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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사상사
· ISBN : 9788965235910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21-04-19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_ 노재봉‧남시욱‧서지문‧전상인
서문_ 근대 사학 100년, 한국 역사학의 새 좌표
개관_ 한국 역사학의 걸림돌: 식민사관, 민중사관, 분단사관
제1부 해방 전후 한국 역사학
1_ 일제 식민주의 사관의 멍에
반도사관과 타율성론 / 정체성론 / 당파성론 / 일제 침략과 동시에 침투한 식민사관
2_ 식민사관에 맞선 민족주의‧사회주의 사관
백암‧단재와 대종교의 역사의식 / 안재홍‧문일평‧정인보의 조선학 / 백남운의 사회주의 사학
3_ 해방 후의 역사 연구
한국학 연구의 지평 확대 / 해방후 1세대 학자들 / 정부 주도의 한국사 편찬과 국학 진흥 / 시대사 논쟁 / 해방후 3세대 학자들
제2부 역사‧사관 논쟁
4_ 단군과 고조선
고조선의 실체 / 단군과 고조선 연구 / 대종교의 국사 교과서 소송과 공청회
5_ 단재 민족주의 사관과 그 비판
『삼국사기』 사대주의 논쟁 / 전국역사학대회의 민족주의 사관 비판(1979) / 『한국사 시민강좌』의 민족주의 사관 비판(1981)
6_ 분단사관, 민중사관, 식민지 근대화론
역사학의 정치화와 민중사관 / 전국역사학대회의 공개토론 / 1980~90년대의 새로운 쟁점 / 식민지 근대화론과 반일 종족주의 논쟁
7_ 건국, 6‧25, 4‧19를 보는 눈
대한민국 건국 논쟁 / 북한 정권과 6‧25전쟁 / 이승만의 ‘4‧19 전야 3년’ / 이승만 하야의 진실 / 브루스 커밍스의 수정주의와 그 비판
8_ 건국 시점과 국사 교과서 전쟁
제3공화국의 국사 교과서 국정화 / 김영삼 정부의 ‘역사 바로세우기’ /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교과서 파동 / 이명박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개악 /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 문재인 정부의 ‘자유’ 없는 민주주의
9_ 패러다임 시프트
일본 학계의 식민사관 극복과 한국사 재조명 / 사회과학자들의 한국 현대사 재조명 / 언론인들의 한국 현대사 탐구
맺음말_ 역사학은 시대정신과 분리될 수 없다
주
참고문헌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2021년 3·1운동 102주년을 맞으며 대한민국은 1948년의 근대 국민국가 건국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역사 전쟁’과 “대한민국 역사가 불의·기회주의가 득세한 반칙의 역사”라는 ‘체제 전복 전쟁 구호’의 소용돌이에서, 국가 정통성과 사관 정립의 화급한 어젠다(議題)와 직면하게 되었다. (서문)
지난 100년 한국사학이 무엇을 위해 논쟁했고 무엇을 위해 연구했으며, 또 무엇을 어떠한 의미에서 규명하려고 했는가를 조명하는 것은 한국 역사학의 혼미를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한국 사회의 사상적 혼란의 원인을 규명하고 극복하는 한 방안이 될 것이며 역사학·역사인식·역사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한국 역사학의 새 좌표를 설정하는 로드맵이 될 것이다. (개관)
김영삼 정부의 ‘역사 바로세우기’는 강만길이 1975년 전국역사학대회에서 제기한, “‘국민주의적 민족사학’이 아니고 ‘민족주의적 민족사학’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분단사관론’을 실천한 것이다. 민중사관·통일사관으로 확대된 강만길의 분단사관론에 대해 당시 이기백·송찬식·한영우가 반론을 제기해 논쟁이 벌어졌고, 김철준·홍이섭 등 해방후 1세대 학자들이 “역사학을 정치화할 위험한 발상”이라고 걱정한 것이 현실화되었다.
YS가 불붙인 1948년 대한민국 건국 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을 건국 100주년이라고 주장하고 많은 국사학자들과 좌편향 교사들이 이에 동조함으로써 절정에 이르렀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을 YS 이래 DJ-노무현-문재인 정부가 부인하고 있으며,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분단과 외세의 앞잡이로 폄훼하고 있다. (제7장 건국, 6·25, 4·19를 보는 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