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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마리아

그 여름, 마리아

다니엘라 크리엔(지은이), 이유림(옮긴이)
박하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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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 마리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여름, 마리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65702184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4-08-01

책 소개

독일 작가 다니엘라 크리엔의 장편소설. 독일 현지에서 출간되자마자 「디 차이트」등과 같은 주요 언론으로부터 천재 작가의 압도적인 데뷔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14개국으로 번역, 소개된 작품이다.
독일 작가 다니엘라 크리엔의 장편소설. 독일 현지에서 출간되자마자 「디 차이트」등과 같은 주요 언론으로부터 "천재 작가의 압도적인 데뷔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14개국으로 번역, 소개된 작품이다. 1990년 독일이 통일되기 전 마지막 여름, 공산주의 동독의 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열여섯 살 소녀 마리아와 마흔 살 남자 헤너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다.

열여섯 살 소녀 마리아 베르크만은 학교에 가지도 않고 하루 종일 풀밭에 누워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만 손에 들고 있는 몽상가 소녀. 어느 날 마리아는 이웃 농장의 토르스텐 헤너란 마흔 살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사랑에 눈뜨게 된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둘만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리아는 점점 더 커져가는 불안과 짓눌린 열정에 고통받는다.

"그 자리에서 당장 얘기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얘기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일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일들은 결코 얘기할 수 없다." 작중 마리아의 독백은 그녀 자신이 품고 있는 사랑과 그녀가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한 절묘한 기술이다. 마리아의 열정에 가득 찬 고뇌와 말할 수 없는 사랑에 대한 고통이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까닭은, 어쩌면 우리 자신들도 절대로 입 밖에 꺼내서는 안 되는 사랑을 간직하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 여름, 마리아>는 그 말할 수 없는 사랑의 기쁨과 슬픔, 행복과 절망을 때로는 공기처럼 투명하고 가벼운 언어로, 때로는 비장하고 무게감 있는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저자소개

다니엘라 크리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독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에서 태어나 몇 해를 보낸 뒤 부모를 따라 아버지의 고향인 작센 주 포크트란트에서 열여덟 살까지 살았다. 직업 교육을 받고 야간 김나지움에서 공부한 뒤 은행원을 비롯해 여러 가지 일을 전전하면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몇 편의 단편소설과 시를 썼으나 발표는 하지 않았고 나중에 모두 없애버렸다. 1999년 라이프치히로 이주하여 대학에 입학, 문화학과 신문방송학을 공부했다. 이때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남편을 만나 예술가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사 ‘아마델리오’를 공동 설립, 지금까지 시나리오 작가이자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다. 2011년에 발표한《그 여름, 마리아Irgendwann werden wir uns alles erzahlen》는 그녀의 첫 장편소설로, 출간 직후 현지 언론으로부터 천재 작가의 “압도적인 데뷔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14개국에 번역되었다. 특히 프랑스 <르몽드> 지는 “놀라운 소설! 어디서도 만난 적 없는 숭고한 러브스토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세계의 주요 언론 또한 “매 순간 심장이 내려앉지만 도저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소설”, “역사의 운명적인 시간에 대해 완전히 다른 시각을 열어주는 서사”라는 찬사를 보내면서 이 놀라운 신예 작가의 등장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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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철학을, 베를린에서 영화학을 공부하고, 좋은 어린이책을 소개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합니다. 《바람 저편 행복한 섬》, 《잊을 수 없는 외투》, 《우주-아무것도 없음에서 뭔가 생겨남의 비밀》 등 여러 책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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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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