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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5967927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6-01-2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1부. 마음에 구멍이 뚫린 사람들
1장. 감정적으로 허기진 사람들 | 윤홍균 - 자존감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자리
2장. ADHD 권하는 사회 | 박진성 - 성취 강박이 만들어내는 ‘가짜 ADHD’
3장. 우리가 빠진 것은 투자일까, 도박일까 | 하주원 - 성취감 중독, 그리고 도박 중독
2부. 너와 내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4장. 다른 이의 빛나는 삶을 좇는 우리들에게 | 이두형 - ‘사적인 가치’가 사라진 상대적 불안의 사회
5장. 대한민국 결혼 보고서 | 박종석 - 결혼과 이혼, 포모 증후군과 ‘바람’ 사이
6장. 완벽한 엄마는 없다 | 지민아 - 어른도 아이도 함께 크는 사회에 대하여
3부. 연결, 그리고 함께하기
7장. 방관과 무관심의 파장 | 배승민 - 방치된 트라우마가 만들어내는 어떤 폭력
8장. 분노, 범죄가 되다 | 차승민 - 분노의 시대, 마음의 불길을 다잡는 법
9장. 아이언맨은 없다 | 장광호(팔호광장) - 높아지는 자살률, 그들은 왜 떠돌게 되었는가
맺는 말 - 같이하는 마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 “사람 간의 거리가 멀어지면서 얻을 수 있는 명백한 편리함이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외롭다는 걸 인식하지 못한다. 넷플릭스를 보며 웃고, 스마트폰으로 끊임없이 메시지를 주고받고, 소셜 미디어에 짧은 영상과 사진을 올리며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유지한다. 진보된 기술은 ‘연결된 외로움(Connected Loneliness)’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외로움을 만들었다. 늘 대화 중이지만, 공감 중은 아닌 상태. 정보는 넘쳐나는데, 마음을 나눌 사람은 없는 상태. 손가락은 바쁘지만, 가슴은 비어 있는 상태. 이것이 현대인의 정서적 허기의 핵심인 외로움의 특징이다.” (1장 「감정적으로 허기진 사람들」)
● “정서적 허기가 여타의 부정적인 감정과 다른 점이 있다. ‘마음이 텅 빈다’는 것이다. 미움이나 불안 같은 불쾌한 감정은 마음을 차지한다. 그래서 산책을 하거나 심호흡을 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미움도 불안도 옅어진다. 반면에 정서적 허기는 마음의 진공 상태와 같다. 채워져 있는 게 아니라 비워져 있는 상태다. 그래서 맹렬하게 ‘채울 것’을 찾는다. 중독을 유발하는 도파민 시스템을 건드리는 것이다.” (1장 「감정적으로 허기진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