 감리교신학대학대학원에서 신학 연구(M.Div.)를 시작했다. 미국 달라스의 SMU 퍼킨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S.T.M.)을 연구하고, 캐나다 해밀톤의 맥매스터대학교에서 신약학 연구로 박사학위(Ph. D.)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협성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봉직했으며, 2003년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Drew University에서 방문 교수로, University of Debuque Theological Seminary와 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객원 교수로 가르쳤다. 현재는 미국 버지니아 소재의 와싱톤사귐의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사귐의 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 『시편의 사람』, 『설교자의 일주일』, 『나는 왜 믿는가?』, 『그 사람 모세』, 『마태복음 주석 2』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교회에 모이지 못하게 된 이후 신앙생활 자체가 정지된 이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그 상태가 지속된다면 영적 무감각 상태에 이르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간 뒤에도 교회를 영영 떠나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처한 이 광야 상황은 어떤 이들에게는 신앙적 위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을 신앙적인 기회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없이 사는 법’을 배우고 익힌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영적 체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제대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또다시 교회로 모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를 때에도 여전히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_ ‘4장 연단―결핍은 기회다’ 중에서


사람을 판단할 때 막연히 또는 우연히 만들어진 인상을 가지고 그 사람을 기억하고 평가하는 경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모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모세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집트 왕 앞에 맞서는 모습, 지팡이를 들어 홍해를 가르는 모습, 시내 산에서 십계명 돌판을 가지고 내려오는 모습, 금송아지를 두고 광란을 벌이던 백성에게 격노하는 모습 등을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들은 모세를 신선과 같은 존재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영적 권위로 백성 위에 군림하며 호령하고 심판하고 꾸짖는 사람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출애굽기부터 신명기까지 등장하는 모세에 관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모세에 관해 가지고 있는 인상과는 다소 거리가 먼 한 사람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_‘15장 겸손―나는 하나님이 아니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1987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