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것이 어미란다

머리말

제1부 강에게 부치는 편지
마음 한 자리 짠하게 밀려오고
첫사랑은 그리움에 남아
강에게 부치는 편지
머슴새
조선낫
농투성이의 노래
경아
진월동, 그 진한 그리움으로
저문 강가로 그리움이 번지고
사람이 그리운 날에
남도 할매집
남평창
빈 집에
개칡산엔 여직 봄은 멀고
남도 닷세 장에서
내 어린 날의 친구
홍도화는 붉게 물들고

제2부 여우골에는 풀울음 울고
세상살이
박씨
이씨
김씨
교도소에서 보낸 편지
교도소에는 그리움이 있다
둥지
김선생에게
감방아리랑ㆍ 1
감방아리랑ㆍ 2
교도소에서 못난 아비 쓴다
감방별곡
누이에게 부치는 편지
여우골에는 풀울음 울고

제3부 부치지 못한 편지
그리운 주월동
논을 갈다가
깊은 봄날에
못난 것이 어미란다ㆍ1
못난 것이 어미란다ㆍ2
못난 것이 어미란다ㆍ3
부치지 못한 편지
산다는 것은
소마구청에서
농투성이
개칡산 연가
샛강에 달이 뜨고
이별
그리운 남도
접시꽃이 피면
무덤
그리움
어머니의 강
먼 후일
밥이 못 되는 詩
다시 부르는 노래
산다화山茶花
방천防川

제4부 지상의 한 끝에서
시인 문병순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네
농민운동가 위두한
보고 있어도 그리운 아씨
시인 민형
대성수퍼
산에 오르며
쑥부쟁이
친구
10월이 오면
지상의 한 끝에서
뚝배기
최윤주
다시 그리움으로
대장장이
눈은 내리고
월산동에서
뻐꾹새 울면
부끄러운 마음갗이
꽃초롱,그 따순 내음 같이
그리운식민지ㆍ1
그리운식민지ㆍ2
그리운식민지ㆍ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