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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선배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21가지 비밀

잘나가는 선배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21가지 비밀

김대원 (지은이)
청림출판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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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선배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21가지 비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잘나가는 선배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21가지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35209675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3-05-23

책 소개

대한민국 1%의 잘나가는 선배들이 들려준 21가지의 성공 비법을 낱낱이 짚어보는 책. 현장에서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통해 터득한 인생과 비즈니스의 지혜,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이 응축되어 있다.

목차

추천의 글_ 자기 자신을 알아야 넘어지지 않는다
프롤로그_ 상위 1퍼센트 선배들이 들려주는 조직생활 성공 비책

Part 1 버려라 Break the Illusion
secret 01 화학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

직장 동료에게 마음 주지 마라 | 관계에 자신 없다면 차라리 일에만 집중하라
secret 02 비즈니스에 독이 되는 세 가지
‘다름’이 ‘틀림’은 아니다 | 괜한 오해를 사지 마라
secret 03 조직바라기 모범생은 버림받기도 쉽다
모범생도 훌륭한 부속품에 불과하다 | 회사에 청춘을 다 바쳤는데… |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시도하라
secret 04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들


Part 2 기억하라 Keep in Mind
secret 05 깃털 총알이 비행기를 떨어뜨린다

몰예의가 불러온 위험성 | 차라리 담백한 예의를 갖춰라
secret 06 버려야 더 큰 것을 얻는다
실패보다 더 두려운 것은 실패한 뒤의 모습 | 직업은 걸치고 있는 허물일 뿐이다 |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의 조금 손해 보는 경영 | 성공해서 이직하는 동료를 비난하지 마라
secret 07 “나도 틀릴 수 있다”
남자도 단둘이 만나는 저녁약속은 부담스럽다 | 젊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화이트아웃
secret 08 모르면 큰코다치는 비즈니스 매너

Part 3 이용하라 Be Smart!
secret 09 30분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하라

만남 전 30분의 힘 |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라
secret 10 독한 논리와 공생의 미학
차별화된 논리로 핵심을 짚다 | 상대와 파트너십을 형성하다
secret 11 강한 것은 부드러운 것을 이기지 못한다
맹수는 뒷목을 보이지 않는다 | 공포 전략은 강도 조절이 관건
secret 12 웃는 얼굴로 뒤통수 노리기
참는 대가도 월급에 들어 있다 | 약점은 인정하는 순간 더 이상 약점이 아니다
secret 13 넓은 시각에서 ‘관계’를 관리하라

Part 4 경계하라 Watch Out
secret 14 무엇이든 다 해드리겠습니다! 정말?

한 톨의 지식으로 단정하지 마라 | 일이 틀어진다고 죽는 사람은 없다 | 조직을 망치는 썩은 사과들은 무시하라
secret 15 조직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라
인사 담당자가 가장 싫어하는 직원은 투덜이 | 비교 중독증에 걸린 사람들 | 맞서지 말고 그냥 피하라?
secret 16 서툰 충고와 꼰대들의 잔소리는 그만!
서툰 충고는 역효과를 부른다 | 나도 이렇게 했으니 너도 해야 한다?
secret 17 개념 있는 사람은 술자리에서도 다르다

Part 5 키워라 Improve Yourself
secret 18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해 뛰어라

자존감을 지키는 게 인정받는 비결 | 도덕성을 살짝 건드려라 | 꾸준한 성의는 마음의 빚을 만든다
secret 19 잘 먹히는 전략을 몸에 익혀라
서로의 눈빛과 향기를 나눈다 |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secret 20 나만의 색깔로 본업에 충실하라
화려함과 꾸준함, 무엇을 택할 것인가 | 성실함과 작은 욕심을 가져라
secret 21 의상도 커뮤니케이션이다

에필로그_ 직장인의 자존심을 지켜라

저자소개

김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경제신문 기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매일경제신문에서 사회부를 거쳐 증권부에서 일하며 경영전략에 따른 기업가치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 인수합병 관련 취재를 담당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미디어의 특성에 매료되어 기자가 되었다. 입사 초기부터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에 큰 관심을 가져왔으며 5년 차부터 스마트폰 중심의 뉴미디어에 관한 책을 꾸준히 써왔다. 전 세계를 뒤흔든 아이폰의 성공 비밀과 이로 인한 한국 사회의 변화를 파헤친 《애플 쇼크》를 비롯해,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전쟁의 과정을 소개한 《2등은 없다》, 애플의 새로운 CEO 팀 쿡의 이야기를 다룬 《애플의 미래 팀 쿡》 등의 저서가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과정을 공부하며 기술과 시대 변화에 따라 급변하는 미디어 산업을 연구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미디어, 미디어와 미디어를 잇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다. 이 책은 불통의 문제를 호소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주고자 시도한 또 다른 도전이었다. 기자라는 직업 덕분에 다양한 업계의 조직생활을 들여다보고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리더들을 두루 만날 수 있었다.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주요 인사를 비롯해 평범한 샐러리맨의 꿈인 대기업 임원, 30대 초반의 억대 연봉 금융맨에게서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한 원칙을 전해 들었다. 그리고 우리 사회 상위 1% 선배들이 들려주는 냉정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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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너무 공들이지 마라. 적당히 좋게 지내는 게 최고다.”
관계를 중요시했을 사람들이 이런 충고를 할 때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그들도 관계에서 수많은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적당한 거리’는 그 상처들 속에서 나온 해답일 것이다. 솔직히 수년 동안 붙어 지내다 보면 서운하고 껄끄러운 일도 생긴다. 가깝고 친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무엇보다도 허물없는 관계가 되면 긴장감은 떨어지고 기대감만 높아진다. (…) 상대방에게 뭔가를 바라는 마음이나 서운한 마음이 들게 되면 그간 평화로웠던 관계는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한다. 스트레스 받는 일도 점점 늘게 된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동료와의 불화로 힘들어한다고 한다. 불화가 심한 경우에는 퇴사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동료 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애정 어린 조언을 하고, 사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는 건 좋은 일이다. 그런데 서로를 좋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건 어디까지나 사이가 좋을 때 가능한 일이다. ‘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저 사람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야?’,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지?’ 하고 한쪽에서 반감을 갖게 되면 서로 서먹해지는 건 순간이다. 아주 사소한 일로 오랜 세월 쌓아온 좋은 관계가 한꺼번에 무너지기도 한다.


말도 안 되는 지시를 내리는 상사는 어느 조직에나 있다. 때론 조직에서 에이스로 꼽히는 상사도 얼토당토 않는 지시를 내린다. 그럴 땐 “되도 않는 소리하지 마라”라고 내지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면 안 된다는 건 모두 알 것이다.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참는 대가도 당신의 월급에 포함되어 있다.
그래도 마냥 참을 수만은 없을 때가 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일단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한다. 바로 반박해서는 안 된다. 바로 맞받아치면 상사가 내린 지시의 타당성에 대해 따져볼 여지가 사라져버린다. 상사는 “내 말이 우스워?”라고 받아칠 것이고, 이로써 갈등은 감정싸움으로 접어들 것이다. (…) 그러므로 일단 충분히 들어주도록 한다. 그리고 차근차근 물어본다. 어떤 배경에서 이 일이 자신에게 주어지게 됐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이때 핵심은 어처구니없는 지시가 왜 내려오게 됐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터무니없는 일을 처음 지시한 사람이 회사의 오너라면, 그리고 회사를 그만둘 생각이 없다면 그냥 따르는 게 좋다. 당신에게 지시를 내린 상사한테 아무리 얘기해봤자 어쩔 수 없다. 위에서 원하는 대로 맞춰주고 후딱 털어내자. 말도 안 되는 지시를 내린 사람이 저 위에 있는 임원이라면 상사와 한편이 되어 방안을 모색해본다. “도대체 내가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나?” 하는 불만은 접어두자. 쓸데없이 스트레스만 키울 뿐이다.


약점은 쿨하게 인정하면 더 이상 약점이 아니다. 약점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너무 완벽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든다. 약점을 포장하기 위해 지나치게 신경 쓰는 행동도 상대를 불편하게 만든다. ‘퍼펙트 맨’으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자기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 뿐이다.
약점을 끄집어내는 상대는 당신이 당황하기를 바란다. 약점이 노출되는 순간 흔들릴 모습을 기대하면서 당신을 긁고 후벼 판다. 하지만 이러한 노림수도 당신이 대처하기에 달려 있다. 아킬레스건을 찾았다는 기쁨에 대차게 칼을 휘둘렀는데 휘청거릴 줄 알았던 당신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상대는 흠칫 놀랄 것이다. 이로써 당신이 아니라 비열하게 당신의 약점을 자극한 사람이 당황하게 된다. 당신이 약점을 담담하게 인정하고 태연하게 대응한다면 누구도 더 이상 당신의 약점을 가지고 장난칠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약점의 덫에 걸리면 당신은 상대에게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 약점을 들춰내려고 마음먹은 상대는 그 카드를 꺼낸 이상 기어이 흠집을 내고야 말 것이다. 그러므로 약점을 감추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라. 상대의 흠집내기 작전에도 당신이 전혀 상처를 받지 않는다면 덫에 걸리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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