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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야 단편집

한설야 단편집

(초판본)

한설야 (지은이), 장영우 (엮은이)
지식을만드는지식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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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야 단편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설야 단편집 (초판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66802661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2-03-20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한설야 단편집. 평생 프롤레타리아 리얼리즘 문학을 옹호한 한설야는 이광수 소설을 모방한 연애담으로 출발했다. 사회주의에 관심을 가진 그의 작품은 철저하게 계급문학을 옹호하게 됐다. 그렇지만 일제 말기 일어 소설을 씀으로써 자의식이 결여되었고 문학성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사상과 현실의 결합을 주장했으나 이념의 과잉과 언어 무감각의 문제에 처했던 한설야의 문학관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그 전후(前後)
홍수(洪水)
과도기(過渡期)
태양(太陽)
이녕(泥?)
술집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저자소개

한설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제강점기 「그릇된 동경」, 「인조폭포」, 「황혼」 등을 저술한 소설가. 평론가. 본명은 병도(秉道). 함경남도 함흥 출생. 1919년 함흥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4년니혼대학(日本大學)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귀국 후 북청사립중학교(北靑私立中學校) 강사로 지내다, 1925년 단편소설 <그날 밤>(朝鮮文壇, 1925.1.)을 발표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1927년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에 가담하였으며, 1934년 극단 <신건설사>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집행유예로 석방되었다. 그 뒤 귀향하여 소설 창작에 전념하면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1940년 국민총력조선인연맹(國民總力朝鮮人聯盟) 등 단체 활동을 하였다. 1945년 광복 당시 이기영(李箕永)과 함께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을 조직하였다. 다음해인 1946년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을 조직하여 북한공산당의 문화예술계의 주동적 구실을 담당하였다. 초기 김일성(金日成) 체제 아래에서는 문화선전상 등의 요직을 거쳤으나, 소련에서의 스탈린 격하 시기에 김일성 반대 세력에 동조하다가 1960년대 초기에 숙청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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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서울 출생, 1977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1992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분에 당선하여 문학평론가로 활동하였다. 서울 신광여고 국어교사를 거쳐 1993년부터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해 2021년 8월 정년을 맞을 때까지 국어국문학과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봉직했다. 『이태준소설연구』, 『중용의 글쓰기』, 『소설의 운명, 소설의 미래』, 『거울과 벽』, 『그들의 문학과 생애, 이태준』, 『연기의 시학』 등의 저서가 있으며, 동국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유심문학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너머』 발행인, 『불교문예』 편집주간, 『작가세계』 편집위원, 동국대교수협의회장, 동국대문화학술원장, 동국문학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 튀르키예 에르지예스대학 한국어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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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창선이는 한심스러운 생각이 더처 왓다. 제 고장이라고 그리워하엿고 제 친족이라고 차자는 왓스나 생각 든 바와는 아조 텬양지판이다. 조선 가면 아모 일이라도 해먹으려니 햇스나 막상 와보니 그 ‘아모 일’이란 아무 데서도 차즐 수 업섯다.
-<과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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