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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236003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일을 할 때 중요한 세 가지 원칙
1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하지 마라
2 메일은 24시간 이내에 답장해라
3 ‘무엇을 위한 것인가’에 따라 세계가 달라진다
4 단순 작업일수록 ‘프로세스화’ ‘게임화’해라
5 업무 보조는 기회의 보고
6 ‘마지막 5분’으로 결정되는 일의 효율
7 예습 : 실전 : 복습은 3 : 3 : 3
8 질문은 메모를 보이면서 해라
9 일은 복습이 전부다
10 시키지 않아도 회의록을 써라
11 신입사원이라도 회의에서는 반드시 발언을 해라
12 약속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라
13 아침 인사는 밝고 활기차게!
14 “먼저 퇴근합니다”를 선언한다
15 일은 물밑작업이 필수
칼럼1 회사를 고르는 세 가지 기준
16 일은 훔치고 따라하는 것
17 정보는 원전을 봐라
18 일은 총력전
19 커뮤니케이션은 메일 그리고 전화
20 책을 속독하지 마라
21 서류철 NO! 즐겨찾기 NO!
22 먼저 영어를 ‘독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23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고, 연결해라
24 세계사가 아니라 소금의 역사를 공부해라
25 사회인의 공부는 아웃풋이 최종 목표다
26 뇌에 자극을 줘라
27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아라
28 페이스메이커로 자격시험을 신청해라
29 신문은 두 종류 이상, 종이신문으로 읽어라
칼럼2 일흔이 되어서도 계속 공부하는 것의 의미
30 일과 무관한 사람과 점심을 먹어라
31 정장은 타이트한 스타일로 골라라
32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며 적극적으로 발언해라
33 높임말은 외국어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외워라
34 상대방과의 거리감을 착각하지 마라
35 윗사람을 존경해라
36 감동은 주저하지 말고 전달해라
37 상사에게도 진심을 담아서 피드백해라
38 실수를 했다면 재발 방지 시스템을 마련해라
39 혼났다면 의미를 찾아라
40 총무는 특권
41 회식 자리에서의 장기자랑은 최선을 다해서 해라
42 쉬는 것도 ‘일’
43 비즈니스맨은 운동선수
칼럼3 매력적인 사람이 성장한다
44 어려운 사람에게는 ‘반하는 힘’을 발휘해라
45 페이스 배분을 파악해라
46 동기와 붙어 다니지 마라
47 고민은 관계없는 사람에게 상담해라
48 회사 사람과 술자리에 가지 마라
49 무조건 저축해라
50 작은 지출은 연간 지출액으로 환산해봐라
칼럼4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어라
에필로그 - 사회인으로서 승부할 타이밍은 바로 ‘처음’
리뷰
책속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입사했거나 이직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을 기존의 직원들은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리라 생각하는가? 그들은 처음부터 새로운 사람이 얼마나 뛰어난 실력을 갖췄는지 따지지 않는다.
‘사회인이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하는 사람인가?’
당신에게 이런 평가의 시선이 집중된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무엇이든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 신입사원 때 어떤 인상을 주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회사생활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인물이라는 식으로 부정적인 차원에서 눈에 띄는 사람은 되지 말자. 지각하는 신입사원, 결근이 잦은 신입사원과 같이 한번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히면 그 낙인을 지우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시 바꾸기란 대단히 어렵다.
‘자기 관리 하나 제대로 못 하는 신입사원에게는 이 일을 맡길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시키자.’ 이런 식으로 당신은 단 한 번의 지각으로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뺏겨버릴 수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각하지 마라’ 중
생각을 전달할 때는 종이에 쓰는 것이 좋다는 것을 다시금 인식하게 되었다. 말이 종이에 남아 있으면 생각도 남기 때문이다. 이것은 메모를 적은 사람도 받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예습을 할 때 가설까지 생각했다면 그것을 종이에 쓰도록 하자. 그리고 질문할 때는 자신이 메모한 종이를 상사나 선배에게 보여주자. 부하직원이 “세 가지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라며 적어놓은 사항을 보인다면 꼼꼼하게 준비한 후에 질문을 하는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자신이 노력한 바를 상대방에게 알리는 데도 효과적인 행위이다.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 만큼 상사나 거래처에 질문을 하려고 할 때면 긴장한 나머지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종이에 적는 행위에는 상대방에게 질문 내용을 확실히 전달한다는 의미도 있다.
-‘질문은 메모를 보이면서 해라’ 중
신입사원 시절 나는 늘 선배를 졸졸 따라다녔다. 고객에게 질문하는 법, 메모하는 법 등 모든 것을 따라하려고 말이다.
상사나 선배에게 부탁해 보통은 가볼 수 없는 장소에 함께 가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경험이라고 앞에서 말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거기서 보고 들은 것을 따라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일은 따라하고 훔쳐야만 자기 것이 된다.
물론 사람마다 스타일이 있으니 모든 걸 따라할 필요는 없다.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 것,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았을 때 적극적으로 따라하면 된다.
-‘일은 훔치고 따라하는 것’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