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씨책] 벽이 없는 세계

[큰글씨책] 벽이 없는 세계

(국경 없는 세계에 필요한 지정학 전략)

아이만 라쉬단 웡 (지은이), 정상천 (옮긴이)
산지니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5,200원 -10% 0원
1,400원
23,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개 23,2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씨책] 벽이 없는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벽이 없는 세계 (국경 없는 세계에 필요한 지정학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6861007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02-24

책 소개

자유주의적 국제 질서의 붕괴와 포퓰리즘 부상을 필두로 한 50개의 주요 이슈를 통해 국제 정치 현안을 다룬 책이다.

목차

서문

1 자유주의적 국제질서의 붕괴
2 포퓰리즘의 부상
3 강자의 부상
4 새로운 냉전?
5 첫 번째 열쇠: 권력 정치
6 두 번째 열쇠: 지정학
7 세 번째 열쇠: 정체성 정치학
8 세계질서: 다극에서 단극으로
9 팍스 아메리카나
10 유라시아 장기판
11 신자유주의 비판
12 미일 무역전쟁
13 투키디데스의 함정
14 북미에서의 문명의 충돌
15 트럼프식 정치(Trumpolitics)
16 설욕(Xuechi)과 정당성
17 하늘 아래 모든 것
18 새로운 실크로드
19 진주 목걸이
20 아시아-태평양에서 인도-태평양으로
21 일본 되찾기(Nihon Wo Torimodosu)
22 북극 실크로드
23 동투르키스탄
24 부동항
25 나토 확장문제
26 옛 소비에트연방 공화국들
27 유럽인을 위한 유럽
28 유럽의 관문에 있는 이방인들
29 EU 내부로부터의 공격
30 현대의 범슬라브주의
31 알렉산더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
32 사이크스-피코 협정과 현대 중동의 탄생
33 하심 가문에서 사우디 가문으로
34 필요악
35 3대 중동 강국
36 시리아 전쟁
37 예멘 전쟁
38 석유정치의 미래
39 카슈끄지 사건과 사우디의 기울어짐
40 터키, 나토 내부의 적
41 쿠르드족, 터키의 골칫거리
42 이스라엘 건국 70주년
43 예루살렘의 국제적 지위
44 바람직하지 않은 한국의 통일
45 김정은과 핵 벼랑끝 전술
46 미스터 선샤인, 문재인 대통령
47 압력받고 있는 아세안
48 필리핀의 세력균형 기술
49 무적 베트남 284
50 말레이시아의 운명

2018년 지정학 연대표
저자 인터뷰

저자소개

아이만 라쉬단 웡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레이시아 국립대 국제관계학과에서 학사과정을, 말레이대학 전략 및 방위 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이수한 이후 열정적으로 지정학 연구에 몰두해 왔다. 그는 20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정학 관점에서 시사문제를 공유하고 있다. 그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외교관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과 로버트 카플란(Robert Kaplan)처럼 인문학 분야에 대해 논평을 하는 독립적인 지정학 분석가로 알려지기를 더 선호한다. 지정학 외에 그는 언어 애호가이다. 그의 작품 『벽이 없는 세계(Dunia Tanpa Tembok: II)』는 2019년 내셔널 도서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으며, 영어와 한국어로도 번역되었다.
펼치기
정상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 프랑스 파리 제1대학(팡테옹-소르본느)에서 역사학 석사(DEA)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상공부와 통상산업부에 근무했고 1998년부터 외교통상부에 15년간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한국과 프랑스 관계 연구에 매진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지역난방공사(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안동시설관리공단에 재직 중이다. 역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꾸준히 역사서를 읽고 공부하며 집필을 계속하여 ‘일요일의 역사가’로 불리기도 한다. 주요 논문으로 「1886~1910간 한·불 통상관계가 미약했던 원인에 대한 역사적 고찰」, 「일제강점기(1910~1945) 동안의 한국독립운동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정책」, 「프랑스 소재 외규장각 도서반환 협상 과정 및 평가」 등이 있다. 대표 저서로 『아시아적 관점에서 바라본 한불통상관계』 (파리 출간), 『불교 신자가 쓴 어느 프랑스 신부의 삶』, 『나폴레옹도 모르는 한-프랑스 이야기』, 『한국과 프랑스, 130년간의 교류』가 있고, 역서로 『벽이 없는 세계』, 『지리로 보는 세계정세』, 『보통사람의 정치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2018년에 국제관계 학자들과 대외정책 결정자들 사이에 철저하게 논의되고 논쟁되었던 한 가지 이슈는 자유주의적 국제질서의 붕괴였다.


결론적으로, 오늘날 강자의 부상은 국민들에게 혜택을 준다고 알려진 자유주의적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해 국민들이 느끼는 좌절감에 뿌리를 두고 있다. 민주주의가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할 때, 독재주의가 대안으로 부상한다.


자유주의적 국제주의자들의 한 가지 중요한 실수는 그들이 현실보다는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당위의 세계와 현실의 세계를 혼동하고 있으며 현실이 그들의 이상과 일치하지 않을 때에는 적응할 수 없다. 그들은 현실을 바꾸려고 노력하였으나 시간 낭비일 뿐이었다. 인류는 기존의 국제 정치를 만들었던 자연의 법칙을 결코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현실을 바꾸려는 노력은 결국 물거품으로 끝날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