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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대교육이 오바마를 만들었다

격대교육이 오바마를 만들었다

(21세기 명품 자녀 양육을 위한 새로운 교육 지침서)

전영철, 전샛별 (지은이)
아름다운사람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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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대교육이 오바마를 만들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격대교육이 오바마를 만들었다 (21세기 명품 자녀 양육을 위한 새로운 교육 지침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6513033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0-08-10

책 소개

격대교육은 정보와 지식뿐만 아니라 노인 세대의 풍부한 지혜와 경험을 물려준다는 차원에서도 커다란 가치가 있다. 단순히 고루한 가르침으로 평가절하하기보다는, 건강하고 똑똑한 명품 자녀 양육이라는 차원에서도 오늘날 적극적으로 시행해 볼 가치가 충분한 훌륭한 교육 방법이다. 가족 해체 시대일수록 가족 공동체라는 울타리는 더없이 중요한 자산이다. 오늘날에 조선시대와 같은 전통적인 가족 공동체의 모습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격대교육의 활성화는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01. 격대교육이 왜 필요할까?
빌 게이츠와 오바마도 격대교육의 결과이다
검증받은 최고의 전통적인 교육 방법이다
재능 나눔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전수한다
부모 교육의 단점을 보완한다
맞벌이 부부의 최고의 대안이다
사람 존중의 세계관을 가르친다
사교육의 대안을 만든다
세대 간의 문화적 소통을 이룬다
한국의 글로벌화에 기여한다
자녀에게 인생의 노하우(know-how)를 전수한다

02. 격대교육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육아 관련 연수나 워크샵(workshop) 등에 참여한다
아이의 성장 수준에 맞는 교육 방법을 찾는다
장난감, 육아용품 및 컴퓨터 활용법을 익힌다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유지한다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다
스터디 그룹이나 동호회 등에 가입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
육아의 범위를 명확하게 한다
존경받는 조부모가 되도록 노력한다
자녀의 입장을 늘 고려해야 한다
며느리와 사위의 입장을 늘 배려한다

03. 격대교육의 진가는 생활 교육에서 나온다
시간 관리 능력을 길러 준다
편식 없는 식사 습관을 잡아 준다
정리 정돈을 잘하도록 한다
용돈 활용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도록 한다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체질화시켜 준다
생활 속에서 예절 교육이 이루어진다
대인관계의 기술을 전수한다
건강관리의 모범을 보여준다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하는 자세를 길러 준다
이웃 사랑의 모범을 보여준다

04. 자녀 교육을 잘해야 격대교육도 잘한다
내 자녀는 특별하지 않다
온 가족이 지키는 규칙이 필요하다
부모표 물건을 하나쯤은 만들어라
무리한 요구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지나친 참견은 아이를 망친다
귀찮은 질문에 화내지 않아야 어른이다
진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긍정의 효과는 부정의 효과의 천만 배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이다
1만 시간의 법칙
비교는 어른이 범하는 최악의 교육 방법이다
일등만 기억하는 세상을 바꿀 수는 없을까?
내 아이에게 나는 몇 점일까?
아이가 네 시간만 자기를 원하는가?
막장 드라마에도 인생이 있다
힙합 바지 그리고 노랑머리가 뭐 어때서!
엄마는 이중 스파이
제 눈에 침 뱉는 남의 흉보기
아들아 한 번은 정상에 서 보도록 해라!
아이는 기계가 아니다
진로, 그것이 문제로다
필요악 사교육, 대한민국의 딜레마

05.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폭넓은 경험을 시키고 싶다
초등학교 때 한자를 가르쳐 주고 싶다
중학교 때부터 제2외국어를 가르치고 싶다
체계적인 독서 훈련을 시키고 싶다
아이의 재능을 조기에 발굴해 주고 싶다
체력 강화를 위한 운동을 시키고 싶다
청소년 시절에 곁에 있어 주고 싶다
선한 꿈을 꾸는 자로 키우고 싶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고 싶다
좀 더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고 싶다

저자소개

전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격대교육 연구소장 / 조부모학교장 영남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공군 항공 과학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관을 지냈다. 대구 MBC에서 15년을 근무하고 김제에 있는 대학에서 방송 관련 강의를 12년 진행하였다. 저자는 퇴직 후 부모에게 이어받은 신앙을 바탕으로 믿음으로 두 가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하나는 대한민국 기독교의 역사를 미래 세대에게 잘 전해주고 계승시키기 위해 100년이 넘는 교회를 찾아다니며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또 하나는 크리스천의 조부모의 바람직한 손주 교육을 위해 성경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하는 일이며 이를 위해 조부모학교(http://grandparents.or.kr)을 운영하고 조부모의 올바른 육아 참여 방법과 일하는 부모를 위한 육아 문제 해결이 성경에 답이 있고 길이 있음을 방송 활동과 강의를 통해 설파하고 있다. 저서 1. 믿음, 그 위대한 유산을 찾아서 1.2 2. 3대가 행복한 동행 격대교육 3. 초보할배의 8년 육아일기 H.P : http://grandparents.or.kr Blog : http://blog.daum.net/edusilver E-mail : grandpa52@naver.com youtube : https://www.youtube.com/channel/UCsMJO-- 69KVZIjow6gi7Z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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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샛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지금은 한국격대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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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조부모(祖父母)가 손자녀(孫子女)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르치는 격대교육(隔代敎育)’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전통적인 자녀 교육 방법 중의 하나이다. 외국의 경우에는 컴퓨터의 제왕 빌 게이츠,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영국의 철학자 러셀 등의 경우가 성공한 격대교육의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격대교육은 어느 특정한 분야에만 효과가 있는 교육 방식이 아니라 정치, 경제, 과학 및 문학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훌륭한 인재를 길러 내는 데 적용되는 좋은 방식이다.


현대적인 교육을 받은 젊은 부모 세대와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노인 세대들이 각자의 장점을 잘 조화시켜 나가면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다 잘 교육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격대교육은 단순히 지식만을 후손에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비롯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지혜까지도 전수해 주는 진정한 멘토(mentor)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격대교육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고독과 소외감 및 상실감을 극복하는 데 커다란 공헌을 하게 되는 유익이 있다.


격대교육은 아이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는 아이 엄마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과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따라서 아이가 태어나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는 현대적인 육아법을 제대로 익힌 도우미가 필요하다. 조부모들이 육아 관련 연수나 워크샵 등에 부지런히 참석하여 실력 있는 육아 도우미가 되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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