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누구없소?

감정노동연구소 대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6년간 광고대행사에서 일했다. 광고주를 주님이라 부르며 심각한 감정 노동자로 살았으며, 독서광으로 “걸어 다니는 사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감정노동 연구소를 설립하고 감정노동에 대한 강의를 개발하고 각 기업과 연수원에 강의를 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지금은 “본능대학”을 설립 인간의 행동과 생각의 뿌리를 본능이라는 관점으로 재 해석해 내는 강의와 활동을 하고 았다. 특히 감정노동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감정노동관리사라는 민간자격증과정을 개설하여 2,000명 가까이 전문가를 배출하였으며 지금은 “본능심리마스터”라는 과정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 교육 과정은 뇌과학과 진화심리학으로 인간의 근원을 밝히고 세상을 이해하는 과정이며 많은 리더들과 조직에 커다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교육과정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평생 많은 교육을 받아 봤지만 이 과정만큼 충격적이며 인생이 근본적으로 이해되고 인생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얻은 과정은 없었다.”는 교육 소감처럼 이 책에서도 그런 독후감을 기대해 본다. 주요강의경력: 중앙공무원교육원, 삼성전자서비스, 삼성화재, 현대차서비스, 국민은행, 고대병원, 아산병원, 국립의료원 저서: 『나는 대한민국강사다』(올림,2021,공저) 『무엇이 나를 미치게 하는가?』(두앤북,2019) 『감정노동의 진실』(올림, 2014년) 『거기누구없소』(좋은땅,1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