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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402518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1. 다른 하늘
첫 날
당연한 것에 대한 낯설음
시애틀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을 계속 내놓을까?
하늘하늘한 아침
좋은 걸 고르려면
어떤 의미인지 알아도
휴식
유리 장인
지는 해
2. 나이 들어 간다는 건
언젠가
존재의 의미
보는 순간
직업
일터
주소
누가 만드는가?
Express Lanes Closed
Evole
인생
언더 그라운드 비즈니스
어머니를 그리며
지금을 살자
3. 아들이라는 친구에게
모든 시작
꿈
보물
네가 얻는 건
높게 꿈꿔야 하는 이유
그네
두려움?
인생에도 시스템을
지향점
창문
계단
현실
작품
따라하기
놀이처럼
징검다리 건너가듯
4. 멀리 떠날수록 더 가까이 가고싶다
여름 공원
너의 모습
문득 문득
마법 학교
헤어짐
부부
친구
사람, 삶, 사랑
5. 같이 밥 먹는 사이
고기를 씹으며
무더운 여름날 오후
고생하는 이유
외식
엄마 마음
세상 신나는 일
내릴 시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정글이 풍요로워 지려면 작은 동물과 생물도 살아갈 수 있어야 울창한 생태계가 만들어진다.
진짜 밀림의 왕은 그런 큰 생태계에서 자라난다.
우리가 가는 길로 신호가 금방 바뀌어요.”
"여긴 지능형 교통 체계라 차의 양을 계산해서 교통신호가 바뀌어. 그래서 굳이 노란 신호에 빨리 가려 하지 않아. 반대편에 차가 없으면 금방 신호가 바뀌거든.”
인생에도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눈에는 잘 들어나지 않지만 크게 움직이게 만드는 습관.
진짜 잘 익은 것들은 눈이 아니라 코로 알 수 있다.
달달한 향기.
진짜를 구분하는 방법이다.
과일이든, 사람이든.
서로 닮았다는 건
오랫동안 바라봤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