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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 마너

사일러스 마너 (천줄읽기)

조지 엘리엇 (지은이), 한애경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1-11-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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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러스 마너

책 정보

· 제목 : 사일러스 마너 (천줄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64067321
· 쪽수 : 144쪽

책 소개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한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시리즈. 19세기의 영국 소설가 조지 엘리엇의 전기 작품이다. 18세기 후반에서 나폴레옹 전쟁 후인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조지 엘리엇이 어린 시절 보았던 등짐을 진 아마포 직조공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저 하찮은 수수 알 같은 생각에서 나온 옛날 농촌생활 이야기'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제1부
제2부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조지 엘리엇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메리 앤 에번스로, 1819년 영국 워릭셔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병약했던 탓에 어려서부터 여러 기숙학교를 돌며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정통 기독교인 복음주의를 포기하고 보편적 인간성에 입각한 비국교도 교리를 택했다. 1854년 급진적 자유사상가인 유부남 조지 헨리 루이스와의 동거로 런던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켰다. 루이스의 격려에 힘입어 서른일곱 살에 소설을 쓰기 시작하지만, 1878년 루이스의 사망과 더불어 그녀의 작품 활동은 끝났다. 엘리엇은 예술의 위대한 기능은 ‘공감을 확대하고 개인적 운명의 경계를 넘어 경험을 증폭하고 다른 인간들과의 접촉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비평가 F. R. 리비스가 역설했듯, 엘리엇의 심리적 사실주의 미학은 삶에 대한 진지한 윤리적 감수성의 결실이고, 이런 미학을 통해 엘리엇은 19세기 영국 소설을 도덕적, 철학적, 윤리적 문제를 탐구하는 진지한 장르로 발전시켰다. 엘리엇은 이십여 년의 집필 기간 동안 슈트라우스의 『예수의 생애』와 포이어바흐의 『기독교의 본질』을 번역했고, 《웨스트민스터 리뷰》의 부편집인으로서 많은 에세이를 발표했다. 1857년 세 편의 단편을 모은 『성직 생활의 단면들』을 조지 엘리엇이라는 필명으로 출판한 뒤, 대표작 『미들마치』와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을 비롯해 『애덤 비드』, 『사일러스 마너』, 『로몰라』, 『급진주의자 펠릭스 홀트』, 『다니엘 데론다』 등의 장편 소설과 『스페인 집시』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1880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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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영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 예일 대학교, 퍼듀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채플힐) 대학교 등에서 연구했고,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다시 읽기』(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19세기 영국 소설과 영화』(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 서), 『19세기 영국 여성작가 읽기』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F. 스 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 라의 앨리스』,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와 『사일러스 마너』,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공역),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대프니 듀 모리에의 『자메이카 여인수』(공역), 제인 오스틴의 『레 이디 수전 외』 등 45권 이상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이외에 학술 부문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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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 It's the will o' Them above as a many things should be dark to us; but there's some things as I've never felt i' the dark about, and they're mostly what comes i' the day's work. You were hard done by that once, Master Marner, and it seems as you'll never know the rights of it; but that doesn't hinder there being a rights, Master Marner, for all it's dark to you and me."

“... 많은 일이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도 하늘에 계신 하느님 뜻이죠. 하지만 모르겠다고 생각되지 않는 일도 있어요. 대부분 낮에 일하다가 떠오른 생각들이 그렇죠. 당신은 한때 어려운 일을 당하셨죠, 마너 씨. 아마 그 이유도 알 수 없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과 제가 모른다고 해서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죠, 마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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