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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강의

미학 강의 (천줄읽기)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은이), 서정혁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2-01-1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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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강의

책 정보

· 제목 : 미학 강의 (천줄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헤겔
· ISBN : 9788966802265
· 쪽수 : 149쪽

책 소개

헤겔은 예술이 단지 지나가버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라고 그리워하거나 한탄만 하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역사적 관점에서나 체계적 관점에서 헤겔은 더 강력한 ‘예술의 부활’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예술의 새로운 부활은 철학이 시대의 분열을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는 헤겔의 문제의식에서 볼 때 반드시 필요하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1820/21년 들어가는 말

예술의 개념
예술의 분류
상징적 예술
고전적(완성된) 예술
낭만적(근대적) 예술

1823년 들어가는 말

예술에 관한 통념
예술의 개념과 분류
보편적 부분
특수한 부분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궁정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나 일곱 살에 김나지움에 입학한 헤겔은 책이나 신문 기사 등의 자료를 꾸준히 발췌해 정리하는 데 정성을 기울인다. 이것은 훌륭한 개인 자료가 되었으며, 이때 익힌 습관은 그의 과학적인 비판 방법의 토대가 된다. 열여덟에 김나지움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튀빙겐 신학교에 들어갔으나 따분한 그리스도교 정통파의 교리 강의와 강압적인 생활 방식에 싫증이 나 철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특히 열아홉에 목도한 프랑스혁명은 그가 이성과 자유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 바탕을 둔 철학을 자신의 과제로 삼는 데 하나의 단초가 된다. 또 루소의 사상과 고대 그리스의 철학과 예술, 나아가 칸트, 피히테 등 당대의 주요 철학들을 깊이 탐구하면서, 근대의 온갖 분열된 상황에 맞서 삶의 근원적인 총체성을 되살리려는 이상을 세운다. 10여 년을 가정교사로 전전하다 서른한 살에 셸링의 도움으로 예나에 입성해 그의 대저작들의 기점인 〈피히테와 셸링 철학 체계의 차이〉라는 논문을 발표한다. 여기서 관념론 논쟁을 본격적으로 다루며 자신의 철학의 기본 방향을 제시한다. 예나에서의 궁핍한 사강사 시절, “이제까지 만들어진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상의 예술 작품”이라 평가받은 《정신현상학》을 집필한다. 마흔여섯에 하이델베르크에서 비로소 정교수가 된다. 이때 강의용으로 기획한 《철학적 학문의 백과사전 강요》는 그의 철학 체계 전체를 가장 간명하게 보여주는 저작이다. 이후 베를린으로 옮겨가 생을 마칠 때까지 왕성한 강의와 저술 활동을 펼친다. 헤겔은 역사와 문화에 나타나는 모든 문제를 철학을 통해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진리를 파악하려 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각 요소의 개별성을 박탈하고, 시급한 현실의 요구를 외면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는 인류의 역사가 우연적인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엄밀한 내적 필연성에 의해 움직이며, 변증법을 통해 점차 자유와 해방으로 나아간다는 역사 철학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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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로 철학, 디지털 리터러시, 토론 등의 과목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헤겔의 미학과 예술론』, 『헤겔의 역사 철학과 세계 문학』, 『공정하다는 착각의 이유, 원래는 능력의 폭정-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해설서』, 『듀이와 헤겔의 정신철학』, 『철학의 벼리』, 『논증』 등이 있고, 역서로 헤겔의 『법철학(베를린, 1821)』, 『미학 강의(베를린, 1820/21)』, 『예나 체계기획III』, 『세계사의 철학』, 『교수 취임 연설문』, 『영국 선거법 개혁 법안』, 피히테의 『학자의 사명에 관한 몇 차례의 강의』, 『학자의 본질에 관한 열 차례의 강의』, K. 뒤징의 『헤겔과 철학사』 등이 있다. 그 외 독일 관념론 및 교양 교육에 관한 다수의 연구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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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Das Kunstwerk darf aber nicht bloß vor?bergehenden Eindruck machen; es ist eine Frage, Anrede, Echo f?r unser Gem?th.

예술작품은 단순히 지나가버리는 인상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예술작품은 우리의 심정에 물음을 던지고 말을 건네며 메아리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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