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생각

빈칸을 스스로 채워나가는 책이다. 책의 제목을 직접 붙여볼 수 있다. 그 제목 밑에 ‘내 이름’을 적어볼 수 있다. 글쓰기를 권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적을 수도 있다. 200자 원고지의 추억을 되살려보자. 빈칸을 글자로 채우는 기쁨, 글자와 여백을 어우러지게 하는 기쁨, 글 쓰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