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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그대 「서영은」

먼 그대 「서영은」

(먼 그대, 사막을 건너는 법, 사다리가 놓인 창)

서영은 (지은이)
사피엔스21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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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그대 「서영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먼 그대 「서영은」 (먼 그대, 사막을 건너는 법, 사다리가 놓인 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6588082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2-02-13

책 소개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시리즈 10권. 자기의 삶을 고양시키고자 하는, 자의식이 강한 여성을 작품에서의 중요 인물군으로 삼아 우리나라 여성문학의 한 계보를 형성하였다고 평가받고 저자 서영은의 단편소설 3편을 담았다. 표제작 「먼 그대」는 자신을 놀리고 경멸하는 세상 사람들을, 자신의 헌신적인 사랑에 이기적으로 답하는 남자를 감내하며 저 높은 곳에 매달린‘신의 등불’을 지향하는 삶을 살아가는 한 여인의 강인한 내면을 그린 단편이다.

목차

간행사

먼그대
사막을 건너는 법
사다리가 놓인 창

작가 소개

저자소개

서영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남대천과 동해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시인인 국어선생님의 영향으로 문학세계에 눈을 떴다. 17살에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발자크의 『골짜기에 핀 백합』,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를 접하게 되었고, 『아웃사이더』에 언급된 시인들인 조이스, 카뮈, 사르트르, 도스토옙스키, 헤세, 엘리엇, 릴케, 블레이크, 보들레르, 니체, T. E. 로렌스 등의 저작들을 찾아 읽으면서 본격적으로 철학과 문학수업을 시작했다. 23살부터 직장생활을 했고, 퇴근 후 글을 쓰기 시작했다. 40대 이후에는 많은 시간을 여행을 하면서 보냈는데 45개국 160여 개 도시를 찾아다녔고, 2005년부터 산티아고로 가는 여정을 계획해오다 2008년 9월, 드디어 순례길에 올랐다. 소설집 『사막을 건너는 법』 『타인의 우물』 『시인과 촌장』 『사다리가 놓인 창』, 장편소설 『꿈길에서 꿈길로』 『시간의 얼굴』, 산문집 『내 마음의 빈 들에서』 『안쪽으로의 여행』 『내 사랑이 너를 붙잡지 못해도』 『일곱 빛깔의 위안』 등이 있다. 1983년 「먼 그대」로 이상문학상을, 1990년 「사다리가 놓인 창」으로 연암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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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유목민들이 뜨거운 태양과 부족한 물, 그리고 밤에 찾아오는 추위로 대변되는 고통스러운 삶을 스스로 선택하여 살아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그 고통을 기꺼이 인내하고 감수하며 살아갑니다. 그들이 말하는 ‘신의 길’이 현실에 존재하는지 아닌지는 단정할 수 없으나, 일단 그 길은 그들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영적인 존재 혹은 종교적인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고통을 인내하며, 그 인내를 통하여 신에 다다르는 삶을 추구하고 있는 셈이지요. 이러한 리비아 유목민의 삶은 문자의 삶과 유사합니다. 문자는 이기적인 한수, 냉담한 주변 사람들, 그녀가 처한 가난과 외로움 등에서 오는 모든 고통을 피하려 하지 않고 인내하고 감수합니다. 그 과정을 통하여 그녀가 추구하는 것은 ‘먼 그대’에게 다가가는 길입니다. - <먼 그대> 작품 해설 중에서


… 다락방 아랫방에 하숙생이 처음 들어온 날, 동생과 함께 쥐 죽은 듯이 있었는데 동생이 잠결에 낸 발길질 소리에 하숙생의 친구가 다락문을 확 열어젖힙니다. 한창 감수성 예민하고 내성적인 ‘나’에게는 무척 당황스럽고 창피한 일이었죠. 그러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다락방은 일단 ‘나’에게 궁핍과 좌절의 공간입니다. 하지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 다락방, 그 다락방에서 유일하게 밖을 볼 수 있는 ‘창’은 ‘나’의 내면을 키워 주는 창이기도 합니다. ‘나’는 그 창으로 세상을 보며 ‘세계의 현존’과 삶의 ‘신비스러운 고요’를 느낍니다. 깊은 좌절감에 싸인 한 소녀가 머무는 다락방, 그 다락방에서 바깥세상을 내다볼 수 있는 창, 그 창은 좌절감 속에서도 내면의 성장, 정신의 성숙을 이끌어 주는 창이었던 셈입니다.
- <사다리가 놓인 창> 작품 해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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