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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면 함께 가라

이기려면 함께 가라

(피자헛, KFC, 타코벨을 성공으로 이끈 얌브랜드의 혁신 전략)

데이비드 노박 (지은이), 고영태 (옮긴이)
흐름출판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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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면 함께 가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기려면 함께 가라 (피자헛, KFC, 타코벨을 성공으로 이끈 얌브랜드의 혁신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65960409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2-09-26

책 소개

얌브랜드의 CEO인 저자의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인 ‘함께 나아가기’의 정수를 담은 책.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이기는 팀을 만드는 기본기부터, 강력한 열정과 신뢰를 심어 주고,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활용법까지 유쾌하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목차

프롤로그_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
이 책의 활용법

1장 세 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라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 누구와 함께 나아가야 하는가 |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읽을 것인가

Part 1 올바른 마음가짐

2장 자기 자신이 되라
특별한 진정성 | 자기 자신을 파악하라 | 인생선 그리기 | 오늘과 다른 내일 | 우리는 모두 유일한 걸작이다 | 자기 자신이 되는 법 | 묻고, 듣고, 받아들여라

3장 열정적인 학생이 되라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 | 귀를 열면 성공의 길이 열린다 | 좋은 아이디어는 빌려라 | 노하우 마니아가 되라 | 노하우 마니아가 되는 법 | NIH 증후군을 버려라

4장 신뢰의 힘은 강력하다
믿고 맡겨라 | 신뢰는 주고받는 것이다 | 사람들과 관계맺기 | 히틀러가 패배한 이유 | 직언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5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성공을 머릿속에 그려라 | 이기고 싶다면 이긴다고 생각하라 | Can-do 사고방식 |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라


Part 2 실행의 기술

6장 있는 그대로 말하라
현실을 직시하라 | 현실이란 무엇인가 | 누군가 나를 대신한다면? | 희망을 창조하라 | 지시가 최선은 아니다 | 끊임없이 미완의 사업을 찾아라 | 두 번째 세트는 달라야 한다

7장 비전을 제시하라
미래에 집중하라 | 전 세계를 윤택하게 하는 글로벌 기업 | 머리와 가슴을 울리는 말을 골라라 | 비전을 각자의 것으로 만들어라 | 현재에서 미래로 가는 방법 | 단순하지 않다면 다시 시작하라

8장 협력을 얻어 내라
잠재적 반대자를 조심하라라 | 협력을 얻어 내는 방법라 | 생산적 갈등라 |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하라라 | 협력을 확산시켜라라 | 협력과 지지를 개인화하라

9장 이기는 조직을 만들어라
슈퍼 밀크셰이크 만들기 | 팀을 이해하고 동기를 부여하라 |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라 | 절차와 원칙이 중요하다 | 내가 없어도 문제 없는 조직

10장 함께 성공해야 한다
문화가 경쟁우위다 | 함께 성공하는 문화 | 기업문화는 우연이 아니다 | 문화는 발전한다 | 때로는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


Part 3 활력을 유지시키는 법

11장 변화를 홍보하라
차별화하라 | 공개적으로 발표하라 | 체제에 충격을 주어라 | 숨기지 말고 대응하라

12장 장애를 극복하라
반대를 올바르게 수용하는 방법 | 플립 전략을 활용하라 | 확신에 대한 용기를 가져라 |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 냉소주의를 버려라

13장 인정하고 보상하라
측정하고 관리하라 | 꾸준한 측정과 보상이 중요하다 | 충분히 높은 목표를 세워라 | 측정으로 코칭하라 | 발전은 언제나 축하할 가치가 있다

14장 변화에는 끝이 없다
원대한 목표에 집중하라 |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에필로그_ 나에서 우리로
감사의 글

저자소개

데이비드 노박 (엮은이)    정보 더보기
피자헛, KFC, 타코벨의 모기업인 ‘얌브랜드’의 회장 겸 CEO다. 1988년 펩시코의 마케팅 팀장으로 시작하여 12년간 피자헛, KFC, 타코벨 등 3개사 사장을 역임했다. 2000년 47세의 젊은 나이에 얌브랜드의 CEO 자리에 올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적인 경영철학으로 매출 부진의 위기에 빠진 회사를 흑자로 반전시켰다. <포춘Fortune>이 선정한 ‘최고의 기업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실적이 탁월한 100대 경영인’,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er>가 선정한 ‘최고의 CEO’, <배런스Barron’s>이 선정한 ‘최고의 글로벌 CEO’, <치프 이그제큐티브Chief Executive>가 선정한 ‘올해의 CEO’에 이름을 올리는 등 그의 경영 능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미식축구 선수를 스카우트하듯 CEO를 뽑는다면 노박이 1순위다. 그에게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을 맡기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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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UC San Diego IRPS 대학원 ICAP 과정을 수료했다. KBS에 입사해 정치, 경제, 국제, 디지털뉴스부 기자, 경제부 팀장, 디지털뉴스부 팀장 등을 거쳐 방콕 특파원과 KBS 경인방송센터장을 역임했다. 《포브스코리아》 온라인판 번역을 담당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와 국내 대기업에 북클럽 강사로 출강했다. 현재는 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연구 위원으로 동아방송대학교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미디어 특강을 담당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 《원칙》,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절대가치》, 《10년 후 미래》 등 경제, 경영, 투자 도서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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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공적인 리더의 첫 번째 임무는 사람들을 어디로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고안한 리더십 프로그램인 ‘함께 나아가기Taking People With You’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회사를 성장시키거나 인생에 변화를 주기 위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큰 한 가지 목표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당신의 대답이 내가 말하는 ‘커다란 목표Big Goal’다. 커다란 목표는 단지 작은 개선이나 보통의 성장 그 이상을 의미한다.올바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곧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리더들은 종종 실패가 두려워 목표를 적당히 세운다. 고만고만한 목표로는 사람들에게 열정을 불어넣지 못한다. 리더 자신은 물론 리더와 함께 일할 직원들이 어떤 일을 혹은 얼마나 큰일을 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볼 기회를 놓치게 된다는 뜻이다. 또 회사와 동료들 그리고 자신에게 부끄러운 일이다. 따라서 잠시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라. ‘나는 충분히 큰 목표를 생각하고 있는가?’


한번은 오마하 KFC에서 치킨을 먹고 있는 버핏에게 기업을 인수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는지 물었다. 그는 명쾌하게 대답해 주었다. “나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가 경영하는 기업을 제일 선호하네. 화가들은 어떤 그림을 그릴지 알고 있으며, 훌륭한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열정을 다하지.”
나는 이런 버핏의 화법을 좋아한다. 그의 비유는 비즈니스가 언제나 미완성작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 또 무엇이 훌륭한 그림을 만드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준다. 훌륭한 그림, 즉 걸작은 지구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그림이다. 당신이 역시 훌륭한 작품이다. 당신과 똑같은 DNA를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유일하다. 최고의 리더들은 자신이 타인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자신만의 장점, 단점, 독특한 관심사,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진행 중인 작품이다.


사장이 된 후 나의 첫 번째 임무는 경영진들을 불러 앞으로 모든 것이 변해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는 것이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내가 가맹점들과 함께 일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가맹점주들을 신뢰해야 합니다. 싸움은 어느 쪽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많은 일부 가맹점주들도 있겠지만 그들 대부분은 피와 땀, 눈물을 KFC 운영에 쏟은 놀라운 사람들입니다. 우리만큼이나 가맹점주들도 손해를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겁니다.”
또한 나는 가맹점주들을 설득하기 위해 9개 지역 프랜차이즈 협회에 참석했다. 가맹점주들을 여러 그룹으로 나누고, 그들에게 만일 자신이 KFC의 사장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지를 물어보았다. 나는 의자에 앉아서 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것이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었다. 내가 이런 방식으로 새로운 충격을 주지 않았다면 KFC의 변화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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