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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속으로 산책

미술 속으로 산책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미술 이야기)

정창환 (지은이)
열린지평
2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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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속으로 산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술 속으로 산책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미술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6426102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2-02-21

책 소개

그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지닌 필자가 널리 알려진 동·서양의 명화와 함께 필자의 해설을 쉽고 재미있게 곁들인 책이다. 미술 작품 감상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젊은이들이 작품 감상에 관심을 갖게 해주고 싶다는 필자의 의도가 담긴 책이다.

목차

04 추천의 글 _ 조상일(동아대학교 명예교수, 전 부산시립미술관장)
06 책 머리에 _ 정창환

1부 서양화

14 프리드리히_백회의 절벽/안개 바다위의 방랑자
17 비토리오 마테오 코르코스_작별
19 산드로 보티첼리_비너스의 탄생
22 미켈란젤로_천지창조/최후의 심판
28 레오나르도 다빈치_최후의 만찬/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31 마사초_성 삼위일체
33 티치아노 베첼리오_아순타/천상과 세속의 사랑
35 마티아스 그뤼네팔트_예수의 부활
36 파르미자니노_목이 긴 성모
38 라파엘로 산치오_아테네 학당/성모 마리아의 결혼
41 자크 루이 다비드_테르모필리아의 레오디나스/사비니의 여인들
45 장 레옹 제롬_판사들 앞의 프리네
47 클로드 로랭_타루수스에 도착한 클레오파트라/안개 낀 항구의 전경
50 에마뉴엘 고틀립 로이체_델라웨어 강을 건너는 워싱턴
52 테오도르 제리코_메두사호의 뗏목
54 외젠 들라크루아_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56 피터 풀 루벤스_레우키포스 딸들의 납치
58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_그네/행복한 연인
60 메리 카셋_오페라 극장의 검은 옷차림의 연인/아이의 목욕
63 무명(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제자), 로소(미켈란젤로의 제자)_레다의 백조
66 라파엘로 산치오_라 포르나리나/의자의 성모
69 조르조네, 티치아노_전원 풍경 속에서 잠든 미너스/우르비노의 비너스
72 렘브란트 반 레인_목욕하는 밧세바
74 프랑수아 제라르_에로스와 프시케
76 에드워드 번 존스_용서
79 앵그르_그랑드 오달리스크
81 앵그르, 안데르스 소른_여자의 목욕
84 오귀스트 르누아르_잠든나부/음악회에서
86 장 레옹 제롬_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88 리카르드 베리_북유럽의 여름 저녁
90 귀스타브 캬유보트_파리의 거리, 비오는 날
91 존 앳킨슨 그림쇼_폰트프렉트 근처 스테플턴 공원
92 조르주 피에르 쇠라_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호후
94 폴 세잔_커다른 소나무와 생 빅투아르 산
96 빈센트 반 고흐_별이 빛나는 밤
98 클로드 모네_정원의 여인들/파라솔을 들고 있는 여인
100 필립 윌슨 스티어_다리/해변의 젊은 여인
102 레오나르도 다빈치_발다사레 카스틸리오네
105 피에로 디 코시모_상티 시모네타
107 라파엘로 산치오_발다사레 카스틸리오네
109 알브레히트 뒤러_막시밀리안 1세/자화상
112 제왕의 초상화
한스 홀바인_헨리 8세
자크 루이 다비드_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114 얀 반 에이크_아르놀피니 부부의 결혼
116 페테르 파울 루벤스_웨딩 드레스를 입은 엘렌/모피를 두른 엘렌 푸르망
118 유럽의 두 여걸의 초상화
조지 가워_잉글랜드의 엘리자베스 1세
_마리아 테레지아
123 렘브란트 반 레인_마지막 자화상
124 모리스 캉탱 드 라투르_풍파두르 후작 부인
126 벤저민 윌슨_벤저민 프랭클린
128 프란시스코 데 고야_알바 공작부인/옷 벗은 마하/도냐 이사벨 카소스 데 포르셀의 초상
134 토머스 게인즈버러_우아한 그레이엄 부인
137 헨리 레이번_레이디 메이트랜드
139 안젤리나 카우프만_자화상
140 앵그르_루이 프랑수아 베르탱
142 프란스 할스_웃고 있는 기사/노래하는 두 소년
144 제임스 티소_10월
146 조르주 드 라 투르_작은 등불 앞의 막달라 마리아
147 빌헬름 함메르쇠이_침실
148 제임스 휘슬러_백색 교향악 1번-흰색을 입은 소녀/백색 교향악 2번-흰색을 입은 소녀
귀스타브 쿠르베_잠/아름다운 아일랜드 여인
_ 그리고 모델 조안나
152 아메데오 모딜리아니_잔느에뷔테른-배경에 문이 있는 배경/잔느 에뷔테른의 초상
155 프레드릭 칼 프리스크_화장하는 여인
156 오귀스트 톨무슈_자부심/키스
158 존 화이트 알렉산더_엘디어
159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_춤추는 잔 아브릴
161 윌리엄 메릿 체이스_봄꽃들/오후의 바닷가
163 밀레_만종
164 구스타프 클림트_키스
166 암브로시우스 보스하르트_창턱에 놓인 꽃병/중국 도자기의 꽃. 정물화
168 빈센트 반 고흐_해바라기
170 오딜롱 르동_하얀 꽃병의 꽃들/페가소스를 탄 뮤즈
172 헬리 푸젤리_악몸
174 에드바르트 뭉크_이별/절규
176 조지 프레더릭 와츠_희망
178 키르히너_베를린 거리풍경/모자를 쓰고, 서 있는 누드
181 앙리 마티스_춤Ⅱ/분홍빛 누드/푸른누드
184 파블로 피카소_아비뇽의 아가씨들/게르니카
188 피에트 몬드리안_빨강, 노랑, 파랑이 있는 구도
190 마르크 샤갈_에펠탑의 신랑 신부/도시 위에서

2부 동양화

194 정선_금강전도/인왕제색도
198 최북_공산무인도
200 김홍도_소림명월도
202 김정희_세한도
206 전기_매화초옥도
207 조선 시대 민화_십장생도/일월오봉도
209 작자 미상_전 이재 초상화
213 윤두서_자화상
216 서구방_수월관음도
218 김명국_달마도
220 강희안_고사관수도
222 이정_문월도
224 김시_동자견려도
226 전 이경윤_고사탁족도
227 김홍도_무동/염불 서승도
231 김득신_파적도
233 신윤복_월화정인/기다림
236 이정_풍죽
238 이인상_수석도
240 민영익_노란묵락도
242 김홍도_송화 맹호도
244 조속_노수서작도
246 조지운_송학/송학도

3부 조각

250 석굴암 대불
252 고류지의 목조 반가사유상
254 작자 미상 _밀로의 비너스
258 작자 미상_라오콘 군상
260 미켈란젤로_피에타/다비드
264 조반니 로렌초 베르니니_아폴로와 디프네
266 오귀스트 로댕_키스
268 카미유 클로델_왈츠
270 헨리 무어_가족
272 알베르토 자코메티_걷는 사람

274 그림 출처
276 참고 문헌

저자소개

정창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경남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제1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공군 법무관, 광주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대구고등법원, 부산고등법원, 마산지방법원 등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를 역임했고, 1991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에서 변호사 및 공증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젊은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해 역사와 관련된 책을 즐겨 읽었으며, 짬이 날 때마다 나라 안팎의 역사 현장을 찾아 답사를 다니기 시작해 세계 곳곳의 이름난 유적지치고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고 건축물들을 가까이서 보고, 나라 안팎의 이름난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명화들을 직접 접하게 되자 미술 작품에 관한 관심도 자연스레 커져 미술 관련 서적을 두루 섭렵하게 되었으며 나름대로 안목과 식견을 갖게 되었다. 저서로 ‘오후의 한담’, ‘역사 속으로 산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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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사무실 탁자 위에는 여러 권의 화집이 놓여 있다. 그 제일 위에 '그랑드 오달리스크'를 표지로 한 화집이 있다. 이 그림은 사무실에 찾아오는 사람들과 대화의 물꼬를 터주기도 하고, 때로는 대화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기도 했다. ……… 앵그르는 19세기 전반 신고전주의 화가로 낭만파인 들라크루아와 쌍벽을 이루었다. 그는 프랑스 남서부 지방에서 태어나 열여섯 살 때 파리에 와서 고전주의자 다비드의 제자가 되었고 스물한 살 때 미술 대상을 받은 후 로마와 피렌체에 가서 르네상스 화풍을 연구했다. ……… 앵그르는 당대뿐만이 아니라 미술사 누드화 분야에서는 제1인자가 아닌가 싶다. 신고전주의 화가이면서도 동양의 이국적인 정취를 찾아 튀르크 지방을 여행하고 나서 낭만주의 요소가 깃든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랑드’는 위대하다는 뜻이고, ‘오달리스크’라는 말은 튀르크 궁정에서 술탄의 관능적인 쾌락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궁녀를 일컫는 말이다. 그래서 그림에서 터번과 튀르크 담배, 향료 등이 눈에 띈다. ……… 이 그림을 두고 많은 사람이 미술사상 최고의 누드화라고 한다. 나 역시 그 말에 동감한다. - 분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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