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계 음식 여행

세계 음식 여행

(식탁에서 만나는 맛있는 인문학)

박찬일 (지은이), 애슝 (그림)
토토북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3,500원 -25% 3,000원
0원
16,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G마켓 직접배송 1개 8,46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세계 음식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음식 여행 (식탁에서 만나는 맛있는 인문학)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문화
· ISBN : 9788964964460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1-05-25

책 소개

호기심 많은 소년 토토와 토토의 삼촌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을 배경으로 세계 음식과 관련된 지식들을 다채롭게 들려준다.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식에 대해 통찰력 있는 관점으로 지리적·역사적 배경 지식을 전달하여 어린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게 도와준다.

목차

토토의 초대 6

제1장 요리의 시작
인류, 불을 쓰다
물고기를 잡다
농사를 시작하다

제2장 맛 더하기
고소한 빵 한 조각
구수한 밥 한 그릇
맛의 기본, 소금
사람들을 홀린 향신료

제3장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가까운 이웃 중국과 일본
카레의 나라, 인도
서양식 요리의 기본, 유럽
소박하고 건강한 식탁, 아프리카
멕시코, 옥수수의 변신
미국, 햄버거의 탄생지

제4장 특별한 음식 이야기
할랄이 뭐예요?
지구를 살리는 녹색 식탁

제5장 행복한 디저트
따뜻하고 우아한 맛, 커피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 초콜릿
차갑고 달콤한 맛, 아이스크림

삼촌의 편지

저자소개

박찬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셰프. 어머니 옆에서 콩나물과 마늘을 다듬으며 요리를 시작했다. 요리하고 쓰는 일이 일과다.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보통날의 파스타』 『어쨌든, 잇태리』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 『짜장면: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밥 먹다가, 울컥』 등을 썼다.
펼치기
애슝 (그림)    정보 더보기
고양이를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하루의 순간들을 눈여겨보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문장수집가, 스테레오》 《페페의 멋진 그림》 《SHORT CUT》 등이, 어린이 책으로 《순 재와 키완》 《빨래는 지겨워》 《오소리 쿠키》 《사춘기 성장 사전》 《하늘이 딱딱했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삼촌, 사람들은 언제부터 고기를 이렇게 맛있게 구워 먹었을까요?”
토토가 고기 한 점을 입에 넣으며 물었습니다.
“음……. 선사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지?”
삼촌은 마치 먼먼 옛날을 내다보듯 실눈을 뜨고 대답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50만 년 전쯤, ‘곧선사람(호모 에렉투스)’이라는 인류가 등장했어. 그들은 최초로 불을 사용한 사람이었어. 물론 그 이전에도 불은 있었지. 벼락이 떨어져서 숲에 불이 붙기도 하니까. 그때 불을 피하지 못한 동물들도 있었겠지? 초기 인류는 불에 탄 동물을 먹어 보고 날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는 걸 느꼈을 거야. 하지만 그런 행운을 자주 만나는 건 어려웠어. 그런데 곧선사람들이 불을 쓸 줄 알게 된 거야. 이건 정말 엄청난 발전이었어. 마침내 ‘화식(火食)’을 시작했다는 뜻이거든.”
- 본문 11~12쪽 중에서
“이야, 이집트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네요. 피라미드도 짓고, 미라도 만들고 빵 발효법까지 알아내다니.”
삼촌이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우연이었을 거야. 시큼해진 반죽을 구웠더니 맛이 훨씬 좋은 걸 알아차렸겠지. 이 새로운 빵 맛에 반한 사람들은 발효에 대해 계속 파고들었을 거고. 효모의 존재에 대해서는 잘 몰랐겠지만 시큼한 반죽 일부를 새 반죽에 섞으면 계속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냈겠지. 덕분에 이집트 사람들은 빵 전문가가 되었어. 당시 빵 종류만 해도 50가지가 넘었대. 엄청나지?”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카레는 인도의 카레와는 많이 다르답니다.”
토토가 고개를 갸우뚱하며 대꾸했습니다.
“정말요? 인도 카레와 우리나라 카레는 어떻게 달라요?”
라제시는 삼촌에게 그릇을 달라고 부탁한 뒤 토토에게 말했습니다.
“카레는 원래 반찬을 뜻하는 남인도의 말 ‘카리’에서 나왔어요. 여러 종류의 향신료를 넣어 끓인 스튜라고 할 수 있지요. 유럽에서는 ‘커리’라고 하고, 일본과 한국에서는 ‘카레’, 태국에서는 ‘깽’이라고 불러요.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가면서 각 나라 입맛에 맞게 조금씩 달라졌답니다. 자, 먹어 봐요. 제가 만든 진짜 인도 카레예요.”
토토는 신이 났습니다.
“우아, 원조 카레라니! 기대돼요.”
라제시는 주전자 같은 은빛 그릇을 기울여 엷은 주황빛이 도는 카레 소스를 그릇에 따라 주었습니다.
“이것은 인도 사람들이 거의 날마다 먹는 ‘달’이라는 카레 소스입니다. 부드럽게 삶은 콩에 마살라를 넣어서 만든답니다. 콩의 종류에 따라 달의 맛과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인도에서는 한국의 된장국만큼이나 흔히 먹는 음식이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