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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시네마

다이렉트 시네마

데이브 손더스 (지은이), 김상균 (옮긴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0-08-10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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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시네마

책 정보

· 제목 : 다이렉트 시네마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론/비평
· ISBN : 9788964060933
· 쪽수 : 406쪽

책 소개

다큐멘터리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다이렉트 시네마는 격동하는 1960년대 미국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카메라가 마치 ‘벽에 앉은 파리’처럼 관찰적으로 촬영한다. 다이렉트 시네마 제작자들은 갈등이 폭발하던 1960년대 미국 사회의 과제를 구체화하고 논평하면서 가장 적합한 표현양식을 완성했다. 이 책은 다이렉트 시네마의 영화제작자들과 그들의 영화를 사회, 문화, 정치적인 맥락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목차

역자 서문
감사의 글

서론
"이것은 어떤 위기에 대한 해석이다" : 맥락 속의 다이렉트 시네마

1부 영화의 확장
01 황무지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 다이렉트 시네마의 시작
02 뉴프런티어와 그 너머 : 다이렉트 시네마의 주제 찾기

2부 대항문화적 논평
03 기대(미국의 과거에서 미국의 현대로)
04 세상 벼랑 끝에서의 춤
05 엘리시움(지상의 행복)을 찾아서
06 추락

3부 프레더릭 와이즈먼의 1960년대
07 와이즈먼과 시민 개혁 : 네 개의 기관들
08 시스템이 저항하다

결론
문화와 연계된

미주
참고영화 Filmography
참고문헌 Bibliop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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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브 손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런던 대학교 로열 할로웨이 미디어아트 학과의 영화연구 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주류 미국 시네마, 미국 문화와 정치사가 전문 연구 분야로 많은 연구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Arnold: Schwarzenegger and the Movies>(2009), <Documentary(Routledge Film Guidebooks)>(2010)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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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 MBC 창사50주년기획단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공영방송론과 다큐멘터리제작론이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수료한 후 1984년에 MBC에 입사했다. 그 동안 시사교양국에서 ,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아주 특별한 아침> 등을 제작했다. 한국방송프로듀서상, 한국방송대상, 통일언론상대상, 이달의 좋은프로그램상,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다. 1999년에 영국 샐포드대학교 TV 피처와 다큐멘터리 제작학과에서 MA를 받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다니고 있다. 그 외 미디어오늘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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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비선거>의 가장 핵심적 약점은 진실과의 타협에 있다. 드루는 남의 이목을 끄는 대상들의 호의를 사고 싶어 했다. 이를 위해 그는 1960년에 국가 이익을 방어하고 있는 일파에서 추방당하는 것을 두려워해 그의 보도에서 불쾌감을 주지 않아야만 했다. 영화의 명백한 목표는 실제적 삶의 상황에 내재된 드라마를 포착하고 ‘실제로 진행되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었지만, <예비선거>에는 폭로란 거의 없다. 오히려 이 영화의 프로듀서는 그리어슨Grearson적인 ‘선전’과 편향을 피하고 싶어 하면서 다양한 예술적 측면에서 그의 작품을 무력하게 만드는 거래를 한다.
- <1장 황무지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다이렉트 시네마의 시작> 중에서


“실제로 객관적 저널리즘objective journalism의 기능은 일반적으로 공중에게 세계에 대한 정부의 관점을 전달하는 것이었다”1984, 13라고 대니얼 C. 헬린Daniel C. Hellin은 쓰고 있다. 이 풍자는 버나드 코언Bernard Cohen에게도 효과가 없지 않다. 즉 “언론이 ‘중립적neutral’일수록, 다시 말해 충실하게 ‘일어난 사실’의 기록을 전달하기 위해 더 노력할수록… 더 쉽게 타인의 용도에 알맞게 된다.”1963, 28. 그렇기 때문에 드루는 그가 심층적인 개인 분석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단지 ‘공정fair’하다. 주관적 판단이나 수사적 응용은, 잠재적인 논쟁이 부과되지 않게 작업한, 단순하고 자유로운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기법에 충실하다는 점에서만 ‘진실하다truthful.’
- <1장 황무지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다이렉트 시네마의 시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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