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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인 더 헤이그

독도 인 더 헤이그

정재민 (지은이)
  |  
황매(푸른바람)
2009-11-20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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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독도 인 더 헤이그

책 정보

· 제목 : 독도 인 더 헤이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63860398
· 쪽수 : 528쪽

책 소개

현직 판사가 쓴 소설로,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벌어지는 가상의 독도소송을 통해 독도가 어느 나라의 영토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작가는 고대 자료 부족, 강대국 간 협의에서의 한국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무시, 한국이 국제적으로 독도 영유권을 공인받기 힘든 사정 등을 한일 간의 불꽃 튀는 법정 공방을 통해 드러낸다.

목차

1장 카이텐의 후손
2장 소설의 비밀
3장 마츠오카의 인터뷰
4장 사월의 노래
5장 다케시마 방어훈련
6장 사쿠라의 부활
7장 유엔안전보장이사회
8장 독도 소송본부
9장 수로왕릉
10장 꼼쁘라미
11장 삼족오의 비밀
12장 갓파 인형
13장 잠정조치
14장 여왕의 무덤
15장 도하의 생일
16장 팔대의 상궁
17장 야츠시로
18장 묘견의 비밀
19장 북두 위의 상궁
20장 태상의 방향
21장 거북의 가슴
22장 구사의 부활
23장 독도 인 더 헤이그
24장 최종변론

저자소개

정재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3년을 공무원으로 살았다. 그중 절반을 판사로, 절반을 법무부·방위사업청·외교부 등 중앙정부부처에서 일했다. 법무부에서는 최초의 판사 출신이자 최장기 법무심의관으로서 인격권·디지털콘텐츠계약법·1인가구법·가사소송법 전부개정안 등 20여건의 법안을 마련했고, 송무심의관으로서 전국의 국가배상소송과 공정거래, 조세, 각종 취소소송 등 행정소송을 총괄했다. 판사로서 형사재판을 담당했던 이력과 우리 사회의 범죄대책을 마련하는 법무부 심의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tvN 「알쓸범잡」, SBS 「지옥법정」, 「런닝맨」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생애 최대 관심사는 ‘사는 듯 사는 삶’이고, 그 방법 중 하나로 글을 써왔다. 소설 『보헤미안 랩소디』 『소설 이사부』 『독도 인 더 헤이그』와 에세이 『지금부터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혼밥 판사』 등을 썼고, 제10회 세계문학상・제1회 매일신문 포항국제동해문학상을 받았다. 2024년 봄부터 로펌 예문정앤파트너스(yemoonjung.com)를 설립해 대표 변호사로 일하며, 범죄가 우리 사회의 이야기임을 계속해서 알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jaemin.choung 페이스북 /jaemin.ch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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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메모리얼에서 한국 측은 17세기 당시 일본 막부가 직접 다케시마 경영에 관여한 것이 아니므로 일본이 다케시마에 대한 영유권을 확립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현대 국제법의 관점에서 볼 때에는 한국 측 주장대로 17세기 당시 다케시마에 대해 일본 막부의 영유 의사나 지배권이 명확히 확립되어 있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17세기의 상황은 현대 국제법이 아니라 17세기 국제법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일본이 이렇게 17세기 중반에 다케시마에 대한 영유권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던 것에 반해 한국은 조선 초기 이전까지는 다케시마에 대해 인식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우산도는 울릉도를 지칭하는 이름이지 다케시마를 지칭하는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 일본 독도소송대표단의 변론 중에서


“1945년 7월 26일 미국, 영국, 소련 등은 ‘카이로 선언의 모든 조항을 이행하고, 일본국의 주권은 혼슈, 규슈, 홋카이도, 시코쿠와 연합군이 결정하는 제 소도小島에 국한된다.’는 내용의 포츠담 선언을 공표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관 여러분. 독도가 어느 나라 영토인지 가리는 데 있어서 섬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지도상의 위치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동해에 두 개의 섬이 존재하고 그 두 섬이 모두 한국의 영토로 인식되었다는 사실입니다.” - 한국 독도소송대표단의 변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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