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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자신감

위험한 자신감

(현실을 왜곡하는 아찔한 습관)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 (지은이), 이현정 (옮긴이)
더퀘스트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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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자신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험한 자신감 (현실을 왜곡하는 아찔한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6618722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4-05-02

책 소개

성격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 박사의 책. ‘자신감을 강요하는’ 현대사회를 분석하고, 자신감이 결코 ‘성공의 만능열쇠’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 주며, ‘잘못된 자신감’은 현실을 왜곡함으로써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독(毒)이라는 점을 일깨운다.

목차

왜 이 책을 추천하는가?: 자신감의 신화를 해체하고 진짜 내공을 키워라
- 이원석(<거대한 사기극>, <인문학으로 자기계발서 읽기>저자)

들어가며: 자신감은 현실을 왜곡시킨다

1. 자신감, 제대로 이해하기
1. 자아도취에 빠진 사회
2. 착각, 착각, 착각
3. 겸손해도 괜찮을까

2. 때로는 비관적으로 세상을 보라
4. 성공하려면 발상을 바꿔야 한다
5. 인간관계를 잘하는 법
6. 내게도 사랑이 오다
7. 긍정적인 사람이 정말 오래 살까?

나오며: 당신은 생각보다 유능하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심리학자이자 사회과학자로 인재관리, 리더십 개발,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와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경영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기업금융연구소의 최고심리측정 교수와 글로벌 인력기업 맨파워그룹ManpowerGroup의 최고인재과학자를 겸임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금융(J.P. 모건, HSBC, 골드만삭스), 광고(구글, WPP), 미디어(BBC, 레드불미디어하우스, 트위터, 스포티파이), 소비재(유니레버, 레킷벤키저, 프록터앤드갬블), 패션(LVMH, 네타포르테, 발렌티노) 기업 및 세계적 기관(UN, 세계은행, 영국정부)을 대상으로 자문을 활발히 해왔다. 이 같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BBC, CNN 등의 방송에 100회 이상 출연하고, 『하버드비즈니스리뷰』, 『가디언』, 『포브스』의 고정 필자로 글을 쓰는 등 대중매체와 전문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2013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기고했던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라는 기사로부터 시작됐다. 이 충격적인 제목의 기사는 기고 즉시, 크게 주목을 받았고 지금까지 매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사이트에서 ‘독자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중 하나로 선정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는 안타깝게도 세계적으로 무능한 리더십이 판을 치고 그 탓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저자는 ‘무능한 리더십’ 사례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법과 대안을 연구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이게 됐다. 저자는 『위험한 자신감』 등을 비롯해 9권의 책을 펴냈고, 150편 이상의 논문을 썼다. 심리학과 사회학, 경영학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회, 산업과조직심리학회, 국제개인차연구학회에서 각종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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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감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현실을 왜곡하는지 아닌지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현실을 자기 마음대로 왜곡할 능력(또는 의도)이 없는 반면, 자신만만한 사람은 현실을 거리낌 없이 왜곡한다. 특별한 근거가 없는데도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세상을 비판적으로 보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깨달을 수 있지만, 대책 없는 낙관은 사람을 착각에 빠뜨린다. 착각은 일종의 ‘속임수’다. 이때 속임의 대상은 남이 아니다. 자신감에 넘치는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속고 있는 셈이다.

(들어가며, 자신감은 현실을 왜곡시킨다)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도 다른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는 흔하다. 다만 사람마다 이런 유혹에 흔들리는 정도는 다른데, 자신의 파트너에 충실할 수 있는 것은 발각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자신감이 낮은 사람들은 ‘들킬 수도 있어’라는 내면의 경고를 받아들인다. 반대로 들키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이 바람을 피운다. 권력도 있고 자신감도 넘치는 사람들이 바람둥이가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존 에드워즈John Edwards, 폴 월포위츠Paul Wolfowitz, 랜달 토비아스Randall Tobias,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David Petraeus는 모두 바람을 피웠다. 불륜 스캔들 때문에 자리를 내놓아야 했던 HP사의 마크 허드Mark Hurd, 보잉사의 해리 스톤사이퍼Harry Stonecipher 등 최고의 CEO들 역시 권력과 불륜의 관계를 입증한다. 네덜란드 틸부르흐대학Tilburg University의 조리스 래머스Joris Lammers 교수는 최근 권력과 불륜에 대한 대규모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권력을 쥔 사람들은 불륜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에 위축되지 않기 때문에 불륜을 저지를 확률이 높았다. 이들은 자신이 쥔 권력에 대한 지나친 자신감 때문에 불륜의 위험(발각될 확률)과 불륜으로 인한 부정적인 결과(발각 이후 관계나 커리어를 망칠 확률)를 과소평가했다.

(2장, 착각, 착각,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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