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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이 열렸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63710112
· 쪽수 : 46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63710112
· 쪽수 : 464쪽
책 소개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필진으로 활동 중인 정보라의 장편소설. 달을 조심해야 하는 남자가 있다. 보름달이 뜨는 밤 자정이 지나면 변신이 시작된다. 가로등을 조심해야 하는 여자가 있다. 골목길의 불 꺼진 가로등에 가까이 다가가면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린다. 그리고 또 한 남자가 있다.
목차
가로등
쥐
그녀의 문
악몽
고백
작은 인형
통제 불능
약
슬픈 남자
일상의 껍질
작가 후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골목길에는 언제나 불이 꺼진 가로등이 하나 있다. 수리를 해도 어느새 또 고장 나곤 해서, 주민들이 동네 분위기 흉흉해진다고 아우성을 친 끝에 새 가로등으로 교체했으나, 그 역시 얼마 못 가서 또 고장 나 버렸다. 그래서 골목 안쪽, 그 가로등 주변만 언제나 어둠침침하다.
얼마 전부터 그 가로등 근처에서 ‘이상한 것’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특별히 조심했다.
……더 조심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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