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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횡거역설 계사전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사상 > 기타 동양고전사상
· ISBN : 9788966802050
· 쪽수 : 192쪽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사상 > 기타 동양고전사상
· ISBN : 9788966802050
· 쪽수 : 192쪽
책 소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횡거역설≫은 ≪주역≫을 본격적으로 풀이한 것이다. 특히 ≪횡거역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계사전>을 옮겼다. 장재는 ≪주역≫에는 미래를 예측하는 기능이 있다고 보았고, 이러한 예언적 기능이 음양 변역의 도(道), 곧 사물의 변화와 발전의 법칙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특히 이러한 역도(易道)의 논의는 <계사전>에서부터 말미암는다고 했다.
목차
1. 계사상전(繫辭上傳) ···············1
2. 계사하전(繫辭下傳) ··············99
해설 ······················181
지은이에 대해 ··················190
옮긴이에 대해 ··················192
책속에서
≪주역≫에서 말하기를 “신묘함을 궁구하고 조화를 안다[窮神知化]”라고 했고, 또 말하기를 “변화의 도리를 안다”라고 했으니, 변(變)을 알게 되면 어찌 화(化)를 알지 못하리오?
배우는 자는 성인의 학문을 추구해 행할 바의 일을 미리 준비하나니, 오늘 먼저 순서를 세우고 내일 행하는 바를 시작해야 한다. 만약 일이 한 달 전에 있으면 한 달 전부터 준비하고 안배해야만 곧 때에 맞추어 갖출 수 있게 된다. 말이 미리 정해지고 도가 미리 정해지고 일이 미리 정해지면 이에 공(功)이 있게 된다. 천하를 다스리는 아홉 가지 대도(大道)는 이것으로부터 행하는 것이니 오직 미리 준비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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