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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에 행복한 고령자

70대에 행복한 고령자

(마흔부터 준비하는 ‘백세 현역’을 위한 70대의 삶)

와다 히데키 (지은이), 허영주 (옮긴이), 김철중 (감수)
지상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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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에 행복한 고령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70대에 행복한 고령자 (마흔부터 준비하는 ‘백세 현역’을 위한 70대의 삶)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5023210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3-03-14

책 소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같을 순 없겠지만 궁극적인 행복이란 역시 ‘즐기는 능력’이 아닐까 싶다. 즐겨야지 비로소 ‘인생 100년’을 이룰 수 있다. 저자는 고령자가 알고 실천해야 할 81가지를 설파하고 있다.

목차

시작하며 l 와다 히데키 의사, 노인정신의학전문
남성은 73세, 여성은 75세가 ‘노화의 갈림길’
‘더하기 의료’를 추천합니다
70세부터는 단순한 ‘고령자’가 아니라, ‘행복한 고령자’가 됩시다
역자 서문 l 허영주 예방의학 전문의

제1장 건강 진단을 의심하자
사람은 나이 들수록 개인차가 커진다
현대 의학은 노화도 유전도 이길 수 없다
40세 후 건강 진단의 이상 수치는 ‘당연’한 것
고(高)혈당치를 무리하게 정상치로 하면 위험하다
당뇨병 환자가 치매에 걸리기 어렵다
당뇨병의 문제는 혈당치보다도 동맥경화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몸에 안 좋다’는 가짜 뉴스
일본인은 ‘암에 의한 사망’이 많은 민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이 암에 덜 걸린다
검진 결과와 실제 건강 상태가 연계되지 않는다
절제 때문에 ‘노쇠해진 모습은’ 미덕인가
절제와 다이어트는 오히려 노화를 촉진시킨다
의사가 알려주는 ‘약물의 손익계산서’
정말 유익한 검사는 ‘심장과 뇌의 정밀 건강 검진’뿐이다
검진의 의미는 ‘20년 후의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것’

제2장 나이대별 ‘의학적으로 올바르게’ 사는 방법
40대 이후의 ‘미래 예상도’
[50대까지 : 심신의 변화에 마주하다]
40대는 ‘노화의 시작’
‘깨끗한 뇌’는 30대까지가 한계
40대부터 중요한 ‘감정의 노화 예방’
40대부터는 남녀 모두 성호르몬의 감소에 주의해야!
50대는 신체보다 정신 건강을
심신의 쇠퇴가 현실로 나타나는 50대
가족 관계의 리스크와 마주하다
[60대 : 정년과 건강]
전두엽은 전성기의 85%
제2의 취직에서 우울병이 되는 두 가지 이유
직장 이외의 인간관계 구축을 해두어야
부모를 떠나보내는 ‘부모의 죽음’에 주의해야
[70대 : 인생 최후의 적극적 활동기]
‘두뇌’를 사용해서 치매 리스크를 줄이자
‘뇌 트레이닝’보다 ‘사람들과의 대화를’
“All or Nothing”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똑똑한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이 매우 많다
치매와 혼동하기 쉬운 질병은
개인차가 가져오는 우울병
배우자의 죽음에 직면하다
자립할 수 있는 최후의 시기
70대 이후는 ‘개인차’를 받아들이자

제3장 70세부터는 ‘부족한 것을 채우는 건강법’
의사는 ‘병을 치료하는 사람’이지만 ‘건강해지는 방법’을 모른다
영양을 ‘더하여’ 극복한 국민병 두 가지
70대야말로 고기를 먹어야 한다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면 골다공증이 되지 않는다
대사증후군 대책은 오히려 심신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신장 170cm 남성의 이상적 체중은 72~87kg
진정한 안티에이징이란
몸을 산화시키지 않는 식품들
안티에이징으로써 음식의 가능성
[더하기 의료의 실천⓵] 어떤 영양을 얼마나 먹어야 하나
표1 ‘더하기 의료’로 섭취할 영양소(미량 물질)
[더하기 의료의 실천⓶] 보충제
표2 ‘더하기 의료’로 섭취할 영양소(보충제)
[더하기 의료의 실천⓷] 성호르몬의 보충
‘다이어트’보다 ‘먹어도 살찌지 않는 체질’을 되찾자
암으로 죽는 사람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돈을 쓰는 것’이야 말로 최대의 노화 예방법이다
‘절제’와 ‘등한시하는 것’은 다르다
‘체험을 말하는 힘’이 요구된다

제4장 70대는 인생 100년 시대의 황금기
지금의 70대는 예전의 70대와 완전히 다르다
인생 최고의 세계가 펼쳐지는 70대
70대는 노화와 싸울 수 있는 최후의 기회
단번에 늙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70대, 몸에 익힌 습관은 이후의 인생을 구해준다
‘은퇴’ 따위는 없다
‘일하는 것’은 노화 방지의 최고의 약
뇌의 노화 방지를 위해 생활 속에 ‘변화’
루틴을 피하자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해 보기’를 추천
70대부터 공부법 : 입력은 더이상 필요없다
‘출력형’은 언제나 힘들다
70대의 운동 습관을 만드는 방법
넘어져 다칠 위험을 줄이는 방법
오래 살고 싶으면 다이어트 따위는 해서는 안 된다
70대가 되면 대인 관계를 점검해보자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안 해도 된다
옛 동료와 만나는 것도 70대가 베스트 시즌
고령이 될수록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없어져간다

제5장 80세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하지?
80세부터는 ‘지금 있는 능력’을 살려 즐겁게 살자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정리하자
노인은 모두가 개성적이다
80세가 지나면 건강 진단은 받을 필요가 없다
80세가 되면 암은 ‘함께 가야 할 병’
80세가 되면 다소 차이는 있지만 모두 치매가 된다
80세부터는 ‘의료의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
고령자는 ‘의학은 불완전하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80세부터는 ‘세 가지 인내’를 하지 맙시다
80세부터는 약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만 복용하자
80세가 지나면 참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하자
스스로를 즐겁게 할 수 있는 행동을 하자
인간은 생각보다 강하다
‘행복’이란 ‘즐기는 능력’이다

감수의 글 l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영상의학과 전문의

저자소개

와다 히데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노인 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로, 지난 40여 년간 ‘어떻게 하면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는가?’ 하는 주제를 심층 연구했다. 도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속병원 정신신경과 조교수로 근무했으며, 미국 칼메닝거 정신의학대학교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의료복지대학 심리학과 교수 및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노년층의 정신건강 문제 외에도 심리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TV와 라디오 출연, 단행본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중년층의 뇌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안하는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60에 40대로 보이는 사람 80대로 보이는 사람》, 《어른의 느슨함》, 《감정이 늙지 않는 법》, 《도망칠 용기》, 《치매의 벽》, 《60세의 마인드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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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2년 부산 출생, 의사, 예방의학 전문의 연세대학교 보건학 박사,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강사 미국 보건부 질병통제예방센터(US CDC) 연방공무원 : Epidemic Intelligence Service Officer 보건복지부 감염병관리센터장 보건복지부 생명의과학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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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큰 병 한번 없이 건강한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매일 건강 관리하고 몸에 좋은 것만 먹으며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지만 젊을 때부터 암에 걸리거나 심근경색증 등이 발병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노쇠하지 않도록 신체와 두뇌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리한 절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의사로서 솔직한 의견입니다. 물론 간 손상이 올 정도로 술을 마신다든지, 몸에 해를 끼치는 것을 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항상 ‘절제해야 하는데…’라며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아도 되며, 지나치게 금욕적일 필요까지는 없다는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의 의료 기술로는 유전에 의한 질병을 이길 수 없습니다. 부모가 치매라면 자녀들도 치매가 될 가능성이 높고, 암의 경우에는 ‘암가계’라는 표현까지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 중에는 유전도 이길 수 있다는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고령화로 매년 2만 명 정도씩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었던 점을 감안해보면 실질적으로는 사망자 수 감소가 3만 명인 셈입니다. 저도 의사로서 근무하며 겪은 일이지만 병원에서 신형 코로나 감염증을 옮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고령자가 진료를 받지 않고 정밀 검사(CT나 MRI 등) 받는 사람도 격감해 이러다가 ‘사망자가 증가하는 건 아닐까’라는 우려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아무래도 지금까지 우리들이 생각했던 ‘고령자에게 열심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다’라는 “상식”은 맞지 않는 듯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고령자에 대한 약물의 적정 사용법을 밝히기 위한 대규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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