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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65743224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12-06-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그대 춤추듯 살고 있습니까? 뜨겁게 살고 있습니까?
첫 번째 춤 꿈도 자란다
좋은 꿈을 찾아서
가슴이 뛰어야 한다
역사에 남은 ‘간디와 물레’ 사진 한 장
‘성공의 문’은 언제 열릴까
절망의 계곡에서 만난 희망의 시간
나의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권금순 선생님
꿈을 꾸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기회는 섬광처럼
작은 일, 궂은일부터 잘하라
인생의 목표, 인생의 방향
1분만 더!
서생적 판단과 상인적 기질
기다려야 할 때
두 번째 춤 좋은 사람을 만나라
‘좋은 사람’을 만나는 비결
그대는 나의 거울, 나는 그대의 거울
지금, 말해 주세요
눈빛 대화
네가 흔들리면 나도 흔들린다
믿는 것과 믿어주는 것
나와 다를 뿐
눈빛, 손, 포옹 인사
삶을 함께 꿈꾸는 것
스승 같은 친구
스승의 자격, 제자의 자격
마이클 잭슨과 헬퍼
사랑은 촉감으로 시작된다
가정은 사랑, 화해를 배우는 곳
부부싸움의 규칙
세 번째 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네가 좋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마음의 근육
한순간, 잠깐 멈추기
건강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빛나는 그대의 눈빛
몸이 말을 걸어올 때
가야금의 기러기발, ‘계속 만져주어라’
오래 슬퍼하지 마라
슬픔을 삼킨 음악
단장의 아픔
다시 한 번만 안아볼 수 있다면
유쾌한 주파수를 보내라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네 번째 춤 천천히 자연의 품에서 걷기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바이칼 호수의 에피슈라
휴(休)
땅 위를 걸어라! 죽어가는 사람도 살아난다
아침의 시작
그대 ‘영혼의 나무’가 있나요?
껍질째 먹자, 뿌리째 먹자
옹달샘 30일 밥상
옹달샘 도토리 와플
단식과 보식
암마
민들레 꽃씨가 되고 싶다
사랑과 행복의 호르몬
다섯 번째 춤 꿈의 영토를 넓혀라, 마음의 영토를 넓혀라
꿈을 가진 사람은 고독하다
젊음의 특권
나에게 주는 여행 선물
심리 시간
꿈을 키우려면 길을 떠나라
리더에서 힐러가 되는 길
인도의 성자 선다 싱
한눈에 아는 것
꿈과 비전
“연기를 하라”
꿈의 영토, 마음의 영토
꿈의 끝이 아름다워야 한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배움의 길에 서 있는 청년들에게, 특히 이 어려운 현실을 뚫고 가야만 하는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봤다.
1806년 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 독일의 대학교수 피히테가 베를린 대학에서 강연을 했다. 제목이 그 유명한 ‘독일 국민에게 고함’이다. 그 강연이야말로 오늘 우리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가 아닐까 싶다.
19세기 당시 독일은 나폴레옹의 군대가 휩쓸고 지나가 초토화 된 상황이었다. 지금 우리나라가 경제위기, 실업문제 등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당시의 독일은 완전히 폐허 상태였다. 온 나라가 잿더미가 되어 국민 각자의 삶마저도 극한으로 몰린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런 절망 속에서 피히테 교수가 학생들을 위해 일어섰다.
“절망의 시대에 공장 몇 개 짓고 경제를 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신이고 꿈이다.”
피히테 교수 강연의 핵심 메시지였다. 정신도 보통 정신이 아니라 ‘순결한 정신’, 꿈도 보통 꿈이 아니라 ‘좋은 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메시지를 어떤 이들은 애국이라고도 하고 애족이라고도 표현하지만, 가장 기본은 독일 청년들에게 ‘꿈을 갖게 하는 것’이었다.
―<1장 꿈도 자란다 : 좋은 꿈을 찾아서> 중에서
나는 도시락을 싸지도, 제대로 된 양말을 신지도 못하고, 하루 왕복 20킬로미터, 50리 길을 왕복 2시간 반씩 모두 5시간 넘게 걸어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이었던 권금순 선생님은 점심시간이면 선생님 집에 가서 도시락을 가져오라는 심부름을 시키셨다. 선생님 집에 도착하면 선생님의 어머님께서 따뜻하고 하얀 쌀밥에 맛있는 반찬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계셨다.
“도원이 왔구나.”
눈물 나게 맛있는 밥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교실로 돌아가는 길, 불룩해진 건 배만이 아니었다. 따뜻한 포만감과 행복감으로 가슴까지 부풀어 올랐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 한글을 깨우쳤다. 초등학교 3,4학년 책까지 다 읽고 학교에 들어갔으니 겨우 ‘기역’ ‘니은’ 하는 애들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그래서 반장이 되긴 했지만 숫기가 없는 학생이었다.
한 자리에 똑바로 서서 책을 읽는 내게 선생님은 “도원아, 반장은 이렇게 선생님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책을 읽는 거야.” 하면서 등을 밀어주었다. 그 말씀과 손짓이 내게는 엄청난 전환점이 되었다. 내게 부족했던 통솔력이랄까, 담력을 키워주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것이다.
―<1장 꿈도 자란다 : 나의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권금순 선생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