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

(회사가 리더를 뽑을 때 쉽게 빠지는 함정)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파우제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 (회사가 리더를 뽑을 때 쉽게 빠지는 함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96090487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9-07-22

책 소개

모든 조직의 생존과 변화는 인재로부터 시작되며, 특히 리더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겸손, 진실성, 그리고 능력을 갖춘 사람을 리더로 선택하면 세상은 분명히 더 나아진다. 이 책은 명확한 데이터와 논증을 통해 조직이 잘못 선택한 리더가 뽐내온 리더십의 허상을 통렬하게 파헤친다.

목차

추천의 말

1장. 세상 대부분의 리더는 왜 무능한가?
2장. 리더의 자신감은 능력이 아니다
3장. 조직에서 나쁜 사람들이 잘나가는 이유
4장. 카리스마의 사회적 통념을 뒤집어라
5장. 여성이 리더가 되면 조직이 어떻게 좋아지는가?
6장. 바람직한 리더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7장. 엉터리 직감을 버려야 잠재력 있는 리더를 찾는다
8장. 리더는 어떻게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
9장. 리더의 영향력 측정하기

감사의 말
주석

저자소개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크 (엮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심리학자이자 사회과학자로 인재관리, 리더십 개발,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와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 경영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하버드기업금융연구소의 최고심리측정 교수와 글로벌 인력기업 맨파워그룹ManpowerGroup의 최고인재과학자를 겸임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금융(J.P. 모건, HSBC, 골드만삭스), 광고(구글, WPP), 미디어(BBC, 레드불미디어하우스, 트위터, 스포티파이), 소비재(유니레버, 레킷벤키저, 프록터앤드갬블), 패션(LVMH, 네타포르테, 발렌티노) 기업 및 세계적 기관(UN, 세계은행, 영국정부)을 대상으로 자문을 활발히 해왔다. 이 같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BBC, CNN 등의 방송에 100회 이상 출연하고, 『하버드비즈니스리뷰』, 『가디언』, 『포브스』의 고정 필자로 글을 쓰는 등 대중매체와 전문 영역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2013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기고했던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라는 기사로부터 시작됐다. 이 충격적인 제목의 기사는 기고 즉시, 크게 주목을 받았고 지금까지 매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사이트에서 ‘독자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중 하나로 선정되고 있다. 이 기사에 대한 폭발적인 인기는 안타깝게도 세계적으로 무능한 리더십이 판을 치고 그 탓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저자는 ‘무능한 리더십’ 사례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법과 대안을 연구해 한 권의 책으로 선보이게 됐다. 저자는 『위험한 자신감』 등을 비롯해 9권의 책을 펴냈고, 150편 이상의 논문을 썼다. 심리학과 사회학, 경영학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심리학회, 산업과조직심리학회, 국제개인차연구학회에서 각종 상을 받았다.
펼치기
이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광고 대행사를 거쳐, 글밥아카데미 영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다정함의 과학》 《생각이 많아 우울한 걸까, 우울해서 생각이 많은 걸까》 《건강한 건물》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리더의 자리를 화려한 커리어 종착지나 개인적인 보상 정도로 여겨서는 안 된다. 그리고 리더는 기업의 자산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직원에게 의욕을 불어넣어 성과를 내고, 그 결과로 직원이 혜택을 받을 때 비로소 리더가 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우선순위는 단지 더 많은 여성에게 리더의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의 기준을 높이는 것이 되어야 한다. 대다수의 직장인은 리더십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경험이 있다. 일상적인 업무는 현실적으로 영감보다는 불안감을, 역량 강화보다는 극도의 피로를, 신뢰보다는 불신을 야기한다. 대중은 높은 자리까지 오른 사람들을 존경하고 칭찬하지만, 그들을 위해 일하는 직원은 대개 그렇지 않다. ― ‘1장 세상 대부분의 리더는 왜 무능한가?’ 중에서


남성은 자신감이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를 냈지만 여성은 같은 효과를 얻지 못했다. 여성이 조직에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자신감 있고, 유능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전부 보여야 했다. 하지만 남성은 자신감 하나만으로도 조직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며 남성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기준에 배려심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람들은 자신감이 높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덜 관대한 편이다. 때문에 여성이 어떤 선택을 해도 득이 되지 않는 상황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자신감은 리더십의 중요한 요소고 여성은 남성보다 자신감이 없어 보이므로, 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여성에게는 더 많은 자신감이 요구된다. 하지만 정작 여성이 남성만큼, 혹은 남성보다 더 자신감을 보이면 우리는 여성의 높은 자신감은 성 고정관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에게 리더의 자리를 주길 망설인다. ― ‘2장 리더의 자신감은 능력이 아니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