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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진실읽기

재무제표 진실읽기

(국세청 세무조사 방식으로 투자기업을 분석하라, 개미들의 현명한 투자를 위한)

허순강 (지은이)
지상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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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진실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재무제표 진실읽기 (국세청 세무조사 방식으로 투자기업을 분석하라, 개미들의 현명한 투자를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65021186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11-01-26

책 소개

국세청의 세무조사 방식을 주식투자에 적용하여 투자할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회계에 대한 복잡한 설명 대신에 기업의 재무제표를 인용하여 회계의 기본 개념과 재무제표의 흐름, 국세청의 재무제표 분석방법, 재무제표 외에 기업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입체적으로 설명한다.

목차

저자 서문 : 남 탓하기 전에 깐깐한 투자자가 되어야


제1장 기업 재무제표의 실상

1. 투자자들 ‘날벼락’, 기업 투명해져야
주식투자의 명암
기업 불투명은 투자자와 기업의 공멸

2. 2010년 보도된 기업의 불투명 상황
주가조작 가담한 증권사 엄중 처벌하라
금호 안팎의 ‘모럴해저드 연합’
주총 시즌 협박꾼들 기승
기업분석 가로막는 상장회사들
회계사ㆍ변호사가 ‘300억 분식회계’ 주도, 적자기업 ‘정상’ 둔갑시켜
새 회계제도 IFRS는 ‘투자자의 무덤’?
코스닥 부실회계 기업
고개 숙인 증권사 애널들
금융 당국 비웃는 주가조작 사범들, 올 1분기 두 배나 늘어
주가 급등락에 ‘모르쇠’ 공시
분식회계 악용 CD커넥션 적발, 3자명의 불법CD 발행ㆍ시공능력 뻥튀기
골드만삭스 정도를 가지고…
기업 신용등급 버블 심각, 못 믿을 신용평가사

3. 이해관계자는 동반자이면서 라이벌, 열린 세상 투명경영 필요
투명성의 시대
인터넷의 발전으로 이해관계자들에게 모든 정보 열려 있어

4. 모비우스 회장의 ‘보물기업 발굴 비법’
오직 정직한 투자만이 가치 있는 투자
재무보고서만으로는 알 수 없어


제2장 세무조사는 투자자에게 최고의 선물

1. 세무조사는 투자자에게 최고의 선물
세무조사 자청하는 미국 기업, 세무조사 받는 사실을 부인하는 한국 기업
최근 국세청 발표 상장기업의 탈세
세무조사는 국가주주의 배당금청구권 행사

2. 주요 기업 세무조사 결과
1987년 범양상선 세무사찰, 부정회계와 탈세의 결과는 투신자살
2010년 상장기업의 탈세, 6천억 원대 역외탈루 상장기업 포함 4개 기업 적발
한진그룹 탈세, 사상 최대 탈루-추징
보광그룹 탈세 혐의 262억 추징
통일그룹, 재단서 지원한 793억 수입처리 안 해
SK 회장 조세포탈 고발, SK해운 1,500억 원 탈세 혐의 ‘법인세 등 393억 원 탈루’
중앙 언론사 탈세 1조 원 규모

3. 국세청의 세무조사 통계

4. 세무조사 = 주주소송
세무조사의 이중성
세무조사로 투명한 세상 볼 수 있어
세무조사 =주주소송

5. 최대 재벌그룹의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 수사 결과
00그룹 비자금과 관련하여 제기된 의혹 사건
수사 결과 발표 요지
수사 결과 요약

6. 엔론 사태, 세계를 뒤흔든 엔론의 분식회계 사례
엔론의 연혁
엔론의 분식회계 전말
종합금융회사의 분식회계 사례

7. 20대 상장기업의 납세실적 분석
20대 상장기업과 유한그룹의 납세 실태
납세 현황의 요인별 분석
결론


제3장 공시 재무제표 정보 수집 및 읽기

1. 재무제표 분석의 기초
투자자들의 의사결정 관행
재무제표를 그대로 믿을 것인가?
어떻게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할 것인가?
재무제표 분석에 망진법(望診法) 적용하기

2. 재무제표 및 정보 구하기
홈페이지에서 재무제표 구하기
언론에서 기업 정보 구하기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 DART에서 자료 수집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불공정거래 정보 수집
이해관계자들의 정보 수집

3. 재무제표의 기초 이론
재무제표에는 무엇이 있는가?
재무제표 보고의 목적은 무엇인가?
재무제표 주석은 무엇인가?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는 상호 독립적인 가?
대차대조표는 무엇인가?
손익계산서는 무엇인가?
현금흐름표는 무엇인가?

4. 공시된 재무제표 간명하게 읽기
언론이 소개하는 기업실적 분석방법
재무제표의 진실 읽기
매출액과 매출채권 읽기
매출원가ㆍ재고자산ㆍ매입채무 읽기
영업비용과 선급비용 읽기 : 미지급된 영업비용과 이자비용의 기록 읽기
유형자산, 감가상각비 및 감가상각누계액 읽기
법인세비용과 미지급 법인세 읽기
현금흐름표 읽기
기타 계정에서 지적되는 내용
재무비율 읽기

5. 주석사항으로 재무제표 이해하기
재무보고서의 암호 해독을 위한 단서(재무제표 주석) 읽기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의 골격
금융감독원 감리 지적사항
결론


제4장 국세청의 기업 재무제표 분석

1. 세무조사의 이해
법인세는 비용인가 배당인가?
분식회계가 나쁜가, 탈세가 나쁜가?
세무조사의 의미와 목적은?
왜 세무조사가 무서운가?
대법인의 세무조사 주기는?
공포의 심층조사(특별세무조사)는 어떤 것?
‘세무조사=정보전’, 세원정보과
이런 끈질긴 세무조사요원 조심

2. 세무조사 요령
세무조사의 구체적인 흐름
조사 착수 전 준비조사
조사에 착수하면 어떻게 하나?
본조사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조사하나?

3. 각 계정분석은 어떻게 하는가?
대차대조표 계정의 검토 및 조사 요령
손익계산서 계정의 검토 및 조사 요령

4. 분식회계
분식회계 기업에 대하여 왜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하나?
분식회계 기업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
분식회계의 이해
분식회계 법인의 징후
구세청과 검찰의 분식회계 적발 체크리스트
결론

5. 세무조사 방식을 따르는 재무제표 분석의 한계와 유용성
‘투명경영’에 나타난 이해관계자들
현재의 세무조사는 모든 이해관계자가 할 수 있어
국세청 분석 방식을 벤치마킹
투자해도 좋은 기업의 7가지 유형

맺음말 : ‘CSI 수사기법’을 기업 분석에 도입하면…

부록
1. 시가총액 1조 원 이상 상장 대기업의 법인세 추납액 문제점 분석
2. 삼성전자주식회사 대차대조표

저자소개

허순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약 력]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세무관리학과(경영학석사), 2013~2014년 미시간주립대학교 리서치 스칼라. 2016년 베이징어언대학교 연수 -국세청 25년 근무(감사관실, 조사국, 재산세국 등),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역임 [저서ㆍ기고] -헤지펀드의 습격, 알면 떳떳한 모르면 무서운 세무조사, 세무조사와 회계범죄, 분식회계와 세무조사 등 10권 저술 [수 상] 2010년 매일경제신문 스토리공모전에서 ‘세무조사는 슬픈 희극’으로 최우수상 [강 의] -명지대부동산대학원, 연세대경영대학원 등 -법무연수원, 국세공무원교육원, 경찰청수사연수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중소기업연수원, 상공회의소 등
펼치기

책속에서

국세청은 단순히 세무조사만이 아닌 분식회계ㆍ회계범죄 등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물론 국세청이 처음부터 분식회계를 다루었던 것은 아니다. 1997년 발생된 IMF사태와 대우ㆍ동아ㆍ한보철강 등의 분식회계로 엄청난 손실을 본 금융기관에 공적자금이 투입되자 국세청에서도 분식회계의 폐해를 인식하고 분식회계 척결에 나서게 되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역분식회계와 분식회계를 가장 잘 아는 곳은 국세청일 수밖에 없다. 국세청의 시각을 살펴보는 것이 투자자에게 유용한 이유다. <서문> 남 탓하기 전에 깐깐한 투자자가 되어야 중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를 위해 존재한다. 이를 위해서는 분석의 객관성이 생명이다. 그런데 보고서를 문제 삼아 기업이 협박을 하면 애널리스트는 위축될 수밖에 없다. 보고서를 쓴 애널리스트가 뒷일을 두려워해서야 되겠는가. 이렇게 된다면 애널리스트는 자기검열을 통해 객관성을 스스로 훼손할 수밖에 없다. 기업 재무제표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는 회계사에게도 필수 덕목이다. 기업의 편의를 봐주며 분식회계를 눈감아 주고, 증시에서 퇴출돼야 마땅할 기업에 면죄부를 주는 회계 조작은 경제 질서를 뿌리부터 썩게 만든다.


미국의 대기업들은 회사 임직원의 부정 적발과 공인회계사들의 회계감사 실수를 정기적으로 국세청 세무조사 전문가들을 통해 객관적으로 검진 받는 것을 ‘돈 안 들이고 회계를 꼼꼼하게 점검하는 법’으로 여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은 세무조사를 받는 사실에 대해서 국세청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이 극구 부인하게 된다. 왜 그럴까? 회사의 부정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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