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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의 정치학

보통사람의 정치학

(2024 학교도서관저널 12월의 책 선정도서)

아이만 라쉬단 웡 (지은이), 정상천 (옮긴이)
산지니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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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의 정치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통사람의 정치학 (2024 학교도서관저널 12월의 책 선정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68613669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4-08-22

책 소개

말레이시아의 외교관이자 지정학 연구에 열정적으로 몰두해온 아이만 라쉬단 웡은 『보통사람의 정치학』에서 정치를 연구하거나 직업으로 삼은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도 알기 쉽게 26개의 키워드로 정치의 기본 개념과 역사를 소개한다.

목차

시작하며

1 정치적 동물
2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3 정부는 왜 존재하는가?
4 군주제
5 공화제
6 민주주의
7 의회민주주의
8 대통령제 민주주의
9 혼합 민주주의
10 권위주의 정부
11 연방정부
12 권력분립
13 국가와 종교의 분리
14 정당
15 정치 이념
16 자유주의
17 보수주의
18 사회주의
19 민족주의
20 파시즘
21 포퓰리즘
22 현실정치
23 과두제
24 쿠데타
25 정치적 쇠퇴
26 말레이시아 정치의 미래

미주
참고문헌

저자소개

아이만 라쉬단 웡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레이시아 국립대 국제관계학과에서 학사과정을, 말레이대학 전략 및 방위 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이수한 이후 열정적으로 지정학 연구에 몰두해 왔다. 그는 20만 명의 팔로워가 있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정학 관점에서 시사문제를 공유하고 있다. 그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외교관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과 로버트 카플란(Robert Kaplan)처럼 인문학 분야에 대해 논평을 하는 독립적인 지정학 분석가로 알려지기를 더 선호한다. 지정학 외에 그는 언어 애호가이다. 그의 작품 『벽이 없는 세계(Dunia Tanpa Tembok: II)』는 2019년 내셔널 도서상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으며, 영어와 한국어로도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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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 프랑스 파리 제1대학(팡테옹-소르본느)에서 역사학 석사(DEA)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상공부와 통상산업부에 근무했고 1998년부터 외교통상부에 15년간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한국과 프랑스 관계 연구에 매진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지역난방공사(상임이사)를 거쳐 현재 안동시설관리공단에 재직 중이다. 역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꾸준히 역사서를 읽고 공부하며 집필을 계속하여 ‘일요일의 역사가’로 불리기도 한다. 주요 논문으로 「1886~1910간 한·불 통상관계가 미약했던 원인에 대한 역사적 고찰」, 「일제강점기(1910~1945) 동안의 한국독립운동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정책」, 「프랑스 소재 외규장각 도서반환 협상 과정 및 평가」 등이 있다. 대표 저서로 『아시아적 관점에서 바라본 한불통상관계』 (파리 출간), 『불교 신자가 쓴 어느 프랑스 신부의 삶』, 『나폴레옹도 모르는 한-프랑스 이야기』, 『한국과 프랑스, 130년간의 교류』가 있고, 역서로 『벽이 없는 세계』, 『지리로 보는 세계정세』, 『보통사람의 정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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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민주주의에는 분명 장점이 있지만, 민주주의의 지지자들은 그것이 안정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제도라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논쟁과 갈등을 넘어 모든 문화에 부합해야 하며, 모든 사람이 같은 가치관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무시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후퇴를 반복하는 일이다.


이념은 우리가 집착하거나 맹목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지침일 뿐이다. 이념에 집착하는 사람을 이념가라고 한다. 이념가는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없다. 하나의 이념은 사회의 모든 계층을 대표할 수 없다. 농촌 사람들은 주로 보수주의자인 반면, 도시 사람들은 대체로 진보주의자일 가능성이 높다. 지도자가 자신의 이념에 집착하면 국민을 분열시킬 것이다. 최선은 모든 이념을 조화시켜 공동선을 위한 만남의 장소를 찾는 것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옹호하고 대중의 지혜를 높이 사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때로는 인기 없는 정책이 국민의 이익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휴이 롱의 말처럼, 정말로 모든 사람이 왕이라면 왕에게는 자신의 뜻을 무조건 따르는 하인이 아니라 용감하고 정직한 조언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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