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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

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

이와세 다이스케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쌤앤파커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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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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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6570050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2-01-29

책 소개

첫 회사에서의 3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평생이 달라진다며, 입사 후 3년 동안 배워야 할 회사생활의 모든 것을 말하는 책이다.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3년 안에 터득해야 할 47가지 지침을 낱낱이 제시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은 하지 마라’, ‘아침인사는 당신의 얼굴이다’, ‘일은 마지막 5분에서 결정난다’, ‘50점짜리라도 좋으니 빨리 제출하라’, ‘먼저 어디에 쓸지부터 확인하라’ 등, 사소한 것 같지만 결코 지나쳐서는 안 될 일의 기본 원칙이 풍부한 사례와 더불어 펼쳐진다.

목차

1장. 회사생활, 당연히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하지 마라
모든 메일은 24시간 내에 답신하라
언제나 ‘메모’를 보면서 질문하라
어떤 일이든 무조건 ‘약속’부터 잡아라
‘아침인사’는 당신의 얼굴이다
일찍 퇴근하려면 일찌감치 ‘선언’하라
디지털 시대, 하지만 메일이 능사는 아니다
두 번째 실수는 누구도 봐주지 않는다
입사 1년차, 당신에게도 기회는 있다
깨진 이유를 모르면 깨진 보람도 없다
누구도 상사를 선택할 수는 없다
가장 중요한 스펙은 ‘체력’이다
칼럼 지금, 눈앞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2장. 첫 회사, 일의 기본부터 배워라
50점짜리라도 좋으니 빨리 제출하라
먼저 ‘어디’에 쓸지부터 확인하라
단순작업이라고 꼭 지루한 것은 아니다
일은 마지막 ‘5분’에서 결정난다
일의 황금률, 예습 : 실전 : 복습은 3 : 3 : 3
회의록과 업무일지, 알아서 써라
‘물밑작업’을 철저히 활용하라
일은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이다
정보는 ‘원전’을 준용하라
모든 일은 ‘총력전’이다
서류철 No! 즐겨찾기 No!
입사 1년차라도 할 말은 해라
페이스 조절도 능력이다
일은 복습이 전부다. 복습, 또 복습하라
칼럼 회사를 고르는 기준을 세워라

3장. 자기계발, 결국은 일을 위해서다
취미로 공부하지 마라
영어, 자신 있게 덤벼라
경영자의 시각을 갖춰라
책, 많이 읽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세계사보다는 소금의 역사를 공부하라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라
‘자극’은 가장 좋은 공부법이다
신문은 2개 이상, 종이로 된 것을 읽어라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저축부터 하라
작은 지출은 연단위로 환산해 생각하라
칼럼 공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장. 지금부터 3년, 성공하려면 이것만은 잊지 마라
회식에서는 죽기살기로 놀아라
누구에게든 반하는 능력을 길러라
당신의 ‘말’로 당신의 가치를 높여라
점심은 업무와 상관없는 사람들과 먹어라
상대와의 거리감을 착각하지 마라
상사에게도 칭찬은 아끼지 마라
상사도 피드백을 원한다
직장 내 ‘총무’가 돼라
잘 쉬는 것도 일이다
동기들끼리만 어울려 다니지 마라
외모는 부인할 수 없는 경쟁력이다
고민은 제3자에게 상담하라
칼럼 먼저 매력적인 사람으로 살아라

저자소개

이와세 다이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대학교 4학년생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경영자’이자, 신입사원들이 가장 존경하는 ‘멘토’ AIA그룹 경영회의 멤버 겸 그룹 CDO(Chief Digital Officer). 1976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법학부 재학 중 사법고시에 합격하였으며, 1998년 대학 졸업 후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하버드 경영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다. 2006년 일본인으로서는 네 번째로 상위 5퍼센트의 성적 우수자에게 수여되는 ‘베이커 장학생Baker Scholars’을 받으며 MBA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인터넷 생명보험회사 설립 작업에 참여하여 2008년 라이브넷생명을 창업하며 부사장을 맡았고, 2013년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2018년 대표이사회장에 취임하여 2019년 6월에 퇴임했다. 2018년 7월부터 18개국과 지역에 거점을 둔 아시아 최대 생명보험회사인 AIA그룹의 본사경영회의 멤버로 초청되었다. 2010년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영 글로벌 리더Young Global Leader’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입사 1년차 교과서 워크북』 『하버드 MBA 유학기』 『라이프넷생명 이야기』 『가속공부법』 등이 있다. 『입사 1년차 교과서』는 2011년 출간 이후 “신입사원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신입사원은 물론 직장인이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자, 상사들이 신입사원에게 가장 많이 선물하는 책으로 꼽히며 현재까지 46만 부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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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와이 ㅤㅅㅠㄴ지 감독의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일본어로 먹고사는 통번역사. 늘 새롭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 항상 설레는 인생을 꿈꾼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 취득.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단독자》,《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인생을 바꾸는 듣는 법 말하는 법》,《진작 이렇게 말할 걸》,《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어른의 말공부》, 한 문장으로 말하라》,《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너에게》,《입사 1년차 교과서》,《알기 쉬운 설명의 규칙》,《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타임 콜렉터》,《꿈을 디자인하다》,《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마음을 읽는 기술 얻는 기술》,《요약력》,《용기를 갖고 선두에 서라》,《뇌와 마음의 정리술》,《1일 15분 활용의 기술》,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성공 비즈니스, 이제는 뇌과학이다》,《광고하지 마라》,《CEO 켄지》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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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커피 심부름’처럼, 겉으로는 하찮아 보이지만 생각지 못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이른바 ‘가방모찌’도 그중 하나다. 우리 말로 하면 ‘가방보조’로, 말 그대로 서류가방을 들고 상사의 미팅에 동석하는 것이다. 사실 가방을 들고 상사의 뒤를 따라가는 모습이 그리 멋지지는 않다. 미팅에서도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말 한마디 못하고 앉아만 있다가 오기 십상이다. 아마 ‘가방보조’라는 단어만으로도 그 일을 피하고 싶을지 모른다. 하지만 단언컨대 그렇게까지 싫어할 일은 아니다. 오히려 대단히 고맙게 받아들여야 한다. 상사들은 아무나 외부 미팅에 데리고 가지 않는다. 동석하는 직원이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는 않는지, 미팅에서 나오는 대화를 이해할 만한지, 무엇보다 그런 자리에 일부러 데리고 갈 ‘가치’가 있는지 꽤 깐깐하게 따진다. 가방을 드는 데도 ‘자격’이 필요하다는 말씀. 그러니 상사가 미팅 보조를 제안하면 귀찮은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고 즐거워하자.


사람의 마음은 정말 무서운 것이다.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누군가를 싫어하기 시작하면 무의식중에 그것이 얼굴이나 행동에 드러난다. 그 기운은 상대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상대도 나를 대접해주지 않는다. 결국 상사를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순간, 상사의 눈 밖에 나는 건 시간문제다. 그 과정에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리 그 사람을 싫어해도 상사가 나의 윗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를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님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듯, 당신의 상사 또한 애초부터 택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렇다면 상사를 바라보는 당신의 ‘관점’을 바꿀 수밖에 없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결점을 갖고 있기에 그 상사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상사의 부족한 점에만 집착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사람은 누구나 결점이 있는 만큼, 좋은 점과 배울 점도 반드시 갖고 있다. 상사를 좋아해야 한다면 굳이 그 사람의 안 좋은 점만 끄집어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자꾸 불만을 갖기보다 좋은 점을 찾아내 그 부분을 존경하라.


업무능력이 좋아져서 많은 일을 빨리 처리할 수 있게 되면 자연히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온다. 그 결과 다른 이들과의 작은 차이가 어느덧 상상 이상의 속도로 벌어져 따라잡기 어려운 차이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맡은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해내라.
이때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있다. 맡은 일을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해서 일을 끝까지 끌어안고 있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일을 잘 모르는 신입사원 시절에는 아무래도 더 나은 결과물에 집착하기 쉽다. 처음부터 잘 보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런 자세는 좋다. 하지만 그 때문에 한 달이라는 시간을 써야 한다면, 차라리 일주일 안에 50점짜리를 제출하라.
당신의 일은 학생이 보는 ‘시험’이 아니다. 학교에서 보는 시험은 누구의 도움도 빌릴 수 없지만, 일할 때는 다른 이의 도움을 빌려도 좋다. 회사가 원하는 것은 좋은 성과를 ‘신속하게’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서 1초라도 빨리 결과물을 제출하라. 여기서 말하는 자원은 자료나 정보만이 아니다. 상사나 선배, 동료 등 많은 사람의 조언도 포함된다. 즉 ‘50점짜리라도 괜찮으니 빨리 제출하라’는 말은 상사나 선배의 힘을 얻어 ‘총력전’으로 일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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