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조직관리
· ISBN : 9788965702436
· 쪽수 : 292쪽
책 소개
목차
1. 답답한 현실
2. 보이지 않는 것
3. 신뢰를 쌓는 방법
4. 첫 단추
5. 도움이 필요해
6. 경청이 준 깨달음
7. 팀의 분위기
8. 변화를 위한 질문
9. 강점과 몰입도
10. 제대로 된 길 찾기
11. 진정한 시작
12. 피드백과 워밍업
13. 드디어 불이 붙다
14. 작전지도
15. 불씨를 지키는 법
16. 환상의 팀워크
17. 관심과 점검
18. 고객이 원하는 것
19. 우리는 한 팀
20. 기적 같은 변화
21. 불을 붙이는 사람
22. 그 후 이야기
이론편 _ 불붙는 조직 만들기 5단계 프로세스
1단계 준비 Fire
2단계 점화 Ignite
3단계 확산 Run
4단계 유지 Elaborate
5단계 판단 !
저자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리더란 결과를 내는 사람이잖아. 결국 너는 너희 회사의 장수란 말이야. 전쟁에서 장수가 마음 맞는 애들만 데리고 싸워서는 승리할 수 없어. 마음에 안 드는 병사까지도 미친 듯이 싸우도록 만드는 것이 장수의 몫이고, 능력인 거지.”
장수라는 표현이 내가 회사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 같다. 마음에 안 맞아도 그들의 능력을 끌어내야 하는 것이 나의 몫인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돼?”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해야지. 그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 소통이란 양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걸 알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
- 도움이 필요해
“안 되는 회사에 들어가면 인터뷰도 하고 회의도 참석해서 그들을 살펴보게 되는데, 특징이 회의 때 굉장히 조용하다는 거야. 팀원들은 팀장이 말하면 뭔가 열심히 적어. 그래서 뭘 적나 하고 보면 보통 별을 그려.”
“큭큭, 별?”
“응, 별도 그리고, 네모도 그리고, 세모도 그리고.”
“흐흐, 이거 우리 회사 이야기 같은데….”
“팀장이 아무리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도 팀원들이 조용하니까 결국은 팀장이 일을 나눠주게 돼. 그럼 팀원들은 기존에 하던 일도 많은데 원치 않은 일을 더 맡으니까 불만이 많아. 그러니 일을 열심히 안 하지. 게다가 자기 일이 완성도가 높지 않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걸 좋아하지 않고, 일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많지 않으니까 뭔가 일을 하는 것 같긴 한데, 아귀가 안 맞으니까 일의 효율이 안 나. 결국은 성과가 안 나오게 되지. 그러면 최고경영자는 화를 내. 그럼 신뢰는 더 떨어지고 회의실은 더 싸해지지. 이런 악순환의 연속이야.”
왠지 내 상황을 들킨 느낌이다.
- 경청이 준 깨달음
팀 활성화 평가 문항에 답해보자(5점 만점).
[팀워크]
1. 회사에서 내 의견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
2. 회사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나는 중요한 몫을 한다.
3. 내 동료들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4. 나는 회사에 절친한 친구가 있다.
[성장 가능성]
5. 나의 발전에 관해서 회사 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눴다.
6. 회사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기회를 가진 적이 있다.
[개인에 대한 관심, 인정]
7.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기회를 갖는다.
8. 1주일 동안 업무와 관련해서 인정, 칭찬을 받은 적이 있다.
9. 나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인정하고 관심을 가져준다.
10. 회사에서 나의 계발을 장려해주는 사람이 있다.
[정보, 자원 이용]
11. 나는 회사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있다.
12. 나는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갖추고 있다.
- 강점과 몰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