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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알짜배기 시사상식

교실 밖 알짜배기 시사상식

류성하 (지은이), 김대원 (엮은이)
생각의나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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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 알짜배기 시사상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실 밖 알짜배기 시사상식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논술참고도서
· ISBN : 978896460137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1-04-20

책 소개

10명의 현직 중.고등학교 선생님과 경제 전문 기자가 교과서에서는 미처 다 설명하지 못했던 상식들을 오늘날의 핫이슈를 통해 명쾌하게 설명하였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 용어들과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시사상식을 친숙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통해 설명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다.

목차

경제
미국경제는 왜 무너졌나
밥을 많이 먹을수록 가난하다?
물가상승을 부르는 5만원권
가격통제의 경제학
소비자를 춤추게 하는 환율
무기명으로 만드는 예금증서
EBS수능강의 속 경제학
매볼비용은 엎질러진 물
금값은 왜 오르는 걸까?
월드컵은 더이상 스포츠가 아니다
프로야구 속 경제학
최저가격보상제의 함정
배추에도 경제가 숨어 있다
FTA가 도대체 뭐길래

정치사회
실업률 통계는 거짓이다?
인간의 얼굴을 한 시장경제, 공정무역
핵무기를 뛰어넘는 힘, 한글
SSM, 상생의 길은 없을까?
불황에도 R&D는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
대입제도가 16번이나 바뀐 이유
담합은 공공의 적
빈곤타개책 무엇이 있나
빵셔틀은 왜 생긴 걸까?
환경오염 어떻게 줄일까?
풀뿌리 민주주의란?
공공재, 왜 정부가 공급할까?
성장의 그늘, 양극화의 지표
개헌이 무엇이길래?

부록 - 시사용어 정리

저자소개

류성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아이티고등학교 교사. 현재 교직 생활 27년 차로서 진로전담 교과를 담당하고, 진로상담부장을 맡고 있다. 교사로서 별다른 장점은 없지만, 평소에 아이들과 자주 만나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상담 경험 및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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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경제신문 기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매일경제신문에서 사회부를 거쳐 증권부에서 일하며 경영전략에 따른 기업가치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 인수합병 관련 취재를 담당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미디어의 특성에 매료되어 기자가 되었다. 입사 초기부터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5년 차부터 스마트폰 중심의 뉴미디어에 관한 책을 꾸준히 써왔다. 전 세계를 뒤흔든 아이폰의 성공 비밀과 이로 인한 한국 사회의 변화를 파헤친 《애플 쇼크》를 비롯해,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전쟁의 과정을 소개한 《2등은 없다》, 애플의 새로운 CEO 팀 쿡의 이야기를 다룬 《애플의 미래 팀 쿡》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며 기술과 시대 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을 연구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미디어, 미디어와 미디어를 잇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다. 이 책은 불통의 문제를 호소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주고자 시도한 또 다른 도전이었다. 기자라는 직업 덕분에 다양한 업계의 조직생활을 들여다보고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리더들을 두루 만날 수 있었다.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평범한 샐러리맨의 꿈인 대기업 임원, 30대 초반의 억대 연봉 금융맨에게서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한 원칙을 전해 들었다. 그리고 우리 사회 상위 1% 선배들이 들려주는 냉정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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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까웠다.”
이 책을 쓴 이유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직접 만나고, 그들과 함께 숨 쉬는 교사들은 그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표현도 쉽게 했다. 머릿속에 지식이 한가득 있어도 전달을 잘 못하면 말짱 황이다. 학생의 눈높이를 잘 아는 선생님들은 그들의 수준에 맞게 이야기도 쉽게 정리했다. 해야 할 일도 많은 청소년들, 마음도 몸도 바쁜 이들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기본 교양을 쌓으려는 수고를 더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들어가며」 중에서


광고비로 20억 원을 지출한 어떤 기업이 매출이 떨어져 공장문을 닫을까 말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가정해 보자. 그동안 광고로 들어갔던 20억 원이 아까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그 20억 원을 되찾기 위해 제품을 계속 생산해야 한다고 선택했다면 그 판단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 20억 원은 이미 매몰비용이기 때문이다. 선택의 시점에서 제품생산비용과 그것으로 얻을 수 있는 편익을 비교해서 편익이 크면 생산하고, 편익이 작으면 생산을 중단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2009시전 입장 수입이 가장 많았던 롯데 자이언츠 경기 입장요금을 보면 자유석 7,000원부터 스카이박스 50만 원까지 다양했다. 동일한 경기를 볼 수 있는 좌석인데 자유석, 지정석, 커플석, 가족석, 스카이박스 등을 만들어, 탁자를 놓거나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입장요금을 높게 책정하였다. 자유석 7,000원보다 2~5배나 비싼 좌석에서 경기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은 가격보다는 편안함을 선호하는 야구 마니아들일 것이다. 그들의 수요 탄력성은 작아서 가격이 높아져도 수요량은 별로 줄이지 않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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