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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지리학/지정학 > 지정학
· ISBN : 9788965457411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1-08-27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1.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30년
2. 권력
3. 지리
4. 정체성
5. 미국
6. 멕시코
7. 유럽
8. 영국
9.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10. 스페인
11. 이탈리아
12. 러시아
13. 우크라이나
14. 중동
15. 이스라엘
16. 이집트
17. 사우디아라비아
18. 이란
19. 터키
20. 리비아
21. 수단
22. 북동아프리카(Horn of Africa)
23. 예멘
24. 시리아
25. 쿠르디스탄
26. 레바논
27. 이라크
28. 오만
29. 아프가니스탄
30. 인도와 파키스탄
31. 중국
32. 신장
33. 홍콩
34. 대만
35. 일본
36. 인도-태평양
37. 한국
38. 북한
39. 남미
40. 아프리카
41. 동남아시아
42. 미얀마
43. 필리핀
44. 태국
45. 인도네시아
46. 말레이시아
47. 우주정치학(Astropolitics)
48. 사이버 정치학
49. 증오 정치학
50. 환경 정치학
저자 인터뷰
참고문헌
책속에서
초국가주의 모델은 보다 단결된 유럽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국가의 정체성을 대체할 초국가적 정체성을 바라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동맹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 우리의 이익만이 영원하고 영속적인 것이며, 그 이익을 따라가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라는 말은, 특히 영국의 파머스턴(Palmerston) 백작이 1848년에 한 말이다. EU를 떠나기로 한 영국의 행동은 다시 한번 영국의 실용주의를 입증하였다.
“우크라이나”와 “리틀 러시아” 사이의 정체성 충돌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지정학에서 그 흔적을 계속 남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