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나라 개똥스러워

프롤로그

제1장 갑질 경고문의 발송
금수저를 입에 물었다 / 현대판 왕후장상의 씨다 / 거친 비난 속에 교훈이 있다 / 헌법은 명목상 규범이 아니다 / 그래도 선한 부자는 있다

제2장 갑질 횡포와 심리구조
두 마리 괴물이 산다 / 공동체 사회의 범죄이다 / 사회적 일탈행동이다 / 심리적 원인은 다양하다

제3장 종속적 지배와 갑질 논쟁
사회적 관계가 중요하다 / 독선과 위선은 위험하다 / 왕자님 공주님으로 키웠다 / 갑질엔 유통기간이 있다

제4장 갑질 횡포와 트렌드 분석
힘의 속성을 지닌다 / 자기 약점의 둔갑술이다 / 갑질엔 원인이 있다

제5장 언론기사 위의 갑질 비리
비리 사범의 무덤이다 / 재건축은 항상 봉이다 / 대학도 꼬리표를 달았다 / 얼룩무늬가 수놓았다 / 보복성 뒤끝이 두렵다

제6장 진상 짓 종합선물세트
새내기들이 울었다 / 내 새끼는 내가 돌본다 / 답답해도 할 짓은 한다 / 또 다른 마피아였다

제7장 공공기관의 갑질과 대가성 횡포
스스로 잘난 상사는 많다 / 위계질서는 유산이다 / 미덕도 미덕 나름이다 / 한번 눈 감으면 별을 딴다 / 노처녀 뒷배는 무섭다

제8장 을(乙)이 하는 갑질 공포
모두 갑인데 나만 을이다 / 분수를 모르면 갑질한다 / 을(乙)은 어린놈의 새끼다 / 을(乙)은 갑질 마술사다 / 갑질 아파트도 있다

제9장 역사가 남겨놓은 갑질 유산
적·부패와 갑질은 형제다 / 갑은 위아래가 없다 / 누가 갑이고 을일까 / 현실은 신조어를 창조한다 / 갑질 스터디도 생겼다

제10장 슈퍼 갑의 탄생과 막장 횡포
땅콩 서막이 오르다 / 법보다 강한 공포였다 /변명하면 네티즌은 분노한다 / 말뿐인 책임은 분노를 부른다

제11장 정치권의 갑질과 막장 드라마
업무상 재해다 / 쓰러진 나무는 내 꺼다 / 나도 배지를 단 의원이다 / 지방의원도 할 줄 안다

제12장 ‘을’이면서 ‘갑’으로 사는 사람들
성난 ‘을’ 들이 분노한다 / 착한 ‘갑’ 나쁜 ‘을’도 있다 / 을도 갑처럼 산다 / 갑을 평가는 달라야 한다 / 이 정도는 되어야 진정 갑이다

제13장 개똥스럽긴 해도 대한민국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