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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산책

역사 속으로 산책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개정증보판)

정창환 (지은이)
  |  
열린지평
2020-07-01
  |  
2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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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산책

책 정보

· 제목 : 역사 속으로 산책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64260968
· 쪽수 : 460쪽

책 소개

젊은 시절부터 역사책 독서광이며, 나라 안팎의 역사 현장을 찾아 답사를 다니고 있는 정창환 변호사가 쓴 두 번째 역사책의 개정증보판이다. 동서고금의 역사를 두루 꿰고 있는 필자가 각각의 주제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시대를 넘나들며 쉽게 풀어놓았다.

목차

1 부_역사의 물결
역사와 진실 · 15
역사의 줄기 · 25
핏줄의 정통성 · 35
냄새를 쟁취하라 · 46
신화로 추정해 보는 고대 지중해 역사 · 54
역사의 방향을 튼 3대 해전 · 67
유언의 조작 · 79
악독한 여제들 · 85
후계자 선정 · 102
출신이 야릇한 황비들 · 110
암살은 역사를 바꾸지 못했다 · 121
과잉행동하는 사람들 · 129

2 부_여명의 나팔소리
십자군 전쟁 · 141
유럽을 뒤흔든 공포의 흑사병 · 172
콘스탄티노플 함락 · 177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1세 · 191
잉글랜드의 스코틀랜드 합병 · 199
이민과 계약의 나라 미합중국 탄생 · 206
골드러시 · 219
미국의 남북전쟁 · 224

3 부_격동의 20세기
중국 공산정권의 기초를 다진 대장정 · 241
히로시마 원자폭탄 · 248
아랍의 바다 위에 건국한 이스라엘 · 256
냉전시대의 위대한 영단 · 269
20세기 십자군전쟁, 월남전 · 275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의 붕괴 · 286
20세기를 회고하며 21세기를 기대한다 · 291

4 부_성찰해 보는 우리의 역사
신라 삼국통일의 역사적 평가 · 301
고려 광종의 과거제 도입 · 306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 · 312
못난 위정자 때문에 막지 못한 국난 · 319
이순신 장군의 노량진 해전 · 329
존재 자체가 부담이었던 대비들 · 340
인조반정을 음미하며 북한을 바라보다 · 347
대동법의 개혁과 실행 · 354
북벌 계획의 허실 · 361
88서울 올림픽 · 369
다가오는 통일 · 377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 · 384

저자소개

정창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경남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제1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공군 법무관, 광주지방법원, 부산지방법원, 대구고등법원, 부산고등법원, 마산지방법원 등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를 역임했고, 1991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에서 변호사 및 공증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젊은 시절부터 독서를 좋아해 역사와 관련된 책을 즐겨 읽었으며, 짬이 날 때마다 나라 안팎의 역사 현장을 찾아 답사를 다니기 시작해 세계 곳곳의 이름난 유적지치고 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고 건축물들을 가까이서 보고, 나라 안팎의 이름난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명화들을 직접 접하게 되자 미술 작품에 관한 관심도 자연스레 커져 미술 관련 서적을 두루 섭렵하게 되었으며 나름대로 안목과 식견을 갖게 되었다. 저서로 ‘오후의 한담’, ‘역사 속으로 산책’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 시대의 역사를 주도하는 인물을 못마땅하게 여겨 암살한 사건은 수없이 많았다. 그런데 암살은 성공했다 하더라도 역사의 흐름은 바뀌지 않은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 수 있다. 그 첫 예로서 기원전 44년 3월 15일 로마를 공화정에서 제정으로 이끌어 가려고 했던 카이사르는 공화파인 브루투스, 카시우스 일당의 칼을 맞고 죽었다. ………… 마지막으로 큰 암살사건 중의 하나로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피살사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 피살사건도 유신체제가 끝나는데 기여하지 못했다는 것은 틀림없다. 그와 비슷한 체제가 한동안 지속되었으므로, 그 암살 역시 역사의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 ‘암살은 역사를 바꾸지 못했다’ 중에서


물질적 욕구가 충족되는 21세기는 돈보다는 명예를, 자신의 안위보다는 가족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더 중요시 하는 공동체의식이 뿌리를 내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잃었던 인간성을 되찾아, 남이 슬퍼할 때 함께 슬퍼하고 남이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하는 인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하여 ‘21세기는 도덕과 윤리가 중시되는 정의로운 세기가 될 것’이라는 한 낙관주의자의 꿈이, 현실적으로 실현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빛나는 세기가 될 것이다. - ‘20세기를 회고하며 21세기를 기대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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