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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얻는 기술

자신감을 얻는 기술

(당당한 인생을 위한 45가지 핵심 열쇠)

레일 라운즈 (지은이), 강미경 (옮긴이)
  |  
해냄
2011-09-14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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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얻는 기술

책 정보

· 제목 : 자신감을 얻는 기술 (당당한 인생을 위한 45가지 핵심 열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5743200
· 쪽수 : 252쪽

책 소개

수줍음의 원인부터 상황별 대처법까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레일 라운즈가 제시하는 자신감 획득 노하우. 베스트셀러 『사람을 얻는 기술』의 저자이자 미국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긴장된 상황에서 얼굴이 벌게져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마는 사람들을 위한 수줍음 퇴치법을 풀어놓는다. 저자는 지나친 수줍음으로 놀림 당하던 자신의 경험과 여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는 방법을 총 5장에 걸쳐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수줍음에 안녕을 고할 수만 있다면

1장 사람들은 당신의 수줍음에 관심이 없다
사람들에게 수줍음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고 꼭 밝혀야 할까?|85퍼센트의 사람들이 당신의 수줍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고백이 필요할 때는 최대한 자연스럽게|미스 홍당무와 미스터 식은땀을 위한 조언|당신을 거절하는 사람에게 애써 매달릴 필요는 없다|농담은 농담으로 받아들이기

2장 수줍음은 스스로 거는 최면이다
수줍음은 타고난 성격일까?|어린 시절 경험에서 해결책 찾기|상대방의 시선을 멋대로 상상하지 말라|부정적인 자기 암시에서 벗어나기|과거는 과거로 묻어두자|세상을 향한 시선을 안에서 바깥으로 돌려라

3장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훈련하라
마음과 몸 중에 누가 대장일까?|하루를 시작하며 자기만의 주문을 걸자|처음 10초를 노려라|상대와의 시선 교환을 피하지 말라|낯선 사람을 바라보기 어려울 때|진심은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차릴 수 없다

4장 낯선 상황을 마음 놓고 즐겨라
지금 피하면 영원히 숨어 다니게 된다|두려움 목록을 차례차례 지워가기|가면놀이에서 발견한 새로운 자아|익명성이 보장한 자유를 즐겨라|실생활에서 하나씩 연습하기|옷장의 후줄근한 옷은 당장 갖다 버려라

5장 실패하더라도 움츠러들지 말라
현실엔 삼진아웃의 룰이 존재하지 않는다|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여 대비하라|무대의 연극배우처럼 행동하라|자신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자기 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기 |이제 수줍음에게 안녕을 고하는 파티를 열자

실전편 본격 수줍음 탈출법
면접장에서 할 말을 잃은 당신에게|수줍음을 핑계로 파티를 피하지 말라|그날의 목표를 세우고 파티장에 들어서라|취중진담은 결국 후회를 부른다|누군가와 첫인사를 나눠야 할 때|상대는 목소리로 당신을 파악한다|추임새만 잘 넣어도 대화의 절반은 끝난다|본격적으로 대화를 끌고 나가기|대화는 함께 공을 주고받는 과정이다|수줍음이 많은 사람은 사랑의 열병을 더 오래 앓는다|신호를 보내지 않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는다|시선 접촉과 사랑의 비례 관계|당신과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을 찾아라|섹스는 곧 사랑이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

부록 자기 인식 질문 100선, 참고문헌

저자소개

레일 라운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커리어 코치이자, 밀리언셀러 작가로서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욕 타임스>, >타임> 등 세계적인 언론에 매력적인 인간관계를 창출하는 칼럼을 게재하면서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에서부터 글로벌 기업 CE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자기 인생에 꼭 필요한 ‘사람’을 얻는 풍성한 지혜를 전파함으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대표작으로는 《사람을 얻는 기술》과 《마음을 얻는 기술》이 있고, 이외에도 직장생활과 사회생활, 인간관계에 대한 다 양한 책을 집필하였다. 집필한 저서는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타임〉, 미국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와 〈허핑턴 포스트〉 등의 극찬을 받았으며, 전 세계 26개 언어로 번역?출간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직장에서 흔히 마주치는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악독한 상사, 뒤통수치는 동료, 효율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사내 규율과 같은 것들 말이다. 이런 지독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이 책의 저자 레일 라운즈는 재치 넘치고 흡인력 있는 필력으로 강력한 일머리 법칙을 소개한다. 이 기술을 통해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호감과 존경을 받고, 지금보다 행복하게 일할 수 있으며, 원하는 바를 전부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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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제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인문교양, 비즈니스, 문예 등 영어권의 다양한 양서들을 번역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침반, 항해와 탐험의 역사》,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내가 만난 희귀동물》, 《유혹의 기술》, 《야성의 엘자》,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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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의 수줍음이 코에 난 사마귀처럼 사람들 눈에 확 띌 거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 십중팔구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설령 눈치챈다 해도 그것 때문에 당신을 싫어하는 일은 없다. 사람들은 당신의 처지를 십분 이해하고, 당신이 겪는 고통을 안쓰러워한다. 그리고 당신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모습을 기대한다.
앞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문득 수줍음이 고개를 든다면, 주위를 한번 살펴보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을 테니. 수줍음은 매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을 때 위가 쓰린 것처럼 완전히 속병일 뿐이다. 배를 문지르면서 괴로운 표정을 짓지 않는 한, 아무도 당신의 배가 전복된 열차 같은 상태라는 걸 알지 못한다.
―1장 <85퍼센트의 사람들이 당신의 수줍음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중에서


영화를 보는 동안, 당신은 자신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혀 고민하지 않는다. 당신은 배우들을 보고 있다. 당신은 당신의 몸 안에서 편안하게 밖을 내다보고 있다. 사회학자들은 이를 가리켜 ‘장 관점(field perspective)’이라고 부른다.
당당한 사람들은 대개 이런 식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들은 자신의 몸 안에서 느긋하게 바깥의 ‘장’을 바라본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인상을 형성하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별로 안달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어디에서나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가정한다.
하지만 부끄럼쟁이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으레 사람들이 자신을 거부할 것이라고 여긴다. 불편한 상황을 기억할 때면 부끄럼쟁이는 몸 밖을 떠돌면서 다른 사람들 눈에 비친 자기 자신을 본다. 하지만 그 모습은 실제로 다른 사람 눈에 비친 것이라기보다 ‘날 이렇게 보겠지’ 하는 스스로의 가정이 빚어낸 결과다. ―2장 <세상을 향한 시선을 안에서 바깥으로 돌려라> 중에서


“처음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면, 기회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라는 진부한 이야기는 부끄럼쟁이들에게 굉장한 소식이다. “첫인상은 사실상 영원히 지속된다”라는 말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를 만날 때 10초 안에 깊은 인상을 심지 못하면 인상을 바꾸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린다는 뜻이다. 어째서 10초일까? 10초는 첫인상을 심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아무리 나른해 보이는 사람도 그 시간이면 충분히 활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먼저 일터에 도착할 때다.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 어깨를 펴고 얼굴에 여유 있는 미소를 머금으며 아는 사람을 만나면 쾌활하게 인사를 건네라. 그러면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부류, 즉 에너지가 넘치는 낙관적인 인간이라는 인상을 주게 될 것이다.
물론 하루 종일 들떠 있을 필요는 없다. 일단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나면, 동료들은 당신을 자신감 넘치고 마음 맞는 사람으로 여긴다. 그리고 말이 없으면 일에 열중하고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3장 <처음 10초를 노려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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