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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사람의 십 년

백 사람의 십 년

펑지차이 (지은이), 박현숙 (옮긴이)
후마니타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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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사람의 십 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 사람의 십 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64372524
· 쪽수 : 401쪽
· 출판일 : 2016-07-20

책 소개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 보통 사람들이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다. 당사자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구술 문학의 형태로 엮었다는 점에서,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세컨드 핸드 타임>과 비교할 수 있겠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시대를 기록한다는 것 7
서문: 역사의 잘못은 얻기 힘든 재산이다 9

첫 번째 이야기: 세상의 모든 종이를 주워 남편을 구하려 한 여인의 이야기 16
두 번째 이야기: 혁명과 사랑, 그리고 숭배의 대가 31
세 번째 이야기: 빛나던 청춘의 시간들 71
다섯 번째 이야기: 할 말은 해야 하는 입 91
여섯 번째 이야기: 나는 도대체 죄가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104
여덟 번째 이야기: 원자탄보다 대단한 문화대혁명 123
아홉 번째 이야기: 여덟 살짜리 사형수 142
열 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30년 155
열한 번째 이야기: 지혜로운 사람 178
열세 번째 이야기: 웃지 못하는 사나이 192
열다섯 번째 이야기: 누군가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 211
열여섯 번째 이야기: 딴사람이 되다 228
스무 번째 이야기: 고난 속에서 빛나는 유머 254
1. “내가 나에게 묻는다” 254
2. 주 아줌마 261
3. 괘종 267
스물두 번째 이야기: 사기당하기 딱 좋은 성격 272
스물세 번째 이야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295
스물네 번째 이야기: 역사는 반복된다 316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63호 수용소 340
1. 첫 번째 여인: 삶과 죽음이라는 의문부호 347
2. 두 번째 여인: 영원한 그리움 360

지은이와의 대화: 고통 받았던 한 세대 모든 중국인을 위하여 370
지은이 후기: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384
옮긴이 후기: 보통 사람들의 문혁을 기록하다 390
문혁 일지 396

저자소개

펑지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중국 톈진天津에서 태어났다. 소설가, 산문 작가이며 서예가, 화가이기도 하다. 문화대혁명 후일담을 주제로 한 ‘상흔문학’ 세대이자 대표적인 작가로, 그 자신도 문혁 당시 박해를 받은 경험이 있다. 1985년 이후 ‘문화반사소설文化反思小說’로 중국 문단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프랑스와 스위스 등에서 문학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까지 약 80여 종의 작품집이 출판되었고, 대표작으로는 『아』 『담배꽁초 조각』 『키 큰 여인과 그녀의 키 작은 남편』 『삼촌금련』(한국어판 『전족』) 등이 있다.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에 기막힌 일들을 겪은 당사자들을 방대하게 인터뷰하고 구술 문학의 형태로 엮은 『백 사람의 십 년』은 2015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작업에 비견되기도 하며 영국·프랑스·독일·일본·한국 등에서 번역·출간되었다. 톈진시 문학예술계연합회 주석, 국제펜클럽 중국센터 회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국 문학예술계연합회 부주석, 중국소설학회 회장, 중국민간문예가협회 주석, 중국민주촉진회 중앙부주석 등을 맡고 있으며, 톈진 펑지차이문학예술연구원 원장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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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 작가, 여행자. 걷고 듣고 읽고 쓰는 사람. 대학에서 러시아어를, 대학원에서 중국 정치를 공부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국 톈진으로 어학연수 겸 여행을 떠났다가 당시 중국의 폭발적인 경제 발전과 사회 변화를 목격하면서 중국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도 폭발했다. 체류기간을 연장해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했고, 학교에서 만난 중국인 친구와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지금까지 베이징에 살고 있다. 그동안 라싸에서 연길까지, 윈난에서 내몽골까지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한겨레21>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통신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중국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중국 곳곳의 서점을 여행한 이야기로 <사람과 책을 잇는 여행: 어느 경계인의 책방 답사로 중국읽기>를 썼으며, <백 사람의 십 년>과 <중국 역사를 뒤바꾼 100가지 사건>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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