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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과 영국군의 1941 말라야 전쟁

일본군과 영국군의 1941 말라야 전쟁

라페 라흐마트, 하이릴 아누아르 아킬 (지은이), 정상천 (옮긴이)
산지니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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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과 영국군의 1941 말라야 전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본군과 영국군의 1941 말라야 전쟁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9116861457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4-10

책 소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말레이 반도에서 벌어진 두 제국의 격돌을 생생하게 재현한 책이다. 군사 역사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두 저자는 당시 일본군과 영국군의 군사력과 전략을 분석하고, 날짜별로 전쟁의 흐름을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구체적인 전황을 보여준다.

목차

서문

01 영국군 개요
02 메이지 유신과 일본 제국군의 탄생
03 일본군 사령관들
04 영국군 사령관들
05 제트 함대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함과 리펄스함의 침몰
06 마타도르 작전
07 크로콜
08 코타바루 전투
09 지트라 전투
10 캄파르 전투
11 슬림강 전투
12 게마스, 무아르, 파릿 술롱 전투
13 엔다우 전투
14 계획상의 결함
15 무기 체계

번역 후기
참고문헌

저자소개

라페 라흐마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8월 8일 조호르 바루에서 태어났으며 국제물류회사의 수석 관리자이다. 군사 역사에 대한 큰 관심으로 “분쟁과 군사 역사”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군사 역사 클럽”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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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릴 아누아르 아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9월 30일 조호르 바루에서 태어났으며 공립대학의 조교수를 역임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군사 역사에 깊이 파고들었으며, 페이스북에서 “군사 역사 클럽”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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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 프랑스 파리 제1대학(팡테옹-소르본느)에서 역사학 석사(DEA)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상공부와 통상산업부에 근무했고 1998년부터 외교통상부에 15년간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한국과 프랑스 관계 연구에 매진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지역난방공사(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안동시설관리공단에 재직 중이다. 역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꾸준히 역사서를 읽고 공부하며 집필을 계속하여 ‘일요일의 역사가’로 불리기도 한다. 주요 논문으로 「1886~1910간 한·불 통상관계가 미약했던 원인에 대한 역사적 고찰」, 「일제강점기(1910~1945) 동안의 한국독립운동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정책」, 「프랑스 소재 외규장각 도서반환 협상 과정 및 평가」 등이 있다. 대표 저서로 『아시아적 관점에서 바라본 한불통상관계』 (파리 출간), 『불교 신자가 쓴 어느 프랑스 신부의 삶』, 『나폴레옹도 모르는 한-프랑스 이야기』, 『한국과 프랑스, 130년간의 교류』가 있고, 역서로 『벽이 없는 세계』, 『지리로 보는 세계정세』, 『보통사람의 정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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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본은 1940~1941년에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를 점령하여 서방 세력들이 피를 흘리게 만들었다. 미국은 일본이 철강과 석유를 획득하지 못하도록 고통스러운 제재를 가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협의했다. 금수 조치로 인해 일본은 용서할 수 없는 굴욕을 감수하고 중국을 떠나야 할지, 아니면 서구의 오만함에 대한 확고한 저항을 계속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그들은 후자를 선택했고 태평양에서 전쟁을 일으켰다.


일본 정보 요원은 치과의사, 어부, 상인, 사진작가로 말라야 곳곳에 침투해 있었다. 스파이 조직은 촘촘한 네트워크로 영국인조차 속여서 요원 중 한 명을 싱가포르 해군기지의 공식 사진작가로 고용하는 데 성공했다. (…) 그의 정보를 바탕으로 말레이의 지리적 특징이 드러났으며, 일본은 송클라 시골 지역에서 싱가포르에 있는 영국의 심장부까지 공격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이 계획은 차량을 보유한 보병 부대에 적합했으며, 싱가포르가 무적이라는 영국의 대외적 거짓말을 무너뜨릴 만큼 완벽했다.


제트 함대는 일본군의 맹렬한 공격으로 인해 무너졌다. 지원 책임을 맡은 영국 공군 453편대로부터 아무런 정보도 듣지 못했고 공중 엄호도 받지 못했다. 전투가 한창이던 오전 11시 58분, 영국 공군 453편대는 리펄스의 조난 신호에 따라 셈바왕(Sembawang) 공군기지에서 출격했으나 때는 이미 늦었다. 버팔로 전투기들은 오후 1시 18분에 도착했으나 프린스 오브 웨일즈함의 침몰을 목격할 뿐이었다. 더욱 모욕적인 사실은 일본 정찰기가 영군 공군의 탐지를 피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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