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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 나의 양복

나의 행복 나의 양복

(바늘과 실로 삶을 바꾼 장인의 이야기)

손외식 (지은이)
씽크스마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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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 나의 양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행복 나의 양복 (바늘과 실로 삶을 바꾼 장인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5293613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3-05-31

책 소개

사람의 품격을 드러내는 옷인 ‘양복’은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찾는 사람이 많다. ‘격식 있는 자리’에 양복만큼 어울리는 옷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행복 나의 양복』은 58년 동안 꾸준히 맞춤 양복 외길 인생을 걸어온 저자의 70년 인생을 담았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 양복 인생 58년 여정을 작품으로 쓰다!

1장. 역경을 극복하며 성공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다
유복자의 가정에서 태어나다
헤어진 어머니와 다시 만나다
전북 장수의 5촌 당숙이 교육하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고향으로 가다
인생 최고의 축복인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다
선물 같은 딸 경희(京熙)와 아들 종오(宗吾)가 태어나다
딸은 예능을, 아들은 농구선수를 선택하다
양복쟁이 대통령 앤드류 존슨처럼 긍정적으로 살다

2장. 내가 만드는 옷은 예술 작품이다
나도 저 옷을 만들어 보고 싶다
양복 재단사가 되기 위해 올인하다
꿈을 위해 서울로 상경하다
꿈의 출발로 한성 양복점을 개업하다
58년 동안 양복 장인으로 성장하다
맞춤 양복 일에 대해서 후회해본 적이 없다
IMF 때 죽음의 선택 순간에 3일 금식하며 다시 시작하다
은인들의 도움으로 IMF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다
역경을 딛고 성공한 5가지 원리와 옷 철학

3장. 다양한 활동으로 삶의 지평을 넓히다
위기의 때에 크리스토퍼 교육을 만나다
어려움 가운데서 크리스토퍼 리더십 10주 교육을 받다
강사 자격을 취득하고 강사로서 24년 째 섬기다
선교사들의 해외 현장에 가서 교육하다
전국을 다니면서 마라톤을 하다
마라톤으로 열 가지 인생 레슨을 받다
마라톤 클럽을 만들어 가족 행복을 업그레이드하다
기독 CBMC의 역사와 다산지회를 말하다

4장. 정상의 인물들에게 품격의 옷을 입히다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회장
바인 그룹 김영철 회장
전 서울대 총장, 전 교육부 문용린 장관
유정복 인천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최희암 전 감독
주식회사 한성하람 고위한 회장
주평강교회 정귀석 목사
책쓰기 코칭 전문작가 박성배 박사

나가는 글 - 내 인생의 도전과 열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저자소개

손외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한민국 최고의 맞춤 양복 장인(匠人)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1970년에 서울로 상경하였다. 1974년 한성양복점을 개업하고 꾸준히 노력하면서 양복 장인의 길을 걸어왔다. 현재 서울 롯데 잠실점에서 ‘예복의 집’을 경영하고 있다. 최고의 양복 장인으로 KBS 〈전국은 지금〉, SBS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하였다.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회장,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 전 연세대 농구 감독 최희암, 현 인천시장 유정복, 전 교육부장관 문용린 등 우리나라 명사들에게 맞춤 양복으로 품격의 옷을 입혀주었다. 1999년부터 24년째 크리스토퍼 리더십 강사로 섬기고 있다. 그리고 미얀마, 대만, 카자흐스탄 등에서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하였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전 세계의 선교사들을 위해 크리스토퍼 리더십 강의를 하고자 한다. 가족으로는 아내 전영순(全英順)과의 사이에 1녀 손경희(孫京熙)와 1남 손종오(孫宗吾)가 있다. 지금은 양복점 포이즈맨(Poiseman)의 대표이자, 남양주 다산지회 CBMC 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한국 크리스토퍼 남양주 구리 센터 소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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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복자의 가정에서 태어나다’ 중에서

아버지는 내가 세상에 태어나기 3개월 전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한다. 그 당시는 1948년이니까 1950년에 발발한 6.25전쟁 직전이었다. ‘보도연맹’이란 조직이 있었는데, 거기에 아버지가 끌려가서 세상을 떠나신 듯하다. 만약 살아계셨더라면 98세이실 텐데 지금까지도 아버지의 정확한 생사에 대해서는 가족들도 확인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는 아버지가 집을 나간 날을 기일로 했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어머니와 같은 날로 하고 있다. 이렇게 나는 유복자로 세상에 첫발을 내디뎠다.


‘양복 재단사가 되기 위해 올인하다’ 중에서

바지 봉제를 배우는 데 8개월이 걸렸다. 그리고 양복 상의를 배웠다. 양복 상의는 꼬박 13개월이 걸렸다. 옷 한 벌을 완전히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기까지 2년이 걸린 셈이다. 보통 기술을 다 배우는 데 5~6년이 걸리지만, 나는 2년 7개월 만에 봉제를 다 배웠다. 그렇게 열심히 한 이유는 내가 만들고 싶었던 옷이 양복이었고, 하루라도 빨리 성공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전국을 다니며 마라톤을 하다’ 중에서

IMF로 인해 모든 환경이 변하면서 마라톤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당시에는 마라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IMF 전에는 운동을 좋아하니까 골프를 쳤는데, IMF 이후 골프채를 처분하고 다시 운동을 하려던 찰나에 주변 사람들이 마라톤 하는 것을 보고 경제적인 부담이 없으니 시작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동네에서 연습했다. 그리고 시간이 좀 흐른 후에는 혼자서 잠실 종합 운동장에 있는 보조 경기장에서 연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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