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인종 때 대문장가. 본관은 慶州. 자는 입지(立志). 호는 뇌천(雷川), 시호는 문렬공(文烈公). 신라 왕실의 後裔로 1145년,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삼국사기’ 正史를 찬진(撰進)함. 얼굴은 검고 우람하였으며 고금의 학식에 있어 그를 당할 사람이 없었다. 신라 무열왕(武烈王)의 후손으로 신라가 망할 무렵에 증조부인 위영(魏英)이 고려태조(太祖)에게 귀의해 경주지방의 행정을 담당하는 주장(州長)에 임명되었다. 그 뒤 김부식(金富軾) 4형제가 중앙관료로 진출할 때까지의 생활기반은 경주에 있었다. 묘청의 난을 평정하여 수충정난정국공신(輸忠定難靖國功臣)의 호를 받았다. 관직에서 물러난 뒤, 1145년에 《삼국사기》를 완성하였다. 한림원에 있을 때에는 사륙변려문체(四六騈儷文體)에서 당, 송 시대의 고문체(古文體)를 수용하였다. 현재 삼국사기 목판본이 보관되어 전하고 있다.
펼치기
장창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민대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강의하였고, 2015년 9월부터 제주대학교 사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북악사학회 회장과 신라사학회 편집이사, 탐라문화연구원 편집위원장을 엮임했고, 현재 고구려발해학회·한국고대학회·한국고대사탐구학회 등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개인 저서로 《신라 상고기 정치변동과 고구려 관계》(신서원, 2008), 《고구려 남방 진출사》(경인문화사, 2014), 《한국고대사 탐색의 세 가지 시선》(역사인, 2019), 《삼국시대 전쟁과 국경》(온샘, 2020)이 있고, 삼국의 대외관계 및 영역사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지금은 고대 탐라사와 이주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