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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3653945
· 쪽수 : 406쪽
· 출판일 : 2021-10-25
책 소개
목차
▨ 작가의 말/ 트로트에 대한 바른 이해 8
본격 대중가요의 시작… ① 이난영과 ‘목포의 눈물’ / 이난영1 13
② 식민지 백성 울분 달랜 ‘한의 노래’ / 이난영2 20
③ 대중가요 전성시대 연 ‘트로트 여제(女帝)’ / 이난영3 28
시인 100명이 첫손에 꼽은 노랫말 <봄날은 간다> / 백설희 36
조선 땅을 펑펑 울린 애달픈 ‘사모곡’ / 반야월 43
망향의 애달픔 삭이는 절절한 ‘국민 애창곡’ / 현인 50
‘부모’ 존재 재인식 시킨 서정시 노래 / 유주용 58
고향 잃고 떠도는 민초들의 애틋한 망향가 / 백난아 66
6·25 때마다 소환되는 대표적인 진중가요(陣中歌謠) / 신세영 · 심연옥 74
전쟁·분단의 비극 녹아있는 6·25 노래 / 이해연 · 최갑석 82
피란살이에 지친 실향민들의 ‘최고 인기’ 애창곡 / 박재홍 91
근대 우리 트로트의 원형 보여준 ‘신민요’ 가수 / 황금심 100
팍팍한 ‘세월의 강’ 건너는 사공들의 뱃노래 / 황정자 109
중성톤의 ‘도시적 저음’에 지적 분위기로 주목 / 송민도 117
이국적인 마스크로 스크린 넘나든 ‘싱잉스타’ / 나애심 125
70평생 노래 따라 살다간 고고한 ‘산장의 여인’ / 권혜경 133
트로트로 스타덤에 오른 서울대 음대 출신 ‘샹송가수’ / 최양숙 140
타향살이 설움 달래준 고향 그리는 노래 / 고복수 · 한정무 147
추석·설 명절 주제가로 불리던 ‘망향의 노래’ / 오기택 · 나훈아 155
‘트로트 전설’이 된 노래 속의 영원한 나그네 / 백년설 163
마음은 언제나 고향… 혼으로 노래한 ‘전설’ / 배호 171
‘통곡의 강’ 돼 흐른 남북 이산가족 ‘테마송’ / 김정구 · 손인호 180
나라 잃은 백성의 천년 한·민족혼 노래한 첫 대중가요 / 이애리수 188
트로트에 흐르는 두 개의 백마강… 700년 백제의 넋 / 이인권 · 허민 195
‘반도의 목소리’로 불린 불세출의 ‘가요황제’ / 남인수 202
우리말 다루는 솜씨 탁월했던 문인 작사가 / 조명암 210
자유주의 춤바람에 피어난 ‘트로트 블루스’ / 박신자 · 안정애 217
‘춤바람’ 광풍 타고 인기 누린 미남·미녀 가수들 / 김정애 · 도미 225
잘생긴 외모·새로운 팝스타일 노래로 인기몰이 / 윤일로 · 손시향 233
개발시대 국민감성 다독인 신민요풍 전통가요 / 최숙자 · 최정자 241
1970년대 전통 트로트 부활 이끈 ‘뽕짝 본색’ / 조미미 249
47년간 오직 한 곡으로 인기를 누린 가수들 / 한세일 · 홍세민 257
일제 강점기 여가수 ‘넘버2’로 군림한 가희 / 장세정 264
유성기 시대 서양감각으로 노래한 ‘아이돌 스타’ / 박단마 272
국내 최초·최장수 인기 누린 ‘여성 트로트 듀엣’ / 은방울자매 280
타고난 연기력에 노래까지 겸한 ‘스크린 황제’ / 최무룡 287
1950년대 여자의 슬픈 이름 ‘에레나와 카츄샤’ 295
‘열린 세상-노래방’ 역사와 함께 한 ‘국민 애창곡’ / 김태희 303
수십 년간 폭넓은 대중적 인기 누린 ‘청춘 찬가’ / 김용대 · 신행일 311
신파적 마도로스 사랑 그린 항구의 노래들 / 박경원 · 백야성 319
한국 연극사상 최다 관객 동원한 ‘신파극의 상징’ / 김영춘 326
트로트 60년 대장정 · ‘이미자는 천생가수!’ / 이미자 334
원조 꾀꼬리 목소리 · ‘노래하는 전도사’ 변신 / 박재란 342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로 동남아 장악한 ‘한류 원조’ / 한명숙 350
불교에 귀의하게 된 노래 한 곡의 질긴 인연 / 송춘희 358
소탈한 서민 감성으로 국민 위무한 만능 엔터테이너 / 김용만 366
중저음의 남성 취향 노래로 60년대 최고 스타로 군림 / 남일해 375
서구 취향 노래로 한 시대 풍미한 원로 가수 / 명국환 383
클래식 창법으로 가요의 새 영역 구축한 ‘노신사’ / 안다성 391
사랑과 이별, 삶의 애환 녹여준 최고의 노래들 399
— 사의 찬미(윤심덕), 타향살이(고복수), 목포의 눈물(이난영), 알뜰한 당신(황금심),
눈물젖은 두만강(김정구), 홍도야 울지마라(김영춘), 나그네 설움(백년설), 비내리는
고모령(현인), 울고넘는 박달재(박재홍), 이별의 부산정거장(남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