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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배운다

군대에서 배운다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

민찬규 (지은이)
  |  
시간의물레
2012-11-3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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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배운다

책 정보

· 제목 : 군대에서 배운다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5110545
· 쪽수 : 275쪽

책 소개

현역대령이 25년간의 군 생활 경험과 현역 병사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군 생활을 잘하는 비법과 자기계발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입대를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징병검사와 입영일자 결정, 입대 준비물 등을 알려주어 군 입대에 대한 부담을 없애 준다.

목차

프롤로그

첫번째 발걸음 | 군 입대
1. 입대에 대한 마음가짐
2. 징병검사와 입영일자 결정
3. 모집병 지원 및 선발
4. 입영 준비물
5. 보충대 및 입소대대 생활

두 번째 발걸음 | 신병교육대 생활과 훈련
1. 훈련병에게 적용되는 제도
2. 군인을 만드는 신병훈련
3. 신병교육대 수료식과 면회

세 번째 발걸음 |자대생활 노하우
1. 자대배치 및 보직
2. 전입신병 100일 관리
3. 군 생활과 인생의 목표
4. 후임병 때의 생활자세
5. 어려울 때는 도움을 청하라
6. 여자친구와 헤어지면서 얻는 것
7. 자대의 하루일과와 훈련
8. 후임이 존경하는 선임

네 번째 발걸음 | 자대에서 적용되는 규칙
1. 병영생활과 기본규칙
2. 면회.외출.외박
3. 휴가는 재충전의 시간
4. 군대 계급체계
5. 군인들만의 언어

다섯 번째 발걸음 | 군대생활과 자기계발
1. 하루하루가 새로운 군 생활
2. 군대는 보물창고
3. 자기계발 시간
4. 삶에 변화를 주는 체력단련
5. 군대서 대학 강의를 듣는다
6. 자격증과 검정고시 취득
7. 해외파병 지원
8. 전역 후 미래설계 비용 마련
9. 전역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

마지막 이야기

저자소개

민찬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육사 졸업(1987년 졸업), 현역 대령. 백골사단에서 중대장, 대대장 역임. 저서로는 『내 아들 군대 갔어요』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자대의 선임병들은 이제 막 전입 온 이등병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군기 든 모습과 자대 생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보이는 것만으로도 인정을 해준다. 따라서 이등병 때는 뭐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선임병들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어떤 업무가 있으면 먼저 하겠다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는 것이다. (중략)
새로워지려면 자신의 생활에 애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떤 일이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을 때 즐거움이 따라온다. 그래야 일이 즐겁고 더 많은 열정도 가질 수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태도를 갖고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군대에서 새로워지는 몇 가지 생활 자세를 꼽아보았다.
첫째, 어제했던 실수를 오늘은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전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스스로를 변화시켜 나간다. 따라서 자기 자신과 싸우는 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담금질하면서 어제보다 더 나아지는 법을 배우려고 해야 한다. 오늘을 가장 잘 생활하는 방법은 오늘 일어나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둘째, 평소 싫어하던 고참에게 정겹게 다가가 인사를 하는 것이다. 군대생활을 하다 보면, 소통이 되지 않아 힘들고 어려워하는 병사들이 있다. 소통의 핵심은 나의 마음을 먼저 여는 것이다. 전 육군참모총장 박흥렬 장군은 “마음은 나만이 열 수 있는 One way door."라고 했다. 마음의 문에는 밖에서 열 수 있는 문고리가 없어 다른 사람이 열 수 없다는 의미이다. (중략)
일곱째, 감사한 마음으로 군 생활을 하는 것이다. 얼핏 보면 군 생활하면서 감사할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찾아보면 너무나 많음을 알 수 있다. 다음은 군에서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이다.
힘든 훈련을 받을 때는,
체력이 강화되면서 인내심과 극기력을 늘려주는 것에 감사한다.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여 군 생활이 답답할 때는,
자신을 통제하는 마음이 길러지는 것에 감사한다.
기상할 때는, 오늘도 이렇게 숨을 쉬면서 일어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식사할 때는, 오늘도 밥을 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취사병의 정성과 노력이 들어있는 맛있는 밥을 먹어서 더욱 감사한다.
구보할 때는, 매일 체력단련을 할 수 있게 해 주어서 감사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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