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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의 신

프레젠테이션의 신

(버려야 이긴다 가벼워야 이긴다)

전철웅 (지은이)
쌤앤파커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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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의 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레젠테이션의 신 (버려야 이긴다 가벼워야 이긴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화술/협상/프레젠테이션
· ISBN : 9788965703952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7-02-10

책 소개

저자는 수많은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승리하며 살아남은 업자 중의 업자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경쟁 프레젠테이션 바닥을 치열하게 뒹굴고 있는 그는 수십, 수백 번의 삽질과 승리를 통해 얻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았다.

목차

제목의 변_ 나는 그저 킬링 메시지를 던졌을 뿐이다
프롤로그_ 이것은 진짜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책이다

PART1 기획은 그런 것이 아니다

01 머리로는 절대 가슴을 이길 수 없다
02 거품 쫙 뺀 단순함의 힘
03 사람 살리는 골든타임, 발표 죽이는 킬링 타임
04 ‘좋다’ ‘안 좋다’ 결국, 둘 중 하나다
05 프로에게 배워라. 프로가 되고 싶다면
06 자격증 딸 돈으로 차라리 기부를 하라
07 책임지는 팀장 아래 실패란 없다
08 운이 3할이고 기세가 7할이다
09 프로젝트 전용 오피스, 최고로 꾸며라
10 반칙도 ‘본질’이 받쳐줘야 통한다

PART2 제작은 그런 것이 아니다

11 발표자가 빡세면 청중이 편하다
12 제대로 된 슬라이드에는 템플릿이 필요 없다
13 포르노처럼 단순하게 가라
14 다이어그램은 본질을 가릴 뿐이다
15 핵심이 빠진 그래프는 쓰레기다
16 보기 좋게 말고, 보기 쉽게 만들어라
17 키노트와 프레지, 절대로 배우지 마라
18 동영상 하나면 끝이다
19 지금 당장 목차를 날려라
20 발표용과 제출용, 2가지로 준비하라

PART3 발표는 그런 것이 아니다

21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게 하라
22 발표 현장 답사가 답이다
23 누구도 당신의 실수를 기억하지 않는다
24 프레젠테이션에도 슈퍼스타K가 필요하다
25 화려한 오프닝으로 본질을 가리지 마라
26 치마 좀 짧아도 좋다
27 드레스 리허설, 반드시 하라
28 목소리는 옵션일 뿐이다
29 ‘갑’이 되어 프레젠테이션을 바라보라
30 대화를 하라, 사람과 진짜 대화를 하라

에필로그_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다

저자소개

전철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포스코건설, 신세계, 외교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를 상대로 15년째 경쟁 입찰 컨설팅과 프레젠테이션 교육을 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열정은 나의 경력이 증명하고 남는다.’를 신조로 삼을 만큼 필드의 경험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그는 카카오톡은 물론 일체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온라인) 활동은 하지 않으며, 정성껏 준비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약 3,000명의 구독자들과 정기적으로 호흡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이 항상 그 모양인 이유』(한빛미디어, 2011), 『나의 발표는 에스프레소처럼』(공저, 샌들코어, 2015), 『프레젠테이션의 신』(쌤앤파커스, 201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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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프레젠테이션은 절대, 절대 설득이 아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설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헬 게이트’ 오픈이다. 왜냐하면 설득에는 반드시 ‘논리’라는 괴물이 따라붙기 때문이다. 설득의 정의는 ‘상대편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여러 가지로 깨우쳐 말함’이다. 상대방이 이쪽 편의 이야기를 따르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연히 논리적으로 풀어내야 할 것이다. 설득을 한다면서 떼를 쓰며 드러눕거나 눈물로 읍소하는 사람은 없다. 어찌 보면 이건 본능이다. 설득하고자 하는 사람은 논리력의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논리로 풀려 한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길어야 10분, 짧으면 5분 안에 끝나는 프레젠테이션을 논리적으로 풀어낸다는 게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가? 정말로 그런 일이 가능해서 프레젠테이션은 설득이라고 떠들어대는 것인가?
_ p.18 ‘머리로는 절대 가슴을 이길 수 없다’


사실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경쟁사를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심사위원들은 경쟁사와 우리 회사를 비교, 분석하지 않기 때문이다.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만약 당신의 회사가 1등을 했다면 그건 다른 경쟁사보다 더 좋아서 1등을 한 게 아니다. 그냥 당신네 회사가 ‘좋아서’ 뽑힌 것이다. 반대로 당신네 회사가 경쟁사보다 뭔가 부족해서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도 마라. 심사위원들은 절대 비교나 분석을 하지 않는다. 그냥 “좋다.” “안 좋다.” 그 두 가지 기준만 있을 뿐이다. 더 좋아서 뽑는 것이 아니라 그냥 좋으면 뽑는 것이다. 때문에 경쟁 프레젠테이션은 절대로, ‘절대 평가’다.
_ p. 52-53 ‘‘좋다’ ‘안 좋다’ 결국, 둘 중 하나다


템플릿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슬라이드마다 제목을 달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제목을 달아야 하니 당연히 제목과 본문을 구분 짓는 경계가 필요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제목을 넣을 상단 바 디자인이 필요하게 되고 결국 템플릿을 찾게 된다.
생각해보자. 우리는 지금 눈으로 읽어 내려가는 보고서를 만드는 게 아니다. 프레젠터가 친절히 설명해주는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제목이 왜 필요 한가? 나는 지금까지 천문학적 금액이 왔다 갔다 하는 경쟁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만들면서 형식적으로나 의무적으로나 제목을 달아본 적이 없다. 물론 템플릿을 만든 적도 없다. 그래도 결과만 좋았다. 슬라이드에 제목이 꼭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_ p. 119 ‘템플릿 없이 슬라이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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